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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몽유록

윤계선 지음
온라인인물뉴스

2014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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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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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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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달천몽유록(達川夢遊錄)은 조선 중기의 문신 윤계선(尹繼善)이 지은 한문소설이다. 1책 필사본으로 전해지고 있는 이 소설은 현재 <성암문고본(誠菴文庫本)>, 수성지(愁城誌)와 함께 수록되어 있는 <고려대학교 도서관본>, 조경남(趙慶男)이 쓴 <난중잡록(亂中雜錄) 수록본> 등 3종이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는데 본 편역 작품의 출전은 난중잡록 수록본이다.

이 소설의 창작시기는 작품의 서두에 ‘만력경자지춘(萬曆庚子之春)’이라 기록된 것으로 미루어 서기 1600년경, 곧 저자의 나이 23세 때로 보고 있다. 윤계선은 이 작품을 쓰면서 병이 생겼는지, 아니면 오래 전부터 지병을 앓아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사헌부(司憲府)의 정5품(正五品) 관직인 지평(持平)으로 있을 때 설화(舌禍)로 황해도 옹진현감으로 좌천되어 그곳에서 바른 정치를 베풀어 표리(表裏)를 받고 곧 평안도 도사(都事)로 부임했다. 그러나 몸에 병이 발병해 사직했다는 기록과 27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는 행장(行狀) 기록 등을 종합해 볼 때, 이 작품은 저자의 나이 23세에서 27세 사이에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작품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전사한 27분의 충신용장들을 추모하여 지은 몽유록계 3인칭 소설이다. 몽유록계 소설은 우리의 고전소설사에서 소외된 사대부들의 전형적인 문예양식으로, 다른 소설 유형과는 달리 대부분의 작가를 알 수 있는 것은 서술 수법상의 특성과 소설 사회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또 몽유록(夢遊錄)이라는 제명 자체에서 저자의 창작의도를 인지할 수 있으며, 소설 행문 속에서 저자의 의도적인 서술은 실제로 꿈 체험의 기록이 아니라 꿈이라는 특성에 가탁하여 작가의식을 표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소설 작법상의 한 유형인데 <달천몽유록> 역시 이 작법을 따르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작중 화자로 등장하는 파담자(波潭子)이다. 파담자는 만력경자지춘(萬曆庚子之春), 그러니까 서기 1600년(선조 33년) 봄에 호서지방을 암행하라는 임금의 봉서(封書)를 받고 여러 읍을 거쳐 충주의 달천(達川)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파담자는 임진왜란이 남긴 처참한 광경을 보고 시 3수를 지어 비분강개한 마음을 달랜다.

그 후 파담자는 화산 고을 원님으로 발령을 받아 그곳에서 고을 일을 맡아 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파담자는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고 얼마 전에 써놓은 글들을 들추어 다시 읽다가 자신도 모르게 졸음에 쫓겨 꿈나라로 끌려 들어간다.

꿈속에서 어디선가 큰 호랑나비 한 마리가 나풀나풀 날아온다. 파담자는 비몽사몽간에 이 나비를 따라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면서 어떤 곳에 이른다. 사방을 살펴보니 충주 달천강의 옛 싸움터였다. 파담자는 그곳에서 임진왜란 때 희생된 여러 영령들이 넋두리를 토하며 노래를 부르는 광경을 엿보게 된다.

그러다 파담자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그들과 합석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충주 달천강변에서 처참한 죽음을 당한 원혼들의 이야기 가운데 “세상에 전할 것이 있다.”고 저자의 의도를 드러내면서 그날 밤 꿈속에서 만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스물일곱 충신용장들의 한 맺힌 사연과 조선 건국 이후 200여 년 이상 문념무희의 생활로 문무 양쪽이 모두 안일에 빠져 임진왜란을 자초하다시피 한 그 시대의 비극상과 우리 민족이 왜 왜놈들의 침략을 받아 임진왜란이라는 전란을 겪어야만 했는가를 뼈저리게 뉘우치는 충신용장들의 한 맺힌 절규와 가슴 아픈 사연들이 이어진다.

그동안 한문학자와 국문학자들이 번역한 소설이 몇 몇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소설을 전공한 작가의 입장에서 보면 불만이 많았다고 편역자는 발간사에서 밝히고 있다. 우선 너무 직역에 치우쳐 소설 행간 속에 압축되어 있거나 생략되어 있는 소설의 디테일을 살리지 못하고 있고, 또 한문 문장의 뜻풀이나 다름없는 직역에 치우치다 보니 번역문의 문장들이 상당량 비문들로 문단을 구성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맹점이었다.

이런 비문 투성이의 한문소설들은 청소년들의 언어생활을 일생 동안 왜곡시키는 저해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청소년기에 읽어야 우리 고전의 텍스트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그냥 대충 작품 전체적인 흐름이나 주요 내용을 살피는 소설로서는 별 문제가 없으나 청소년기에는 가능한 완전한 문장을 구사하는 번역문 소설을 찾아 읽어야 언어생활의 기반이 바르게 정립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번에 출간된 <달천몽유록>의 한문 원문과 국역 문을 함께 수록하고, 요사이 잘 사용하지 않는 고사 성어와 어려운 한자어 낱말풀이는 청소년층 국어세대들에게 이 작품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내어 공감하는 데 크게 기여하리라 본다. ●
▣ 달천몽유록



차 례



발간사 _ 고전소설 총서를 펴내면서

달천몽유록 _ 국역본

달천몽유록 _ 한문본

작품 속 고사 성구와 어려운 한자어 낱말 풀이

수험생을 위한 작품 해설과 핵심정리

달천몽유록(達川夢遊錄)은 조선 중기의 문신 윤계선(尹繼善)이 지은 한문소설이다. 1책 필사본으로 전해지고 있는 이 소설은 현재 <성암문고본(誠菴文庫本)>, 수성지(愁城誌)와 함께 수록되어 있는 <고려대학교 도서관본>, 조경남(趙慶男)이 쓴 <난중잡록(亂中雜錄) 수록본> 등 3종이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는데 본 편역 작품의 출전은 난중잡록 수록본이다.

작품 줄거리는 만력경자지춘(萬曆庚子之春:서기 1600년, 선조 33년), 주인공 파담자(波潭子)는 호서지방을 암행하라는 임금의 봉서(封書)를 받고 여러 읍을 거쳐 충주의 달천(達川)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파담자는 임진왜란이 남긴 처참한 광경을 보고 시 3수를 지어 읊으며 비분강개한 마음을 달랜다.

그 후 파담자는 화산 고을 원님으로 발령을 받아 그곳에서 고을 일을 맡아 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파담자는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고 얼마 전에 써놓은 글들을 꺼내 다시 읽다가 자신도 모르게 졸음에 쫓겨 꿈나라로 끌려 들어간다.

꿈속에서 어디선가 큰 호랑나비 한 마리가 나풀나풀 날아온다. 파담자는 비몽사몽간에 이 나비를 따라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면서 어떤 곳에 이른다. 사방을 살펴보니 그곳은 충주 달천의 옛 전쟁터였다.

그때 갑자기 성난 바람이 불어오고 사방이 캄캄해지더니 횃불을 든 사람들의 행렬이 다가온다. 그들은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그해 봄, 충주 달천 전투에서 전사한 군사들이었다. 파담자는 숲 속에 몸을 숨기고 그들의 행동과 말, 노래를 듣는다.

그러는 사이에 구름이 흩어지고 달이 휘영청 떠오른다. 군사들은 부모에 대한 사랑과 장렬한 싸움이 벌어졌던 그날을 회고하는 노래를 부른다. 그러다 한 군사가 나서서 인간세상의 나그네가 몰래 자기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다고 말 한다. 파담자는 더는 숨어 있을 수 없어서 숲속에서 뛰어나가 그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여러 군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예의를 표한다. 한 군사는 며칠 전 이곳을 지나가며 시를 지어 읊어주신 분이 아닌가 하면서 반갑게 맞아준다. 그러면서 그들은 임진왜란 초기의 달천 전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군사들은 임진왜란 당시에 배수의 진을 쳤던 관군의 신공(申公)과 휘하 장수들의 그릇된 전략과 전술을 비판한다. 한 군사는 지형의 유리함으로 이길 수 있는 싸움을 신공이라는 장수 때문에 졌다며 강력히 비판한다. 그러다 한 군사가 임진년 전투의 옳고 그른 것은 이미 정해졌는데 이제 와서 그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하면서 화해의 이야기가 오고간다.

이때 노주(蘆洲)에서 닻줄을 풀고 내려오는 한 장군을 모든 군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경의를 표하며 영접한다. 제일 윗자리에는 그 장군이 앉고, 왼쪽에는 고 첨지(高僉知) 등이 앉는다. 또 오른쪽에는 황 병사(黃兵使) 등이 앉고, 남행지좌(南行之座)에는 심 감사(沈監司) 등이 앉고, 아랫자리에는 승장(僧將)이 앉는다. 파담자는 김 종사(金從事)의 제안에 따라 말석에 자리를 하나 배정받아 앉는다.

좌석이 다 정해지자 산해진미의 음식을 좌우에 차려놓고 풍악을 울리며 향연이 시작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사람이 차례대로 한 사람씩 나와서 임진왜란 때의 자신의 처지와 심정을 토로한 뒤, 이어서 오언절구, 칠언절구, 율시, 부 형식의 시를 한 수씩 읊고 물러난다.

장군도 노량해전(露梁海戰)에서의 전사(戰死)를 이야기하며 시를 읊는다. 장군의 시 읊기가 끝나자 마지막으로 승장이 시를 읊는다. 승장의 시를 음미한 장군이 웃으며 칭찬하고는 파담자에게 화답하라고 한다.

파담자가 여러 사람을 품평(品評)한 글을 일필휘지(一筆揮之)하여 올린다. 좌우에서 파담자의 문장은 나라를 빛낼 만하고, 그 재주로 무예를 익히고 병술을 닦았으면 왜적도 능히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칭찬하면서 나라 일에 힘써 달라고 부탁한다. 파담자는 “가르침대로 행하겠다.”고 약속한 뒤 물러 나온다.

그때 달천 강가에서 여러 귀신들이 손뼉을 치며 웃고 있다. 파담자는 그 귀신들이 웃고 있는 것이 이해되지 않아 묻는다. 그때 귀신들은 원균(元均)을 희롱하고 있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파담자 역시 크게 웃다가 기지개를 켜고 깨어나 보니 그것은 한바탕 꿈이었다……. ●

작가정보

저자(글) 윤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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