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쉼표야 마침표야

장희재 , 양희서 , 이우현 , 조윤정 지음

M&K 2015년 06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는 여행을 위해서 여행한다. 중요한 것은 이동하는 것이다. -스티븐슨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 위한 많은 준비를 하고 계획을 짜고 떠날 수도 있지만, 우리들의 시작은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나기로 했었다. 스티븐슨의 말처럼 때로는 이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으며, 여행을 가고 싶다면 다른 것도 아니라 스스로 몸을 움직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다. 이들도 미비한 준비에서 시작하여 춘천, 강릉, 경주, 부산을 들러 이들 또한 계획을 세우고 떠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에도 “아프니까 여행” 이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 같다. 우리가 춘천과 강릉 그리고 경주, 앞으로 할 부산 여행에서도 보고 듣고 맛보고 경험 할 것이 많다. 비록 과제와 학업 스트레스로 인하여 학교생활에 만 집중하던 우리에겐 뜻 깊은 경험이고 일탈 아닌 일탈을 즐기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목차

목차:

1.起 : 춘천 - 세 얼간이 여행 초짜들의 여행기

Scene Number 1 우현이의 사실상 먹방

- 우리는 춘천을 향해 버스정류장으로

- 저기요, 저희 사진 한 장 만 부탁드릴게요.

- 우리의 전통과 절의 아름다움, ‘청평사’

- 그리고 우리의 닭갈비 여정은 여기로 정하였다.‘구미 닭갈비’



2.承 :강릉 - 그들이 계획이라는 것을 시작했다.

scene Number 2 희서의 우현, 희재 관찰일기

-또 다른 여행의 시작

-먹보 우현, 천국을 만나다.

-커피와 바다가 만나는 곳. ‘안목’

-호수와 바다의 조화. ‘경포’

-해산물 천국. ‘주문진’



3.轉 :경주 - 엉덩이가 찢어 질 듯한 계획적 여행

scene Number 3 희재의 문화탐방

-경주역에서 게스트 하우스까지

-분황사라는 곳?

-허허벌판사지

-박물관이 이렇게나 커?

-덥다 더워, 우리 석빙고로 들어가자

-교리김밥 = 그냥김밥

-조금지친 천마총총총

-이런게 꿀 맛이지

-첨성대의 아름다운밤

-안압지 안오면 안되지

-오늘 하루 수고했어.



4.結: 부산 - 시작은 미비하나 그 끝은 창대한 부산이어라

scene Number 4 우리들의 마지막 여행지 부산.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 “여기 돼지국밥이 그렇게 유명하다며?”

-부산의 시장 국제시장!

-절벽과 어우러지는 바다 태종대

-“여긴, 무슨 천국이지????????”

-부산의 이틀! 해운대로!

-안다다씨 해운대

-부산의 야경 광안대교를 가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장희재

장희재: 누구나 알법한 s대학교 3학년 복학생, 현재 과탑을 누리며 본인의 일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며 자존심이 강함, 그리고 여자를 좋아함. 특히 외모적으로 예쁜 여자도 있지만,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성에게 많이 끌리며, 그냥 여자를 좋아함.너무마르지도 않으며, 통통하지도 않으며 적당한 체중을 소유중, 식스팩의 여부는 직접 확인해봄이 좋을것같다. 귀여운 외모로 이성과의 만남이 잦음. 하지만 한여자가 있다면 다른 여자를 보고있진않음. 아, 물론 여자가 옆에 있을때만 해당함.

양희서: 마찬가지로 누구나 알법한 s대학교 3학년 복학생, 이번에 복학하여 3학년의 전성기를 누비고 있음. 자존심이 약하지는 않음. 그리고 식사는 항상 자주 해줘야하며, 배고파서 밥을 먹기시작하면 5공기는 거뜬하게 먹어치움. 그럼에도 마른체형으로 밉상몸매를 보유중.그리고 무언가에 집념이 강하여 무언가에 빠지면 그거에 집중함. 본인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상냥하나 그 외에 사람들에겐 냉정한편이나 친한사람이라면 더욱 띠꺼움.

이우현: 먹는다, 자꾸 먹는다, 쉬지않고 먹는다. 먹을것을 찾아 여러곳을 찾아가는 도중에도 먹는다. 100키로의 몸매 소유자, 귀엽게 볼수도있지만 가끔은 아저씨 몸매의 소유자. 마찬가지로 누구나 다아는 s대학교 3학년 복학생, 3학년에 걸맞게 많이 먹는다. 자존심이 강하여 희재와 희서와도 마찰도 잦으며, 하지만 결국 져줌.

이 셋은 o형에 외동, 성격도 지랄맞고 외동이라 자존심이 강하며 소유욕도 강한편, 서로 싸우는 일은 잦지만 사소함을 알기에 금방 화해하며, 잘 어울려 놀며 즉흥적인 성격이 강하여 뭐든 즉흥적으로 짜서 실천한다. 그들의 캐릭터이자 작가 소개로 그들의 이야기는 뭐든 팅팅탱탱 튕기는 탱탱볼같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자한다.

저자(글) 양희서

저자(글) 이우현

저자(글) 조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