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

99%의 희망을 위한 8시간 37분의 명연설과 철학ㆍ공약ㆍ정책
버니 샌더스 지음 | 이영 옮김
북로그컴퍼니

2015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3MB)
ISBN 9788994197906
쪽수 328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미국 대선 폭풍의 핵, ‘버니 샌더스’의 모든 정보를 총망라 한 책!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물이자 2015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 아직까지 우리에게 버니 샌더스는 생소한 면이 많은 인물이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 그를 알기 위해서 무엇을 봐야 할까?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은 ‘99%의 희망을 위한 8시간 37분의 명연설과 철학, 공약, 정책’이란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그에 대한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줄 모든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8시간 37분에 걸친 명연설이 전문 그대로 실려 있으며,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으로서 또 25년간 연방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해 어떤 일들을 했는지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소득과 부의 불평등 해소’, ‘대학 무상교육’, ‘정계에서 거대자금 추방’, ‘적절한 보수의 일자리 창출’, ‘생활임금 지급’,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대처’, ‘인종 평등 실현’, ‘공평하고 인도적인 이민정책’, ‘여성 인권 신장’ 등 버니 샌더스의 17개 대선 공약과 공약의 배경, 이유를 45쪽에 걸쳐 빠짐없이 아우르고 있다.
우리는 왜 버니 샌더스를 주목해야 하는가. 이제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 속에서 계층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의 양극화는 미국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미국의 모습과 한국의 모습이 겹쳐 보이고 동시에 막연하고 주관적이었던 사회 현상이 냉엄하고 객관적인 현실로 다가 올 것이다.
┃감사의 글┃ 7
┃역자의 말┃ 한국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 8
┃연설을 읽기 전에┃ 버니 샌더스는 누구인가? 12
┃개정판 저자 서문┃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27

연설 시작
December 10, 2010
at 10:30
상원 회의장에서
연설을 시작하다
부자 감세에 반대하는 이유 38
상속세의 진실 41
사회보장을 공격하는 감세조치 43
일자리 창출의 진짜 해법 46
실업급여 지급기간 연장의 허와 실 49
이 합의가 통과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50
미국인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54
무역정책이 불러온 재앙 59
대형 은행 CEO와 상이용사들 60

1시간 경과
December 10, 2010
at 11:30
연방정부가 감추고 있던
긴급구제의 실체를 폭로하다
미국인의 세금이 한국은행으로 흘러나가다 67
조건 없는 긴급구제금, 금융기관의 사리사욕만 채우다 70
고리대금업을 하는 금융기관 72
낙후된 기반시설과 뒤떨어진 에너지 시스템 74
대기업들의 세금 회피 79
정말 2년뿐일까 84
공화당의 여론 호도 85
사회보장세 감면기간의 진짜 목적 89

2시간 경과
December 10, 2010
at 12:30
셰로드 브라운 상원의원에게
도움을 받다
감세는 곧 사회보장 삭감 94
정치인은 누구를 대변해야 할까 100
실업급여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102
워렌 버핏의 세율은 그의 비서보다 낮다 104
부모보다 못살게 될 최초의 아이들 106
부시 행정부 때 부자들은 어떻게 되었나 110
잃어버린 10년 112
양극화 심화가 초래한 경제위기 114

3시간 경과
December 10, 2010
at 13:30
메리 랜드류 상원의원에게
도움을 받다
미국인들의 알 권리 120
감세정책에 찬성하는 조건 123
충격적인 경제적 불평등 128
국민들의 참여 134
그 많던 일자리는 다 어디로 갔을까 140
일자리를 강탈해간 자유무역 144
노동자들만의 불황 146
국민들의 잘못이 아니다 149

4시간 경과
December 10, 2010
at 14:30
부시 행정부 때의
경제적 손실에 대해 역설하다
부시는 어떻게 미국 경제를 망쳤나 158
제3세계 아메리카 160
교육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 166
아이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168
비정상적인 세금 혜택 173
정당하게 일하지 않았다면 1달러도 가질 수 없다 176

5시간 경과
December 10, 2010
at 15:30
제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기업들의 탐욕을 비판하다
지난 75년, 그리고 앞으로의 75년 180
영업세 삭감이 아닌 경기부양책을 시행해야 183
국민 참여가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다 185
이미 실패한 낙수 이론 189
정작 빌 게이츠, 워렌 버핏은 세금 혜택을 원하지 않는다 190
재정적자대책위원회가 하는 일 192
강력한 산업국가, 미국이 무너지고 있다 194
거리로 내몰리는 미국 노동자들 199
미국 기업은 미국 청년들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202

6시간 경과
December 10, 2010
at 16:30
월가의 대형 금융기관들을
비판하다
너무 거대해진 금융기관 211
대형 금융기관을 해체해야 하는 이유 214
올바른 일은 아무도 내켜 하지 않는다 217
규제 철폐의 설계자, 앨런 그린스펀의 후회 218
비도덕적인 이자율 222
전국에서 도착한 편지 227

7시간 경과
December 10, 2010
at 17:30
편지를 읽다
기름값이 없어 추위에 떠는 사람들 233
찌그러진 통조림을 파는 가게 238
펜실베이니아에서 온 편지 242
로비스트의 실체 246
우리가 해야 하는 진짜 선택 250
사회보장 신탁기금을 지켜야 한다 256
기반시설 투자에 대한 경험 260

8시간 경과
December 10, 2010
at 18:30
The Last Speech
필리버스터를 끝맺으며 277


┃역자 후기┃ After Speech 279

┃부록┃ 버니 샌더스의 17가지 대선공약 281
1. 소득과 부의 불평등 해소
2. 대학 무상교육
3. 정계에서 거대자금 추방
4. 적절한 보수의 일자리 창출
5. 생활임금 지급
6.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대처
7. 인종 평등 실현
8. 공평하고 인도적인 이민정책
9. 여성 인권 신장
10. 사회보장의 강화 및 확대
11. 재향군인에 대한 예우
12. 성소수자 평등 실현
13. 처방약 가격 인하
14. 월가 개혁
15. 진정한 가정의 가치 확립
16. 전쟁 종식, 평화 수호
17. 이란 핵협상 지지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참고한 문헌┃ 326

p.8 (역자의 말 중)
나는 1992년부터 6년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살았다. 당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국가였다. 내가 만난 미국인들은 가진 자의 여유가 넘쳤다. 사회 정의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인식도 선진적이었다. 그런데 이 연설 속의 미국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추락해 있었다. 내가 경험했던 미국, 내가 기억하는 미국과 너무나도 달랐다. 놀라움을 가지고 번역을 해나갔다.
추락하는 미국의 모습과 현재의 한국의 모습이 겹쳐 보이면서 점점 무서워졌다. 한국인들도 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일하는데 앞으로 형편이 더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어려워질까 봐 불안해한다. 청년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욱 걱정이다. 솔직히 요즘 아이들은 우리 세대보다 훨씬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서도 더 작은 꿈을 꾼다. 고등학생과 중학생 자녀가 있기에 더 잘 안다. 아이들에게 말로는 꿈을 가지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규직을 갖고 가정을 꾸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 3포세대, 5포세대, 7포세대… 결국 N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왔다. 인내하고 인내해도, 노력하고 노력해도 바뀌는 건 없고 부는 소수에게 집중된 채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p.27 (저자 서문 중)
저는 전국을 여행하며 계속 같은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세상이 굴러가는 방식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힘들게 낸 세금이 불필요한 전쟁이나 대기업의 안녕을 위해 흥청망청 쓰이는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예산이나 사회보장 같은 중요한 프로그램들을 자꾸만 축소시키자는 목소리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끔찍한 무역협정을 등에 업은 기업들이 미국 노동자들의 공정한 임금인상 요구는 묵살한 채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우는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거액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며 정치를 어지럽히는 탐욕스런 기업들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p.42 (‘상속세의 진실’ 중)
제 생각에는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공화당 친구들과 그들의 여론조사요원들과 홍보팀이 일을 아주 잘 꾸몄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미국 전역의 많은 사람들이 상속세가 끔찍한 세금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은행에 5만 달러를 저축하고 있고 그 돈을 나의 자녀들에게 남겨주고 싶은데, 그중 55%, 또는 35%를 정부에서 가져간다면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세금은 오직 상위 0.3%의 미국 가정에만 적용됩니다. 99.7%의 미국 가정은 상속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 이 세금은 웬만한 부자들에 대한 세금도 아닙니다. 아주, 아주, 아주 잘사는 부자들에 대한 세금입니다.
저의 공화당 친구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일, 즉 상속세를 완전히 폐지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그렇게 되면 10년 동안 국가부채가 약 1조 달러 늘어날 겁니다. 월마트(Walmart)의 월튼(Walton) 가와 같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될 텐데, 그 금액만도 300억 달러에 이를 것입니다.
저는 거대한 국가부채 때문에 노동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대규모 삭감을 논의하고 있는 이때, 상속세를 500만 달러까지 공제한 후 세율을 35%로 낮추자는 데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가 합의했다는 사실을 믿기가 어렵습니다. 이 법안은 그런 것입니다.

p.54 (‘미국인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중)
공화당은 현재 적자가 심각하고 국가부채가 어마어마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을 통과시켜 국가부채가 더 늘어난다면, 공화당원들은 노동자 가족과 중산층을 위한 재정과 지원을 대폭 축소하고픈 충동을 강하게 느낄 것입니다.
많은 공화당 동료들이 원하는 바를 저는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이 나라의 정치?경제체제를 거대한 금전적 이익에 따라 통제하던 1920년대로 돌려놓고 싶어 합니다. 노동자들과 중산층들이 경제적 상황이 나빠지거나, 나이 먹거나, 병들었을 때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없었던 시절로 돌려놓고 싶어 합니다. 노동조합의 설립이 매우 어려웠던 시절로 돌려놓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같은 조직을 믿지 않습니다. 사회보장,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펠 그랜트 같은 프로그램들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싸움입니다. 이 법안에 굴복한다면 우리는 곧 아주 기나긴 싸움에 뛰어들게 될 것입니다.

Ч?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1981년 4전 5기의 성공 신화를 쓰듯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선거에서 박빙의 선거전을 치른 끝에 민주당 소속의 현직 시장을 단 10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되었다.


샌더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다

샌더스가 시장에 당선된 1981년은 신자유주의의 원조 격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이 백악관에 입성한 때였고, 미소 냉전이 극에 달할 때였다. 그가 당선되자 미 전역 언론이 들끓었다. 자칭 ‘사회민주주의자’인 그의 시장으로서 출발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그 후 4번이나 시장에 재선되었고,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상원에 진출하고, 대선 경선 후보로 출마 큰 지지를 얻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시장 당선 후 샌더스는 진보적인 정책이 사람들을 얼마나 잘살 수 있게 하는지 홍보하는 데 힘을 쏟았다. 지지자들을 모아 ‘페어플레이를 위한 시민위원회’라는 시민단체를 만들고, 직접 지지자들과 함께 시 곳곳을 누비며 보수 세력을 비판하고 진보적인 정책을 홍보하는 리플릿을 돌리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1983년 다시 시장에 당선되었을 때는 시의회에도 진보적인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었고, 본격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
그의 정책 목표는 오로지 평범한 사람들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부자들을 위한 콘도미니엄 건설 대신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공영 임대 주택 건설을 택했다. 지역 상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 대형마트의 입점 대신 소비자협동조합을 결성, 소상인들의 상권을 보호했다. 노동조합을 꺼리는 ‘보통의’ 시장들과 달리, 노동조합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줌으로써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시장 직속의 예술위원회를 만들어 시민들이 무료로 예술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가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벌링턴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갔다. 선거가 거듭될수록 지지율은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 콘도미니엄을 지으려던 벌링턴의 백만장자 토니 포멀로조차 입장을 바꿔 샌더스의 든든한 우군이 되었다.


‘개정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다

1990년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샌더스는 본격적으로 워싱턴 정계에 진출했다.
샌더스의 별명은 ‘개정의 왕(amendment king)’이다. 그 어

작가정보

저자 버니 샌더스는 “유력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위협하는 단 한 명의 정치인!” 미국에서 자신을 유일하게 민주사회주의자(Democratic socialist)라고 칭하는 연방 상원의원이다. 연방하원의원 8선(16년), 연방 상원의원 재선(9년) 총 25년간 무소속 연방의원으로 활동해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무소속으로 연방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홀로코스트로 가족을 잃고 미국에 온 폴란드인 아버지와 유대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방 2개짜리 월세 아파트에 살던 어린 시절부터 가난이 한 가족에 미치는 영향, 경제적 계급에 대해 생각했다. 시카고 대학교에 다닐 때는 인종차별적인 기숙사 배정 시스템에 항의하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고, 마틴 루터 킹의 평화대행진에 참여하기 위해 워싱턴까지 달려가는 등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1972년 버몬트 주 연방 상원의원 특별선거에 출마해 2.2%의 초라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이후 버몬트 주지사?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4회 연속 낙선했지만, 1981년 벌링턴 시장에 당선되어 8년 동안 벌링턴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다. 버몬트 주 연방 하원의원으로 16년, 연방 상원의원으로 9년 활동하면서 부의 재분배, 무상교육 등 진보 법안 만들기에 매진해왔다. 또한 인종 문제, 반전 운동, FTA 반대, 성적 소수자 인권보호 등 ‘일관성 있는’ 행보를 걷고 있다.
2010년 12월 10일, 공화당과 민주당이 야합한 부자감세 연장을 저지하기 위해 8시간 37분 동안 중산층 붕괴와 빈곤층 증가 원인, 미국 경제 파탄과 부시 정부의 경제 실책 등을 꼬집는 명연설을 펼쳐 전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2015년 4월, ‘상위 1%가 아닌 99%의 희망’을 위해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을 맹추격하며 미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번역 이영

역자 이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톨릭대학교에서 사회사업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깨진 유리창 법칙》《유쾌한 스트레스 활용법 7》 《화 다스리기》《자신감 충전하기》《더 심즈》(1~3) 《콜드 톰》《몬스터미네이터》(1~2) 《거리의 아이들》《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뉴 욕 그 집 이젠, 내 집》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
    99%의 희망을 위한 8시간 37분의 명연설과 철학ㆍ공약ㆍ정책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