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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순결과 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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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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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65MB)
ECN 0111-2018-800-00286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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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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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이 에세이에서 소로우는 사랑에 대한 자신의 초월적인 철학을 암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비록 다른 방식 또는 다른 감각으로 인식되기는 하지만, 모든 초월적인 지극한 선은 하나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우리는 지극한 신성한 기쁨을 느끼며, 음악을 들으며 이를 느끼고, 향기에서 그 기쁨을 음미하며, 맛있는 음식에서 순수한 미각은 지극한 기쁨을 감지한다. 더불어 흔치 않은 건강한 상태에서 우리 전 신체가 그 지극한 기쁨을 느낀다. 겉으로는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근본적인 정체를 표현하질 못한다.
연인은 황혼이 질 무렵 서쪽 하늘을 물들이는 저녁노을과 꼭 같은 아름다움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응시할 때 느끼게 된다. 이곳 인간의 눈꺼풀 밑에 숨어있는 수호신은 저곳 하루를 마무리하는 황혼녘의 눈꺼풀 밑에 있는 수호신과 꼭 같은 신이다. 이곳 이 작은 영역 안에, 예로부터 이어져온 자연스런 아침과 저녁의 아름다움이 있다. 어떤 자애로운 천문학자가 눈 속에 담긴 천상의 심오함을 통찰해본 적이 있겠는가?
사랑의 대상은 우리 앞에서 영원으로까지 넓혀지고 성장한다. 그래서 마침내 사랑스런 모든 대상을 포함하게 되고 우리는 사랑할 수 있는 모든 것과 하나가 된다.




순결과 관능

순결과 관능에서 소로우는 남녀의 교제나 결혼에 있어서 순수함에 대한 그의 사상을 피력하고 있다. 그래서 순수한 사랑의 결과로 결혼을 하게 되면 관능적인 어떤 것도 있을 수 없으며 순수한 사랑은 세상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순수하게 교제할 때에는 성교라는 주제를 부끄럽고 존경스럽지 못한 것으로 피하거나 보지 않으려고 하거나 단지 암시만 하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그것을 자연스럽고 꾸밈없이 다룰 것이다. 아마 비슷한 신비처럼 그저 피하지는 않을 것이다. 창피하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면 그럼 어떻게 성관계를 할 수가 있겠는가? 하지만 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분명히 드러나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불순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순수함도 있다.
순수한 사랑을 한 결과 결혼을 하게 되면 이러한 결혼에는 관능적인 것이 결코 있을 수 없다. 순결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어떤 것이다. 순결은 특히 결혼한 사람들의 미덕이다.
게으르기 때문에 추워서, 고양이, 개, 게으른 사람이 불에 다가가듯 비슷한 방식으로 당신이 사랑의 따뜻함을 구한다면 당신은 밑쪽으로 하강하는 꼴이 된다. 그리고 게으름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것이 된다. 얼음과 눈이 덮인 들판에서 반사되는 태양의 차가운 온기가 더 낫다. 아니면 겨울 계곡을 비추는 태양의 온기가 더 낫다. 천상의 사랑의 온기는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즐기는 이에게 기운을 붇돋우고 힘껏 디디고 버티게 하는 것이다. . . 그래서 감언이설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순수하고 시원하게 하는 진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친구의 동정으로 따뜻함을 유지하려 하지 말고 매일 봄의 물처럼 차가운 진리로 매일 목욕재계해야 한다.
진실된 결혼은 빛으로 밝게 하는 계몽과 결코 다르지 않다. 진리를 완전히 인식했을 때 성스러운 환희와 말로 표현할 길 없는 황홀한 기쁨이 있다. 청년이 사랑하는 그의 약혼녀를 품에 안았을 때도 진리를 깨달았을 때와 같은 기쁨이 있다. 이렇듯 진실된 결혼의 근본적인 기쁨은 진리를 터득했을 때 느끼는 기쁨과 같은 것이 된다.
누군가가 인류종족이 향상될 수 없는지 인류가 소 떼처럼 양육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물었다. 사랑이 순결해지도록 하면 나머지 모두는 뒤따를 것이다. 정말로 순수한 사랑은 세상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이다.
1 사랑

2 순결과 관능

작가정보

소로우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태어나서 대부분 이곳에서 지냈다. 하버드대학을 1837년 8월 30일에 졸업했으며 고향 콩코드에 가서 사립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학생 체벌문제로 그만두었다. 이후 교사직을 구하려고 일 년 정도 애쓰다가 그만두고 형 존과 함께 학생 25명까지 받는 기숙 사립학교를 삼년정도 운영하며 가르치다가 존의 건강문제로 인해 문을 닫는다. 그 후 그는 아버지 연필제조 공장을 도우면서 익힌 기술로 따기 힘든 자격증을 땄지만 이분야로 뛰어들지 않는다. 자신만의 여가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 보트를 만들거나, 울타리를 쌓기, 접붙이기, 나무심기, 강연, 토지측량 등을 하며 기본적인 생활비를 마련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콩코드와 뉴잉글랜드 지역을 매일 오후 2:30에서 5:30까지 산책하고 여행하고 글을 쓰며 보낸다. 그는 산책을 하며 항시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다가 짤막하게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집에 와서 이를 기초로 일기를 매일 썼다. 소로우의 일기는 1837년 10월 22일에 에머슨이 “너는 요즘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일기를 쓰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래서 나는 오늘 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한다”라는 글로 시작한다. 그리고 임종 바로 전해인 1861년 11월 3일까지 꾸준히 계속 썼다. 소로우는 “내가 사랑하는 것만을 일기에 쓴다.” “일기를 매일 쓰는 이유는 신들을 위해서이고 일기는 우편요금 선불로 신들에게 보내는 자신의 편지“라고 자신이 일기를 쓰는 이유를 피력하고 있다. 소로우는 주로 자연과 벗했기 때문에 일기 대부분이 자연묘사이고 가장 순수한 의식을 지니고 자연을 보려고 했기 때문에 그의 글을 읽을 때는 마치 살아 숨쉬는 숲속을 거닐고 흐르는 강을 스쳐가는 기쁨을 느끼게 한다. 산문체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시를 읽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로우는 진리를 대변하고 진리를 실천하는 삶을 살았으며 그러한 삶이 그의 글에 투영되었기 때문이다. 방대한 양의 일기는 그의 주요 작품인 <콩코드강과 메리맥강에서 일주일>(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 1849), <월든>(Walden, 1854)을 비롯하여 다른 많은 그의 작품의 기초가 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유랑, 짧은 여행>(Excursions, 1863), <메인숲>(Maine Woods, 1864), <케이프 코드>(Cape Cod, 1865), <캐나다 양키>(A Yankee in Canada, 1866)와 <개혁에 관한 에세이>(Reform Papers), <초기 에세이와 미셀러니>(Early Essays and Miscellanies), <일기> (Journals), <서간집>(Correspondence) 등이 있다. 소로우를 낭만주의자, 초월주의자, 전문적인 작가, 자연주의자, 생태학자, 과학자, 예술가, 사회 개혁가, 노예 폐지론자, 무정부주의자, 인습타파주의자, 경제학자, 범신론자, 신비주의자 및 요기로 다양하게 평가를 내리고 있다. 콩코드 월든 호수에서 1845년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의 삶을 기초로 한 <월든>은 자아발견, 자아개발, 자아의 해탈 및 자아표현에 대한 책이며 정신적 해탈에 초점을 둔 미국의 고전이다. <월든>을 비롯한 그의 많은 저서에서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한없이 부드러운 문체로 소로우는 인간 삶이 고귀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보여주고 있다.
강연숙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의대학교 대학원에서 “소로우의 삶과 작품에 나타난 요가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로우 박사논문 연구를 위해 1997년 브라운대학교에서 visiting scholar 자격으로 머물면서 소로우 관련 강의 및 철학 강의 청강을 하며 도서관에서 연구에 몰두했다. 그리고 소로우가 살았던 콩코드를 비롯해서 소로우가 여행했던 거의 모든 곳을 소로우가 직접 그린 지도를 보며 옛날 길을 따라 찾아다녔다. 잠시 영어통번역사로서 도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소로우 연구에 전념했다. 2008년에는 보스턴에 살면서 하버드대학 와이드너 도서관에서 소로우와 힌두철학, 심층생태학, 초절주의 철학을 연구하며 소로우의 사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했다. 그리고 하버드대학에서 콩코드까지 소로우가 걸어 다녔던 길가에 있는 집에 살면서 그가 타고 다녔던 기차를 타고 콩코드와 월든 호수를 다니면서 월든 호수의 사계절을 체험하고, 콩코드 강에서 카누를 타보고 메리맥 강을 따라서 여행했고 이 강 종착지인 뉴베리포트 바닷가를 비롯, 페어헤이븐 언덕과 콩코드 곳곳 소로우가 자주 갔던 곳을 찾아다녔다. 주요 논문으로는 원칙없는 삶: 초월적인 삶을 위한 소로우의 생계철학, 소로우와 요가: 모크샤를 위한 철학적 지식의 길, 월든과 요가: 초월적인 자아를 향한 세레나데, 소로우와 요가: 노예제도 반대의 사티아그라, 헨리 데이빗 소로우와 힌두사상 등이 있다. 현재는 충북대 강사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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