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톡(Talk)

이다경 , 김율희 , 강솔하 , 김이레 지음

M&K 2015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알바톡』

: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혹은 하고 있는 당신,
그 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르바이트 초보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종의 아르바이트 고수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이곳에 털어놓았다.

『알바톡』

: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계기와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 열심히 노력하며 사회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사람들!
그 경험에서 나온 솔직한 후기와 따뜻한 조언, 유용한 꿀 팁까지.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을 그들만의 생생한 알바Talk!

[알바톡 : 기획의도]

직업을 갖기 전, 많은 사람들이 아르바이트를 경험한다.
‘어떤 일을 할까?’, ‘너무 힘들면 어쩌지’, ‘돈은 많이 줄까?’ 등등,
궁금한 것이 많은 아르바이트 초보자들에게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유용한 꿀 팁을 전달하여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단순히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Ⅱ-1. 에디터들이 함께 한 아르바이트 경험자 인터뷰
- 영화관: 철벽녀(23)
- 과외: 개소영(21)
- 놀이공원: 개고민(26)
- ‘n'사 화장품 가게: 소르빈(22)
- Bar: SNS중독자(23)
- 호프집: 솔랑꾼(23)
- 키즈 카페: 알 없는 안경(21)
Ⅱ-2. 아르바이트 경험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꿀Tip
- 카페: 알바몬
- 특별부록: 카페사장님(40대)
- ‘ㅂ’패밀리 레스토랑: 룸메언니(22), 학회장오빠(26)
- 빵집: 알바몬
- 편의점: 사가사랑(23)
- PC방: 빠라바라바라밤(26)
- 택배 배송 보조: 돈돈(22)

목차

[알바톡 - 목차]

Ⅰ. 아르바이트, 어떻게 시작할까?

Ⅱ-1. 에디터들이 함께 한 아르바이트 경험자 인터뷰
- 영화관: 성격이 밝아지고 싶은 분들이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과외: 빛 좋은 개살구
- 놀이공원: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
- ‘n’사 화장품 가게: 통학생도 아르바이트 합니다.
- Bar: 사람 대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호프집: 20대 청춘의 시간은 그 어떤 것보다 가치 있다.
- 키즈 카페: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OK

Ⅱ-2. 아르바이트 경험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꿀Tip
- 카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일!
- 특별 부록: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 ‘ㅂ’패밀리 레스토랑: 어디 한번 해보시지
- 빵집: 너만의 일을 찾아서 건강하고, 즐겁게!
- 편의점: 이제 폐기물과 함께하게 될 너희에게
- PC방: 아르바이트도 사회생활이다.
- 택배 배송 보조: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는구나.

Ⅲ. 알바캐스터가 알려주는 다양한 이색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려는, 혹은 하고 있는 사람들,
아르바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바Talk을 추천합니다.

출판사 서평

[본문 속으로]

과외 아르바이트가 꿀이라고 해서 이 아르바이트를 무조건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이 아르바이트는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더 큰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생 성적에 대해 내가 방관할 게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에요. 학생이 안 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 학생을 하게끔 만드는 것도 선생님의 역할이기 때문에 진짜 학생을 책임을 질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과외를 했으면 좋겠어요.
- “과외: 빛 좋은 개살구” 중에서

친구들이 놀러오면 수다 떨 수 있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는데 같은 전공자를 만나게 되면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아시다시피 제가 간호학과를 졸업했잖아요. 일하다가 간호사를 만나게 됐는데 실습에 대한 조언도 듣고 그 일과 관련 된 여러 얘기를 들었어요. 공감대도 형성 되고 도움 되는 말을 많이 들으니까 좋더라구요.
- "Bar: 사람 대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중에서

손님 입장에서는 카페가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될 수 있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바쁠 때의 카페는 전쟁터와도 같아. 매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카페가 일을 빨리 진행하기를 원해. 느릿느릿 멍하게 있지 말고 눈앞에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 “카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일!”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다경

[미쁨: 이다경, 김율희, 강솔하, 김이레 작가소개]

S대에서 재학 중이며 출판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으로서 가장 잘 아는 것, 가장 관심 있는 것을 취재하여 전자책으로 출판했기에 거짓이 없고 누구보다 솔직하게 썼다. 우리의 글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들의 말]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본 20대들을 직접 만나 취재를 하였다.
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르바이트의 세계를 더욱 더 폭넓게 알게 되었다.
또한, 그 뒤에 숨겨진 고충과 보람, 삶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기에
취재를 하고 그것을 책에 담는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하는, 하고 있는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하였으나,
책을 제작하면서 우리도 배워가는 것이 많았다.
아르바이트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공감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글) 김율희

저자(글) 강솔하

저자(글) 김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