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러블리

강서재 지음

예담 2018년 04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해당 e-오디오북은 본문 텍스트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전문 성우가 종이책을 요약하여 녹음한 음원이 삽입된 e오디오북입니다. (본문 전체를 읽어주지 않는 요약본 형식)


박물관이라도 좋고
백화점이라도 좋아
어디든 남자가 있다면
당장!
카드 빚을 내서라도 달려가겠어

오래도록 기다렸다...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의 작가 강서재!
그녀가 또 한번 일을 저질렸다.
한국형 칙릿 소설< 헬로 러블리~>

총 소개팅 건수 45회. 애프터 받은 횟수 4건, 데이트 비용 97만원, 의상비 지출 342만 9천원, 택시비 43만 5천원, 화장품 값 62만원, 다크써클 제거 시술비 70만원. 그리고… 일년 동안 뜯은 캔 맥주 274개, 안주로 뜯은 오징어 최소 274마리. 카드 연체 일곱 번. 뭐 이 정도면 평균치 아닌가? 나 정말 열심히 살았네. 응? 근데 미달인 게 하나 있네. 키스한 남자, 함께 침대에 누운 남자가 하나도 없잖아. !!!!

이럴 수는 없다! 장만옥! 내가 뭐가 부족해서?
기필코 남자친구를 만들고야 말겠어!

고도빈티 걸의 남자친구 사냥!
가슴 큰 여우들이 득실대는 정글에서, 남자와 키스해 본 게 지난 대통령 시절인 그녀가 잘해낼 수 있을까? 누가 빈티 걸 좀 구제해주세요~

- 출연자(성우) : 안장혁(변국장 역),박종희,유경선,전윤경,정유미(장만옥 역),임채헌(5번가 점원 역)
- 재생시간 : 02:00:40

목차

1회
남자친구 만들기로 결심하다.
남자친구 만들기 17일째! 드디어 괜찮은 소개팅 자리가 들어오다. 띠용~
& 완벽 S라인 S작가 등장에 녹아 내리는 피디, 국장과의 속 터지는 아이템회의.
친구 만들기 231일째! 호텔 그 남자가 5번가 점원이었다니. 오 마이 갓~

2회
남자친구 만들기 82일째!
열흘간 여섯 건의 소개팅 열전. 거품만 잔뜩. “괜찮은 남자는 모조리 사라진 걸까?”
키스한지 264일된 싱글의 토요일은 잔인하다.
친구를 불러 나이트행 go go go 밤을 불사르자... 호텔에서 깨어난 나. (제 2의 가슴 분실하다..)

3회
남자친구 만들기 137일째!
소개팅 카드빚에 절망하다 받은 패션관 모니터!그곳에서 5번가 점원을 보지만 망신만 당하고…
줄줄이 미끄러지는 소개팅에 낙담..
주위에서 찾아볼까? 그래! 깨철이가 있잖아!

4회
남자친구 만들기 183일째!
취재를 빙자하여 드디어 5번가 점원을 다시 보게 된다.
5번가 점원과 둘만의 데이트~~~
그런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날도...만옥이의 핸드폰은 울리지가 않는다.
갑갑한 마음에 이 바닥 연애 고수 K에게 자문을 구하다.

5회
남자친구 만들기 231일째!
호텔 그 남자가 5번가 점원이었다니. 오 마이 갓~

6회
남자친구 만들기 243일째!
5번가 점원과의 꿈 같은 공동작업. 절대로 절제하고 싶지 않은 스킨십.
하지만.. 소녀 같은 내 몸매가 원망스러울 뿐이다. 으흑ㅠㅠ
& 남자친구 만들기 295일째, 공식적으로 백수가 되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