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직무성과급1

정해열 지음

교보문고 2011년 01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년 동안 HR 분야에 종사했고, 그 중 9년간은 세계 최고의 global company 2곳에 근무하면서 서구식 직무평가(Job evaluation) 및 직무성과급(Pay for Job/Performance)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를 익힌 저자가 직무성과급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축하며, 운영은 어떻게 하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후배들을 위해 편찬한 책입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저술하기 위해 3개월간 휴직을 할 정도로 혼신의 열정을 쏟아 부었으며, 1년간의 집필과정을 거쳐 완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자는 2000년 당시 국내기업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선진기업을 중심으로 기업경영의 경쟁우위의 요소로 적용되고 있던 직무성과급의 세부 운영 노하우를 알아내어 국내기업에도 적용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국내 대기업을 사직하고 외투기업으로 전직을 하는 등 직무성과급을 한국기업에 정착시키기 위한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직무성과급에 대한 전체 그림을 완성하고 어렵게 배운 기법을 후진들에게 아낌없이 나누기 위해 이 책을 편찬하였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편찬된 이 책은 모두 3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1권에서는>
인적자원관리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또 HR의 큰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 인적자원관리의 동?서양에서의 발전 과정과 HR의 역할변화를 살펴보고,
- 직무성과급이 무엇인지,
- 직무성과급의 긍정적인 기능과,
- 선진기업들이 직무성과급제를 도입 운영하는 배경,
- 직무성과급의 구축 방향, 구축 절차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해열

1964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경주고등학교를 나와 1991년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흥국생명 인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인사제도(연봉제, 직무성과급 기획, 평가제도 구축,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운영하였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는 세계1위의 항공운송회사인 DHL Korea의 성과보상팀장으로 근무하면서 HAY 및 Mercer 직무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서구식 직무성과급, 성과평가, 계층별 인센티브 제도 수립 및 HRIS(Peoplesoft), Payment system 등을 구축 하였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1위 맥주회사의 일원인 오비맥주의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HAY 직무평가 및 직무성과급 구축, Target incentive 도입, Motivation & Communication 제도 등의 인사제도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세계1위의 헤드폰/이어폰 업체인 CRESYN에서 인사분야 헤드로 근무 중이다. 20년 동안 HR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호주IBM, HAY, MERCER, Author Anderson, Hong Kong Bain&company 등의 인사컨설팅 회사와 10여 차례 직무성과급 관련 인사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였고, 9년간 세계 최고의 global company에 근무하면서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주관하는 Job evaluation 및 Pay for Job/Performance, 성과평가 제도 구축에 관한 training을 5차례 이상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