얼음나무 숲
2018년 04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86.08MB)
- ECN 1-2008-01-146594-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MD의 메모
- * 해당 e-오디오북은 본문 텍스트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전문 성우가 종이책을 요약하여 녹음한 음원이 삽입된 e오디오북입니다. (본문 전체를 읽어주지 않는 요약본 형식)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아련한 선율이 들려오면 저주가 눈을 뜬다!!>
신의 악기를 가진 천재 마에스트로, 아나토제 바옐
그리고 그의 유일한 청중을 꿈꾸는 피아니스트, 고요
그들이 음악이 시작되고 끝나는 곳, 얼음나무숲에 들어서자
음악의 신 모토벤의 저주는 시작된다.
천재를 향한 동경과 질투, 그리고...살인!!
바옐, 연주는 계속되어야 한다. 그 끝이 파멸일지라도...!!
<환상드라마의 새로운 감동, 고요한 세계, 얼음나무 숲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출연자(성우) : 박종희(카논 역),신용우(바옐 역),유경선(레안느 역),정훈석(트리스탄, 듀프레 역),김영선(고요 역),곽윤상(키욜백작, 휴베리츠, 케이져 역),채정우(콜롭스 역),이지현(키세 역)
- 재생시간 : 04:31:55
모든 음악가들의 고향이자 성지인 음악도시 에단.
에단 음악학원에 다니던 소년 바옐이 고요에게 이중주를 제의한다. 첫 협주에서 바옐의 들러리가 된 기분에 마음이 상한 고요. 그러나 이 날부터 바옐을 향한 고요의 동경은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날 쾌활한 성격의 소년 트리스탄이 나타나 다시 고요에게 협주를 제의하는데…
2회
고요는 바옐과 트리스탄과 삼중주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바옐의 소원을 듣게 된다.
'단 한명의 청중을 바란다' 는 것. 그 날부터 고요는 바옐의 단 한명의 청중이 되길 꿈꾼다. 시간은 흘러 세 사람은 각자의 길로 성장하게 된다. 어느날, 연주 여행을 떠난 바옐이 신의 바이올린, 여명을 경매하는 자리에 나타나는데...
3회
여명을 연주하는 마에스트로 바옐은 에단의 전설이 된다. 그리고 그를 향한 고요의 동경도 점점 깊어간다. 하지만 가피르 부인의 죽어가는 남편을 위한 연주를 부탁하는 고요에게 바옐은 절망을 안겨주는데…
4회
에단의 종말을 말한 예언가 키세를 만나게 된 고요. 그는 키세와 트리스탄의 사이가 특별함을 알게 된다. 고요의 마음을 다치게 한 바옐은 고요를 찾아와 어디인지 모를 깊은 숲속으로 데려가는데...
5회
바옐의 귀국 연주회에 온 고요는 바옐 양부의 딸인 레안느를 바라보는 바옐의 따뜻한 눈빛에 놀란다. 연주회가 시작되고 여명을 꺼내든 바옐. 그는 에단의 새로운 전설이 된다.
하지만 콜롭스가 바옐에게 여명의 진위를 두고 조롱하자 바옐은 그에게 음악 결투를 얘기하는데...
6회
에단에 낯선 키욜 백작이 등장한다. 그는 고요의 음악에 실린 순수를 극찬하며, 바옐의 음악에 대해서는 냉소한다. 충격을 받은 바옐과 고요. 그러던 중 고요는 음악대결에서 심판을 봤던 휴베리츠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이 원하는 바람을 확인하게 되는데…
7회
평화로운 음악도시 에단에 일어난 살인사건. 용의자로 붙잡혀간 바옐에게 고요와 트리스탄이 달려간다.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살인에 에단은 술렁이고, 고요와 바옐은 돌아오는 드 모토베르토 콩쿠르를 힘겹게 준비하는데...
8회
어쩌면 키욜 백작이 '유일한 청중'일지도 모르겠다는 바옐의 말에 충격을 받는 고요.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얘기하는 키세에게 충격을 받은 트리스탄.
해결되지 않은 살인사건으로 에단 전체도 충격과 혼란 속에 빠져있다.
그러던 중 콜롭스가 용의자인 바옐을 죽이려하고 고요는 몸을 던져 그를 구하려는데...
9회
콩쿠르 날. 고요는 우연히 레안느와 휴베리츠의 싸움을 듣게 된다. 결국 휴베리츠는 콩쿠르를 망치게 되고 고요는 떨리는 마음으로 콩쿠르 무대 위 피아노 앞에 앉는데...
결국 고요와 바옐을 위해 콩쿠르는 연기되고 또 다시 살인이 일어난다.
죽은 이는 바옐을 해하려한 콜롭스...
10회
콩쿠르에서 훌륭한 연주를 마친 바옐에게 다시 냉소를 짓는 키욜백작.
바옐은 걷잡을 수 없는 절망에 빠지고 고요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절규한다.
고요는 바옐을 위해 키욜백작에게 달려가는데...
11회
바옐의 은퇴소식에 혼란에 휩싸인 에단.
그 와중에 세번째 살인이 다시 일어난다. 바옐은 고요와 함께 할 마지막 연주 '얼음나무숲' 악보를 완성한다. 그러나 고요와 바옐은 얼음나무숲의 무서운 진실을 보게 된다. 다시 네번째 살인이 일어난다. 바옐이 사랑하는 또 한명의 죽음...
12회
용의자로 지목된 휴베리츠. 에단은 깊은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장례식에서 연주하는 바옐의 진혼곡에 에단 시민들은 황홀함에 빠진다.
그 곳에서 고요는 보게 된다. 진정한 살인마를...
13회
다시 일어난 살인. 바옐의 양부가 죽고 그의 일기장에 적혀진 무서운 글을 보게 된 바옐은 무너지고 만다. 고요는 계속해서 살인마를 쫓고 바옐은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위해 광장에서 끝나지 않을 연주를 시작한다. 에단은 서서히 광기에 휩싸이는데...
14회
이제 사람을 살리기 위한 연주를 하겠다는 바옐, 하지만 살인은 멈추지 않는다.
광기에 휩싸인 에단 시민들에게 쫓겨 고요와 바옐, 트리스탄은 얼음나무숲으로 들어가고. 그 곳에서 음악의 신이자 악마 익세를 만나게 되는데...
15회
모든 살인사건의 비밀이 밝혀지고 바옐은 유일한 청중을 만나게 된다. 그토록 바라던 청중이지만 바옐은 예상치못한 유일한 청중의 존재에 무너져 내린다. 바옐의 유일한 청중은 바옐의 마지막 연주를 위해 고요의 생명을 앗으려하는데...
16회
10년이 지난 어느날, 고요는 바옐의 가슴 아린 재회를 한다.
제 2의 바옐같은 소녀를 만난 고요는 또 다른 재회를 기약하며 길을 나서는데 바옐은 떠나는 고요를 위해 마지막 선물을 선사하고…
작가정보

「얼음나무 숲」은 무척 독특한 느낌을 가진 소설이다.
마치 영화 ‘아마데우스(1985)’를 연상시키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와는 다른 인간관계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그렇게 작가는 이 글에서 음악을 이야기 하고 싶어 했다.
고독한 천재 마에스트로 바옐과 또 다른 천재이자 바옐의 영원한 청중이길 원했던 남자, 고요를 통해 작가 하지은은 음악이라는 소재를 몽환적 분위기로 잘 버무렸다. 거기에 얼음나무 숲이라는 전설과 저주는 이 이야기에 환상문학적 요소를 덧칠하며 음악이 만들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작가의 부드러운 감성과 이공계 출신만의 냉철한 관찰력은, 음악과 환상문학의 조화만큼이나 글 전체를 관통하며 독특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