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세상 이야기

김인자 지음 | 금대호 그림

다생소활 2006년 1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서양에서는 1960년대부터 불기 시작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뉴에이지, 영성의 열풍...
최근에는 힐링과 치유의 영역에까지 손을 내밀고 있는
영성과 영혼에 대한 탐구, 혹은 관심들이
마지막에 지향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서 이 모든 것들이,
우주와 지구의 삶이 시작되었는지...
수많은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앞으로 인류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지...
도저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듯 보이는 이 세상에
모두가 꿈꿀 수 있는 평등과 희망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한 것인지...
있다면 그것들을 실현시킬 방법은 무엇인지...

지난 2006년 출간된 <빛세상 이야기>는
우리나라 저자가 한글로 쓴 영성철학 책으로는 정말 드물게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다.
어떤 특별한 광고나 홍보도 없이 오직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번역 서적들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던 분야의 판도를 뒤집은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이 책은 놀라움 그 자체다!’
우주의 시작과 지구의 생성, 의식체와 에너지(체) 그리고 영혼의 여정.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특별한 존재들의 역할과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까지
너무나 큰 스케일의 내용들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마침내 ‘찾고 있던 바로 그것’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어쩔 수 없이,
너무나 크게 밀려오는 삶의 무게에, 그것들의 물음에 짓눌리게 된다.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죽음이란 무엇이며, 우주란 무엇인가?
나는 정말 늙어가는 육체에 불과한 것인가?
‘진정한 영혼의 길’은 영영 찾을 길이 없단 말인가!
이런 물음들 앞에 놓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동안의 모든 것들이 기적처럼
하나의 궤적으로 맞춰지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영역에만 한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영어로도 번역이 되어, 해외의 독자들도 만나고 있는 이 책은
진정한 영성의 시작이 이곳 한반도에서
시작되었음을 증명하는 역사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면서
첫 번째 이야기: 우주의 시작은 시작됨도 없이 시작된 우주로서
두 번째 이야기: 이미 세 갈래 방향으로 나뉘어 가져온 변함이 없는 근본(우주 계획)은
세 번째 이야기: 하늘을 첫째로, 땅을 둘째로, 사람을 셋째로 구성 삼아
네 번째 이야기: 시작에서 비롯된 하나(一)가 운용되고 운용되어 끝없이 완성(十)을 향해 움직이며 작용되어서 종국에 가서는 완성(三)이 되느니라.
다섯 번째 이야기: 종국에는 하늘도, 땅도, 사람도 또다른(二) 같은 지경(三)에 도달하느니라.
여섯 번째 이야기: 천지인의 기운이 마무리되어 선천
을 지나 후천의 시작(六)을 만들고 그것에 천지인의 기운이 또다시 후천의 완성, 칠 팔 구로 돋우어 생기 있게 움직여 가게 하노라.
일곱 번째 이야기: 지구의 사방(四)이 여러 번(三) 움직이고 변화하는 운행을 거듭하여 선천(五)을 돌고 돌아 후천(十)을 이루느니라.
여덟 번째 이야기: 시작의 모든 존재(一)들이 만왕만래(윤회)하며 널리 퍼져 운행되는 우주가 참으로 묘하도다.
아홉 번째 이야기: 그 모든 것이 작용되고 변하여도 근본, 우주의 계획은 변하지 아니하고
열 번째 이야기: 본래 가진 그 마음, 그 뜻이 태양처럼 우뚝하니
열한 번째 이야기: 천지간에 눈 밝은 이를 받들어라. 또 다른 시작(一)이니라.
열두 번째 이야기: 이 모든 것이 끝남이 없는 마침이니라.
열세 번째 이야기: 바뀌는 지구, 빛세상을 맞으며
마치면서
부록

출판사 서평

우리는 본래 빛이였습니다.
100만년 지구별 생을 살면서, 우리가 빛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장구한 역사를 돌고 돌아,
이제 우리는 다시 빛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들어서 있습니다.

우주는 이미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하였고, 지구별은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자신 또한 안팎으로 변화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변화이며 발돋움입니다.

우주는 어떻게 시작 됐으며, 지구별은 왜 생겨났고
우리는 무슨 연유로 지구별 100만년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이 모든 것의 시작과 마침을
“하늘이 전해준 빛세상 이야기”는 전하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인자

덕명 김인자는 평범한 사회인으로 생활 하던 중 1994년 무렵부터 점진적으로 몸과 마음의 변화와 에너지 체험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세상을 알아 가게 되었고 1998년 전후를 지나면서 점점 더 지구를 포함한 수많은 우주의 존재들과 상호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7년여 간을 선신들이 가르쳐주시고 지켜주시는 가운데 保任(보임)의 시간과 자신의 정화기간을 보냈고, 2005년 세상에 나와 만남과 강연을 통해, 각자의 영혼과 존재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종교적, 철학적 가르침의 실천적 정리에 더하여 우주의 계획과 바뀌고 있는 지구의 파동, 그리고 우리 몸과 내면이 변화하는 과정과 그 이유에 대하여 알리며, 현재 서울 대구 마산 대전 그리고 광주에서 "함께 좋은 빛세상, 봉사하는 다생소활"의 기치 아래 다섯 군데 다생소활을 설립하여 이끌고 있다.

그림/만화 금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