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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보이스

마이클 루이스 지음 | 이제용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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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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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57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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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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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파이낸셜 타임스》‘2014 올해의 경영서’최종 후보에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나란히 오르며 미국 아마존의 경제경영분야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천재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받는 마이클 루이스의 역량은 《플래시 보이스》에서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200만 달러가 넘는 고액 연봉과 보너스, 안락한 삶을 버리고 뛰쳐나와 부패로 물든 월스트리트에 ‘공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주식 거래소를 세우게 되는 한 무리의 월가 사내들을 차례로 등장시킨다. 그리고 약탈적 행위임이 분명한 초단타매매의 숨겨진 작동원리를 폭로하고, 일반 및 기관 투자자들의 손해를 재물로 삼아 이득을 취하고 있는 월가의 트레이더들과 대형 은행의 흑막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프롤로그_ 당신이 알고 있던 주식시장은 없다

1장_ 은밀한 케이블 매설 작업
빠르게, 더 빠르게 / ‘속도’에 가격을 매기다 / 완성된 케이블망

2장_ 금융시장이 낳은 어둠의 자식, 초단타매매 HFT
브래드에게 일어난 문제 / 눈앞에서 사라져버린 주식 / 시장이 조작되고 있다 / 쌓여만 가는 의문들/1,000분의 1초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 / ‘토르’의 탄생

3장_ 상상을 초월하는 초단타매매의 실체
월스트리트를 꿈꾼 통신 기술자 /8,000만 달러로 줄인 100만 분의 1초 / 그들은 어떻게 선행매매를 할 수 있었나 / ‘약탈자’에 맞설 ‘영웅’의 등장 / 완성되어 가는 음모의 퍼즐

4장_ 시작된 약탈자들과의 전쟁
100퍼센트 합법적인 절도 행위 / 주식시장을 붕괴시킨 범인의 정체 / 월스트리트 최고 은행의 어두운 비밀 / 월스트리트를 향한 선전포고

5장_ 러시아인의 코드 절도 사건
초단타매매의 세계에 빠져든 세르게이 /골드만 삭스 내부의 초단타매매 회사 / 코드 다운로드의 결말 / 연방 교도소에 갇힌 프로그래머

6장_ ‘옳은 일’을 위한 험난한 여정
위험하고 무모한 선택 / 월스트리트의 로빈후드 / 모든 것은 ‘탐욕’에서 시작되었다 / 판도라의 블랙박스 / 시간을 ‘늦추기’ 위한 노력 / 초대형 은행들과의 대결

7장_ 골리앗과 마주 선 다윗
무너진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 전쟁의 서막이 오르다 / 돈키호테가 된 브래드/ IEX를 음해하는 세력들 / 마침내 드러난 약탈 행위의 전모/ 시스템을 공격하다 / 골드만 삭스의 선택 / ‘신뢰’가 불러온 변화의 시작

8장_ 끝나지 않은 전쟁
죄가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 이상한 재판, 이상한 구속

에필로그_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힘

감수자의 글
감사의 글

케이블망을 임대한 모든 대형은행은 프랍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 ‘자기자본거래’라고도 하며, 금융회사가 수익을 목적으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자기자본을 투자하는 행위를 말함-옮긴이) 목적으로 케이블망을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위탁매매 고객들과 공유하는 행위는 금지되었다. 스프레드 네트워크스 입장에서는 그 제한 조건이 당연했다. 케이블망에 접근 가능한 사람이 적을수록 그 가치가 더 올라갈 테니까 말이다. 그 케이블망의 핵심은 누구나 참여하는 시장의 내부에 수천만 달러의 입장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사적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는 길길이 뛰었죠.” 크레디트 스위스와 협상을 벌였던 스프레드 네트워크스의 직원이 말했다. “그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당신들 말이야, 사람들한테 고객 등쳐 먹으라고 하고 있구만.’” 그 직원은 그건 사실이 아니며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라고 설득하려 했지만, 크레디트 스위스는 끝내 계약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반면에 모건 스탠리는 다시 스프레드 네트워크스에 접근하여, ‘문구를 바꾸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그럼 그 제한 조건은 괜찮다는 말씀인가요?’라고 묻자, 그들은 ‘그럼요. 광케이블일 뿐인데요, 뭐’라고 말하더군요. 우리는 모건 스탠리가 자기 고객들에 대해 그럴듯한 거부권을 갖도록 문구를 잘 고쳐야 했습니다.”
_ 34쪽, 1장 ‘은밀한 케이블 매설 작업’

인터뷰에서 로난은 브래드에게 자신이 거래소 안에서 목격한 것들, 즉 나노세컨드를 위한 피 튀기는 경쟁, 토이저러스 케이지, 촘촘한 철망, 거래소 안에서의 자리 싸움, 속도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는 데 수천만 달러를 쓰는 초단타매매 트레이더들 등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로난의 설명은 브래드의 머릿속 금융시장 지도에 있던 빠진 조각들을 채워주었다. (…) 이제 미국 주식시장은 속도에 근거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뉘는 계급사회가 되었다. 가진 자들은 나노세컨드를 위해 돈을 지불했지만, 못 가진 자들은 나노세컨드의 가치를 알지 못했다. 가진 자들은 시장을 꿰뚫고 있었지만, 못 가진 자들은 시장 앞에서 장님이 되었다. 한때는 가장 공공적이고 민주적이던 금융시장이 이제는 사실상 특별한 사람만 초대받는 도난 예술품 특별초대전과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_ 98쪽, 3장 ‘상상을 초월하는 초단타매매의 실체’

로난의 도움으로 RBC 팀은 자신들만의 광통신망을 설계하여 토르를 투자자들에게 팔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었다. 홍보문안은 터무니없이 단순했다. ‘금융시장에 새로운 약탈자가 등장했습니다. 그가 무슨 짓을 하는지 보십시오. 우리에게는 약탈자를 막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있습니다.’
RBC가 초단타매매 트레이더들과 손을 잡아야 하는가의 논쟁은 끝났다. 브래드의 새로운 문제는 이제 자신이 알게 된 것을 미국의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일이었다. “제 역할은 돌아다니면서 고객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거죠. ‘누군가 당신 엿 먹이고 있다는 거 아세요?’”
_ 107~108쪽, 3장 ‘상상을 초월하는 초단타매매의 실체’

슈발은 미국 주식시장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브래드를 만나고 난 후에 슈발은 자본주의의 심장인 시장이 조작되고 있다고 확신했다. “당신이 그 문제를 깨닫는 순간, 즉 누군가 당신의 의도를 포착하여 다른 거래소에서 선행매매를 하는 탓에 당신이 바라던 대로 주문을 체결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죠. 생각이 바뀌게 되는 거예요.” 슈발이 말했다. 슈발은 그 상황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치밀어 올랐다. “정말 열이 받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그런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의 은퇴자금을 가로채기 시작했던 거예요. 제 어머니, 아버지 같은 분들이 당하는 거죠. 전 그 못된 놈들과 싸우리라 마음먹었어요.”
_ 130쪽, 4장 ‘시작된 약탈자들과의 전쟁’

이 시대 가장 똑똑하고 부유한 이들이 자행하는
약탈적 머니게임을 폭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 1위!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 1위!
《겨울 왕국》의 독주를 끝낸 2014년 전미 최고의 화제작!
《파이낸셜 타임스》 ‘2014 올해의 경영서’ 최종 후보 선정!

FBI와 뉴욕 검찰을 움직이게 한 마이클 루이스 충격의 최신작!

“투자 집단의 은밀한 거래와 탐욕을 폭로한 충격 보고서!”
FBI와 뉴욕 검찰을 움직이게 만들다!

이 시대 최고의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 마이클 루이스가 돌아왔다.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부동의 1위였던 《겨울왕국》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이미 출간 전부터 금융계에 파문을 일으키며 ‘책이 나오면 월스트리트 전체가 뒤집어질 것’이라며 트레이더들과 대형은행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 무엇이기에 천하의 월스트리트에서 이런 반응을 보였던 것일까?
《플래시 보이스》는 초단타매매(High Frequency Trading)라는 그들만의 수법으로 거액을 챙겨온 월스트리트 대형 투자은행들의 은밀한 실상을 고발하는 책이다. ‘초단타매매’란 거래소 전용 초고속 통신망과 고성능 컴퓨터를 기반으로,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수백만 분의 1초라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수백, 수천 번의 거래를 하며 수백억 달러의 매매차익을 남기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 방식을 말한다. 이미 국내에서도 작년에 일어난 한맥투자증권 사태나 현대증권의 ‘전용선매매’사건 등을 통해 일부 알려진 바 있지만 어떤 원리로 그런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그로 인해 이익을 얻는 집단이 누구인지 제대로 밝혀진 적이 없었다. 이는 월스트리트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밝힐 수 없었다기보다 그 누구도 밝히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의 위험한 관행을 파헤쳐온 월가 출신 저널리스트 마이클 루이스가 그동안 감춰져온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이 책의 출간이 도화선이 되어 초단타매매의 위법성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이를 계기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 연방수사국(FBI), 뉴욕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게 됐다. 미 사법당국마저 움직일 수밖에 없게 만든 바로 그 책이, 드디어 한국에도 공개된다!

전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든 2014년 최고의 화제작!
《21세기 자본》보다 더 공격적이고, 《위대한 개츠비》만큼 매혹적이다!

이 책은 이미 《파이낸셜 타임스》‘올해의 경영서’최종 후보에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나란히 오르며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천재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받는 마이클 루이스의 역량은 《플래시 보이스》에서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200만 달러가 넘는 고액 연봉과 보너스, 안락한 삶을 버리고 뛰쳐나와 부패로 물든 월스트리트에 ‘공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주식 거래소를 세우게 되는 한 무리의 월가 사내들을 차례로 등장시킨다. 그리고 약탈적 행위임이 분명한 초단타매매의 숨겨진 작동원리를 폭로하고, 일반 및 기관 투자자들의 손해를 재물로 삼아 이득을 취하고 있는 월가 트레이더들과 대형 은행의 흑막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11명의 도둑들이 모여 카지노를 터는 영화 《오션스 일레븐》이 떠오른다. 각각 역할을 맡은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한 명씩 전개되고, 그들이 결국 한데 모여 ‘엄청난 일’을 벌이는 이 영화 같은 논픽션은 소설보다도 더 숨가쁘게 읽히며 끝까지 손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독자들이 과연 책을 끝까지 읽었는가, 중간에 읽다 말았는가’를 평가하는 “호킹지수”에서 금융시장을 다룬 어려운 주제임에도 《위대한 개츠비》에 버금가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만 봐도 이 책의 흡입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0.001초를 단축하기 위해 수백억을 아끼지 않는 약탈자들!
합법으로 위장된 그 행각의 결말은?

이 책은 시카고와 뉴저지주를 잇는 대규모 광케이블망을 까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뉴욕 월스트리트 주식시장과 광케이블과는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 그 광케이블은 뉴욕과 시카고를 최단 시간에 연결하는 마법의 경로로, 길이가 짧으면 짧을수록 트레이더들은 더 ‘빠른 속도’로 거래를 할 수 있다. 빠른 속도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선물계약을 거래할 때면 두 거래소(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며 주가가 차이가 나는 순간이 수천 번씩 발생하는데, 두 거래소에서 동시에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가 양쪽 시장에서 생기는 이 ‘가격 괴리’의 순간을 포착해 남들보다 빠르게 매도·매수를 반복하면 그 매매차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월스트리트를 휩쓴 이 ‘속도 경쟁’의 진풍경을 생생하게 전한다. 남들보다 빨리 정보를 획득해 이익을 챙기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뭐가 잘못된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다면 초단타매매가 이토록 뜨거운 논란에 오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일반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매매를 중개하는 대형은행들과 초단타매매꾼이 서로 결탁해 고객의 주문 정보를 미리 빼돌려 공평하게 시장에서 거래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는 데 쓰고 있다는 데 있다.
2장에서는 이 책의 주인공이자 모든 이야기의 시작인 브래드 카츄야마라는 트레이더가 등장한다. 베테랑 트레이더였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의 주문 내역이 한순간에 눈앞에서 사라지는 일을 경험한다. 나아가 주식을 매매할 때, 시장이 자신의 의도를 알아채고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누가? 왜?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일까? 문제를 파헤칠수록 브래드는 초단타매매를 비롯해 미국의 거대 금융회사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들의 약탈적 성격과 비윤리성을 깨닫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을 도와줄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3장부터는 트레이딩 프로그램 개발자 로버트 박, 케이블 통신 기술자 로난,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관리자였던 슈발, TFS 캐피탈의 펀드 매니저 리치 게이츠 등 이렇게 모인 사람들이 월가에 전쟁을 선포하고 싸워나가는 과정을 날카로운 분석과 힘 있는 서사로 그려낸다. 한 번도 깨끗한 적이 없던 월스트리트에서 이들이‘옳은 일’을 위해 벌이고 있는 험난한 싸움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월스트리트라는 ‘골리앗’에 맞서 싸우는 위대한 ‘다윗’의 이야기!

금융계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들춰낸 이 책을 읽다보면 분노로 잠 못 이룰지도 모른다. 당신이 직접 투자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당신의 연금과 펀드와 주택자금을 관리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바로 초단타매매꾼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래시 보이스》는 절망과 동시에 희망을 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탐욕이 어떤 가치보다 우선시되는 세상에서 ‘정의’를 지키려는 사람들, ‘신뢰’와 ‘정직’의 가치를 잊지 않은 사람들, 권력과 자본으로 무장한 거대 골리앗에 맞서 싸우는 다윗들의 영웅담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난 타이거 우즈의 플레이를 보듯 마이클 루이스의 글을 읽는다. 천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_ 말콤 글래드웰, 《다윗과 골리앗》《아웃라이어》의 저자.

“초단타매매는 모두가 바라지 않는 결과를 낳는 ‘네거티브섬 게임’이다.”
_ 조지프 스티글리치, 컬럼비아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주식시장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핵폭탄 같은 책!” _《월스트리트저널》

“눈부시다. 피가 끓어오르고, 눈을 뗄 수가 없다!” _《뉴욕타임스》

“마이클 루이스는 책 속에서 반문화적인 복잡성과 부조리를 매우 치밀하게 밝혀내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의 이면을 밝히는 흥미로운 책이다.” _《로스앤젤레스타임스》

“난해한 주제를 파헤쳐 진실을 찾아내는 이 시대 최고의 작가!” _《파이낸셜타임스》

“복잡한 주제를 이토록 재밌게 풀어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마이클 루이스뿐이다. 그의 글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_ 조 노체라, 《뉴욕타임스》 기

작가정보

저자 마이클 루이스 Micheal Lewis는 세계 최고의 논픽션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미국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경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채권 세일즈맨으로 일했다. 이후 저널리스트로서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등에 글을 썼으며, 시사주간지 《스펙테이터》(The Spectator) 미국판의 편집인, 《뉴리퍼블릭》(The New Republic)의 주필로 지냈다. UC 버클리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있었으며 현재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부메랑》, 《머니볼》, 《눈먼 자들의 경제》(공저), 《빅 숏》, 《패닉 이후》, 《라이어스 포커》 등이 있다.

역자 이제용은 중앙대학교와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삼성증권, 소시에테제네랄, IBK투자증권에서 국제금융과 파생상품, 자기자본투자 업무 등을 담당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당신이 경제학자라면》이 있다.

감수자 곽수종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캔자스주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근무했다. 또 미국 베이커 대학교 경영대학원, 노던 아메리칸 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인천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MBN의 《생방송 매일경제》, YTN 《곽수종의 생생경제》와 SBS CNBC 《오프닝 벨》을 비롯하여 여러 방송에서 경제전문가로서 활동했다. 또한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학술지에 논문 다수를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개념어 사전》, 《한국경제 판 새로 짜라》,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박사의 경제독법》, 《FTA 후 한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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