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체르토

김해련 지음

에피루스 2008년 08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악마보다 더 잔인하고 추악한 아버지와 다를 바 없었던 어머니.
소녀였던 휘영은 대한민국을 떠났다.
하지만 아버지가 이끄는 세영그룹 부도 소식에 10년 만에 대한민국 땅을 밟고,

핏줄과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휘영은 회사 부도 뒤에서 있는 남자가 가진 어둡고 아픈 그림자에 사로잡히고 마는데....

목차

그녀의 프롤로그
그의 프롤로그
1장 - 귀가, 불행의 전주곡이 시작되다.
2장 - 시련, 계속되는 아픔에 눈을 감다.
3장 - 인연, 스치는 옷깃에도 만들어지다.
4장 - 갈림길, 그 길목에 서다.
5장 - 원수, 외나무다리에서 마주하다.
6장 - 기억, 산책의 시간에 빠져들다.
7장 - 사랑의 꿈, 피아노 선율에 춤을 추다.
8장 - 고양이, 발톱을 드러내다.
9장 - 떨림, 잔잔한 물결 위로 파문이 일다.
10장 - 느낌, 그 사람을 의식하다.
11장 - 미로, 출구를 찾기 위해 헤매다.
12장 - 설렘, 때 아닌 봄이 오다.
13장 - 데이트, 그 낭만에 젖어들다.
14장 - 아픔, 상처에 소금을 뿌리다.
15장 - 태풍, 비바람이 휘몰아치다.
16장 - 가을, 낙엽이 지다.
17장 - 겨울 눈, 세상을 뒤덮다.
18장 - 절망, 지옥의 문이 열리다.
에필로그 - 콘체르토, 불꽃의 연주가 시작되다.
후기

인물정보

저자(글) 김해련

변덕쟁이 B형에 수다를 좋아하는 게으름뱅이. 2000년 2월 ‘인형의 비밀’을 시작으로 글을 쓰기 시작함. 현재 ‘Never Ending Story’에서 활동 중. ▶완결작 인형의 비밀, 사이다, 후리지아이야기, 영원 등. ▶출간작 봄날의 햇살처럼, 불꽃(가영 이야기), 사랑 공지, 콘체르토(휘영 이야기), 태양이지다(오디오북), 블랙스톤 외 네버 소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