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광물 석면 두렵지 않다

하마？이치 저/김장호 역 지음

좋은땅 2013년 03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석면의 위험에서 당신의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악마의 광물 석면 두렵지 않다』. 이공계 출신이 아닌 저자 하마 순이치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시행착오를 거듭한 결과, 석면을 무해화하는 첨단제품인 석면 내부침투 고체화제를 개발하였다. '제거할 수 없으면 굳혀버리자'는 역발상으로 '제거'에서 '고체화'의 상식의 시대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역자 인사말

part 01 탄생
01│계기는 JR(일본철도공사)의 어드바이스
02│메이꼬 온천 헬스센터 해체공사
03│마법의 씨앗은 무기(無機) 세라믹
04│시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05│구보타 쇼크의 충격
06│오노 선생과의 만남
07│국토교통성에서도 중대 관심

part 02 전개
01│후지마키 선생과의 만남
02│경이의 내구·내화·내열성
03│대학 연구실이 증명한 내화온도의 우위성
04│알아두기, 석면 기초지식
05│석면을 돌로 바꾸는 CAS 공법
06│온리원의 강함을 살리다
07│제거에서 고체화로의 의식 변화

part 03 발전
01│석면은 황사를 타고
02│지구 규모의 해결책이 급선무
03│현장 작업자의 안전이 첫째
04│PL보험적용의 신뢰성
05│특기사양에 의한 지명이 급증
06│안전한 석면 폐기에도 공헌

part 04 고백
01│도쿄 미타 출생의 베이비붐 세대의 필자
02│인생을 바꾼 야구와의 만남
03│취직 재수생이 되어 캐나다로 출국
04│한국에 뢴트겐 카메라를 수출
05│암 면역 요법으로 파산
06│사업 파트너와의 만남
07 |“ 노”라고 말하지 않는 개발자세

part 05 비약
01│'언덕 위 구름' 의 교훈
02│일본을 망친 베이비붐 세대
03│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나의 꿈
04│태양광 발전에 기여
05│먹는 치약으로 노인성 폐렴을 방지
06│꿈은 크게 '에코 농장'

마치는 글
도표 색인

부록
01│석면 비산방지 관련 국내법규
02│일본정부 인정 석면비산방지제
03│내부 침투 고체화형 석면비산방지제 일본 회사별 특성
04│일본의 석면비산방지제 인정기준 관련 규정

출판사 서평

이 한권의 책으로 석면의 진정한 위험성을 알 수 있다
40년간 남자 약10만명 중피종으로 사망 (와세다대 무라야마 교수)
석면+흡연으로 암발생 확률 50배 증가 (동경 개발팜푸 지적)
석면 피해와 국가 부작위 책임을 둘러싼 소송 (오사카 석면 소송)
187사의 가정용품 776제품에 석면이 함유 (일본 경제산업성)
여러분도 첨단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공계 출신이 아닌 저자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시행착오를 거듭한 결과, 석면을 무해화하는 첨단제품인 석면 내부침투 고체화제를 개발

작가정보

저자(글) 하마？이치 저/김장호 역

저자 : 하마 순이치
저자 하마 순이치는 1949년 5월 17일 도쿄도 미나토구 미타 출생, 고마자와대학 경제학부 졸업. 캐나다 유학후 2×4(투바이포)공법 특허를 받았지만 일본에서는 시기상조였다. 그후 뢴트겐 카메라 한국 수출, 열선흡수유리·자동차 창문용 비산방지 필름의 일본내 판매 등 적은 규모의 사업을 차례로 시도했다. 1983년 암 면역요법의 선구적 기업인 미국 「엔드트록스」사의 일본대표가 되지만 미국본사가 챕터 일레븐(회사갱생법)에 걸린 여파로 1987년 37세때 파산했다. 도쿄 니혼바시에서 식당 「다리밑」을 개업한 후, 2003년 10월에 『(주)에코.24』를 설립, 대표취체역에 취임. 독자적인 개발기술이 높게 평가되는 석면 내부침투 고체화제 「에코베스토」개발과 「CAS공법」의 전국적인 보급으로 영업실적이 급상승하고 있다. 2010년 중견 종합건설회사 「철건건설(주)」와 업무제휴하고 동년 4월부터 공동영업을 시작했다. 취미는 요리와 골프. 미국 미네소타주 명예주민상을 수상

역자 : 김장호
역자 김장호는
70.2 경동고등학교
75.2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88.3 일본 히도츠바시대학(구 동경상대) 사회학부 석사 학위 취득
93.8~96.8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1등서기관
98.8~2001.8 주오사카 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