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엘렌 그리모의

특별수업

엘렌 그리모 지음 | 김남주 옮김
현실문화

2008년 08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2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27MB)
쪽수 26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늑대를 키우는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의 여행기를 담은『특별수업』. 이 책은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과 삶, 음악을 통해 삶에 대한 애정을 극복한 이야기를 담았다.

여행길에서 많은 사람을 운명처럼 만나는 그리모는 때로는 산뜻한 소나타풍으로, 때로는 열정의 랩소디풍으로, 때로는 감미로운 세레나데풍으로, 때로는 장중한 레퀴엠풍으로 삶의 행간, 삶의 잠언을 연주하는 ‘길 위의 철학자’가 된다.
한국의 독자에게

특별 수업

엘렌 그리모 활동 연보
옮긴이의 말

“고통과 상처의 역사에 시달리면서도 오랜 세월 동안 문화를 꽃피워온 이 극동의 나라에 직접 가기에 앞서 책으로 먼저 저를 소개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이 모든 이유들로 이 책의 갈피갈피에서 제가 만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을 한국인으로 상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책에서 저는 여행을, 음악과 삶에 대한 애정을 회복하기 위한 실제적 내면적 여행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 여행에서 제가 만난 인물들 중 하나가 서울 사람일 수도 있고, ‘산신(山神)’이 살고 있는 한국의 산골내기일 수도 있지요. 이 책 속의 수집가 노인이나 꽃들로 뒤덮인 수녀원 뜰의 베아트리스처럼 그 한국인은 제게 대지의 장중한 음악을, 대양의 숨결을, 겁에 질린 동물들이나 바위의 탄식에 귀 기울이는 법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또한 이 책에 나오는 반항적인 청년처럼 그 한국인은 도자기 달인의 후예답게 제게 음악과 사랑과 세계가 조화를 이루어 우주의 교향곡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제가 모두들 들어주리라는 확신을 갖고 이 책 속에 풀어놓고 싶었던 것은 바로 그런 교향곡의 음들입니다. 삶을 제대로 누릴 줄 아는 이들이 산다는 한국에 가서 연주할 수 있는 커다란 기쁨을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엘렌 그리모, 한국의 독자들에게

“사나울 정도로 크고 냉정하고 대담하고 지성적인 연주를 선호하는, 집중할 줄 아는 피아니스트.”
-<뉴욕 타임스>, 2006년 11월, 카네기홀 연주회 후에

“전형성을 벗어난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는 이 책에서 13세 이후 음악을 통해 만나온 것 이상으로 많은 이들과의 교감을 시도한다. 자신의 뿌리 이탈리아를 찾아가는 여행기이기도 한 이 책은 놀라운 기교의 피아니스트이자 뉴욕늑대센터의 설립자로서 늑대를 사랑하는 독특한 유성의 내면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팜 악튀엘(Femme Actuelle)>

“엘렌 그리모는 놀라운 재능의 피아니스트인 동시에 많은 시간을 명상과 숙고로 보내며 문장을 길어 올리는 작가이자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 특히 늑대에게 애정을 갖고 있다. 피아노와 글쓰기와 늑대가 그녀의 삶을 나눠 갖는다. 글렌 굴드, 루돌프 제르킨, 에밀 길렐스,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좋아하는 그녀만의 매력은 가장 엘렌답게 음악의 현재를 들려주는 것이다.”
-<디아파종(Diaposon)>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가 여행길에서 띄우는 삶의 피아니시모”
“길을 아는 사람에게 너의 길을 묻지 말고 너처럼 길을 찾는 사람에게 물어라.”

1. 엘렌 그리모의 특별한 야외 수업
: 음악, 주위 존재와의 관계, 일상에 대한 애정 회복을 위한 여행기이자 인생수업
헐떡여야 할 정도의 일정으로 줄곧 잡혀 있는 연주회 속에서도 청중과 늘 교감을 나누던 젊은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 그녀는 행정상의 이유로 새 음반 녹음이 취소되면서 불현듯 삶의 고갈을, 백척간두의 한 걸음을 내딛어야 할 것 같은 절박감을 느낀다. 맞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사는 게 이런 건가’ 하는, 속수무책의 때가, 삶의 불충분한 포화상태가 낮은 포복의 적병처럼 기습해 오는 때가 있는 법이다.

판에 박힌 일상이 생의 약동과 경이와 열광을 대신하도록 방기했다는 생각이 들자, 그리모는 바닥을 치고 나서리라며 일상에서의 탈출을 시도한다. 《엘렌 그리모의 특별 수업》은 여행길 위에서 펼쳐지는 음악, 관계, 사람, 사랑, 일상의 삶에 대한 애정 회복을 위한 인생 수업 이야기다.

여행길에서 많은 사람을 운명처럼 만나는 그리모는 때로는 산뜻한 소나타풍으로, 때로는 열정의 랩소디풍으로, 때로는 감미로운 세레나데풍으로, 때로는 장중한 레퀴엠풍으로 삶의 행간, 삶의 잠언을 연주하는 ‘길 위의 철학자’가 된다.

그리모는 자신과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내비치면서도 그들 모두를 ‘특별 수업’의 스승으로 삼는다. 그들 역시 그리모에게는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등대이자 나침반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길을 아는 사람에게 너의 길을 묻지 말고 너처럼 길을 찾는 사람에게 물어라.” 맞다. 길을 가는 데는 그 길을 먼저 지나간 사람, 그 길을 아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길을 찾아나서는 사람들 또한 필요한 법이다.

만만찮은 글 솜씨로 조각난 일상의 회복을 전하는 주제 외에도, 그리모가 글 곳곳에 풀어놓는 음악가와 소설가와 시인들의 작품과 삶 이야기를 접하는 일 또한 큰 즐거움이다.

2. 길 위에서 그리모가 만난 사람들: 서로를 길들이고 관계를 만들다
-아시시로 가는 길에 만난 히치하이커 문학교사: 그리모에게 ‘화두’를 던지다
프란츠 리스트가 밟았던 로마를 거쳐 아시시로 가던 그리모는, 역시 아시시로 가다가 차가 고장 난 한 남성을 태운다. 그는, 음악이 요구하는 자기헌신을 전수해 준 그리모의 스승 피에르 바르비제와 너무나 닮아 있었다.

음악을 더 잘 해석하기를 기다린다는 그리모에게, 문학교사는 “당신은 음악을 해석하는 것 이상으로 그걸 경험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라는 물음을 던진다. 이후 그리모에게 그 물음은 여행길 내내 화두가 된다. 그 화두가 풀리면 그리모를 기습했던, 그녀를 여행길로 내몰았던 삶의 고갈 문제 역시 풀리리라.

-클라라 수녀원의 베아트리스: 불화하던 세상과 화해하는 법을 배운 여인
호텔을 잡지 못해 찾아간 클라라 수녀원에서 그리모는, 아시시로 여행을 왔다가 여행을 중단하고 수녀원에서 머무르며 수녀원 뜰과 텃밭을 돌보는 베아트리스를 만나게 된다.

때때로 숨이 막힐 것 같은 정도로 지나친 사랑을 했던 베아트리스는 아시시의 수녀원 뜰에서 세상과 자신을 화해시키기로 했다. “자기 자신도, 자신의 운명도, 자신의 삶도 믿지 않는 인간을 세상이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베아트리스는 자신의 삶을 긍정하는 데서 세상과 화해를 시도한 것이다. 맞다. 사실, 불화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희망이 시작이지 않겠는가. 세상과의 화목을 꿈꾸는 자만이 세상과 불화하는 법이니까.

-다시 이어진 문학교사와의 인연: 화두의 힌트에 이어 그리모에게 던져진 수수께끼 퍼즐
아시시의 히치하이커인 문학교사가 어렵게 수녀원의 주소를 알아내고 그리모에게 편지를 보낸다. 편지에는 문학교사가 그리모에게 던진 화두를 푸는 실마리가 들어 있다.

“음악을 경험한다는 것은 우선 당신의 삶이 음악의 연장선상에 놓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문학교사는 ‘리라를 든 아폴론 상’을 함부르크에 사는 자신의 친구 한스 엥겔브레히트에게 전해 달라며 보내왔다. 다른 말은 없다. 그리모가 판단컨대 한스가 그 물건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야 하고, 오직 우연을 통해 만나기를 바란다는 기묘한 조건이 있었을 뿐. 화두 다음은 수수께끼다. 수수께끼 퍼즐이 풀리면 그리모가 붙잡은 화두가 풀리고, 조각난 그리모의 삶의 퍼즐 역시 맞추어지리라.

베네치아에 숨결을 불어넣은 음악가들: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다”
피아니스트로 자란 그리모는 음악의 도시 베네치아를 돌아다니며, 클라브생과 트럼펫의 명징한 음으로 대표되는 비발디의, 자신의 딸과 결혼한 천재 음악가 바그너를 애도하는 리스트의 대운하의 발코니에서 이졸데의 입술 위에 마지막 솔 음을 내려놓고 트리스탄의 창백한 눈두덩에 마지막으로 열정의 터치를 가하는 바그너의 숨결을 느낀다.

그러니까 그리모는 음악에서, 자신이 떠나왔던 자리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리모는 자신에게 삶의 고갈을 느끼게 한 음악, 음악과 자신의 불화는 모두 자신에게서 비롯했음을 잘 알고 있다. 맞다. 떠나온 길은 다시 돌아가야 하는 법, 문제의 열쇠를 찾았다 해도 그 열쇠가 유용한 곳, 즉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곳은 자신의 일상이자, 자신의 일상을 그렇게 만든 자신에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리모에게 그것은 바로 음악일 터! 그리모에게는 음악에서 모든 것이 비롯할 터!

암늑대 알라와, 붉은늑대, 멕시코 늑대……: “어느 날, 늑대가 가슴 속으로 들어오다”
음악에 이어, 그리모는 자신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늑대를 떠올린다. 그리모는 1999년, 뉴욕 사우스살렘에서 사진가 J. 헨리 페어와 비영리 교육시설인 사설단체 늑대보호센터를 설립하고 멸종 위기에 있는 늑대들의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후 그녀에게는 ‘늑대를 키우는 피아니스트’라는 말이 늘 따라다닌다.

“늑대들과 함께 있으면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들의 풍성한 털 속에 두 손을 깊게 찔러 넣고 그들로 하여금 내 귀를 가볍게 깨물게 하고 그들과 함께 달리면 내 안에서 자유롭고 잘 웃는 여자, 야성적이고 창의적인 여자, 평소의 나를 압도하는 여자, 발가벗고 눈 속을 구르고 깊은 호수 속에 몸을 던지며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운 빽빽한 밀림 속을 누비는 여자가 깨어난다.”

-베네치아에서 함부르크를 생각하다: 화두와 수수께끼를 풀려 ‘게임의 법칙’을 어기다
그리모에겐 여전히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다. 바로 문학교사가 던진 화두와 수수께끼를 푸는 일이다. 문학교사는 자신의 친구인 한스를 ‘우연’에 의해서 만나야 한다고 했다.

그리모는, 문학교사가 음악의 신인 동시에 저승의 매개자인 아폴론 상의 수신인으로 정한 한스를 만나러 함부르크로 가리라고 마음먹는다. 오직 우연을 통해 만나야 한다는 게임의 법칙을 어기고, 운명적 징후를 찾아나서는 것이다. 맞다. 우연 역시 운명의 다른 이름에 지나지 않고, 운명적 징후가 우연에 앞서는 법이다.

-코모에서 만난 사랑 냉소주의 청년: 그리모, 특별한 ‘사랑학 개론’을 강의하다
함부르크로 가는 도중 그리모는 코모의 고서장에 갔다가 로베르트 슈만에 관한 책과 수피교 동화책 한 권을 산다. 그리모는 슈만의 책을 통해, ‘불멸의 사랑’으로 전해오는 슈만,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의 사랑의 피아노 선율을 독자에게 연주해 준다.

그리모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청년은 사랑은 종종 지루하며, 자신은 감상적이지 않은 사랑은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대문자로 시작되는 특별한 사랑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이 시대의 퇴물이라는 것이다. 이 양반, 사랑 냉소주의자다.

그 청년에게 그리모는 사랑이란 잘 모른다고 해서 과소평가할 게 아니라며 자신의 사랑관을 얘기한다. “저는 자신의 사랑 속에서 길어낸 자유를 상대에게 주는 행복한 사랑을 원해요. 릴케가 노래한 사랑 말이에요.”

그리모는 삶과 사랑에 고통당하지 않으려고 마음을 닫아건 청년에게 아시시에 가서 삶을 긍정하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과 화해하는 법을 터득한 베아트리스를 만나보라고 한다. 자신에게 독일의 한스를 만나라고 한 문학교사의 수업법을 써먹는 그리모!

독일 함부르크에서의 특별 수업: 한스와, 그리모, 문학교사의 특별한 삼각함수 인연
드디어 그리모는 한스와 맞대면한다. 음악교사인 어머니에 의해 네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한스는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라났다. 그런 신동에게 어머니는 ‘완벽한 음악’을 요구했다.

문학교사는 한스의 어머니가 한스에게 특별 수업을 받게 하려고 채용한 교사였다. 어느 날 노상 벼룩시장에서 그 뮤직 박스를 발견하게 되는 문학교사와 한스. 그날,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도 ‘완벽에 대한 개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한스에게 문학교사는 완벽한 해석이란 있을 수 없고 환상일 뿐이라는 가르침을 던진다.

문학교사의 특별 수업이 있던 이듬해, 한스는 사고로 시력을 잃고 만다. “사고가 있기 훨씬 전부터 제 눈은 이미 멀어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악착같이 스스로를 채우려 들었고, 제 경력이나 찬사, 자아도취로 변한 그 절대적인 완벽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려 들지 않았습니다. (……) 이제 저는 매일같이 연주를 합니다만, 오직 저만을 위해 연주합니다.”

3.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한 그리모의 특별한 자율 학습
: 나는 행복해야 한다는, 서로 나누어야 한다는 의무를 잊어버리고 세상과 불화했던 것이다.
그리모는 여행 끝

작가정보

1969년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 때 파리 콩세르바투아르에 입학해 자크 뤼비에에게 배웠고 85년 수석으로 졸업했다. 열입곱이던 1985년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을 처음으로 녹음했고, 〈연습곡〉(op. 33) 전곡으로 1986년 최고음반상을 받았다. 이후 세계 유수의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가장 주목받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1991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1999년, 멸종 위기에 있는 늑대들의 보존을 위해 뉴욕 사우스살렘에서 사진가 J. 헨리 페어와 비영리 교육시설인 사설단체 늑대보호센터를 설립하면서, ‘늑대를 키우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지기도 했다. 2003년에는 첫 책 《야생의 변주》를 펴내 음악가로서의 삶과 늑대와 관련한 환경 활동에 대해 털어놓았다.
정명훈과도 협연한 적 있는 그리모는 이 책의 ‘한국의 독자에게’에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한편, “삶을 제대로 누릴 줄 아는 이들이 산다는 한국에 가서 연주할 수 있는 커다란 기쁨을 기다린다”는 말을 전해 오기도 했다.


역자: 김남주
서울에서 태어나 이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주로 프랑스 문학과 인문서를 우리말로 옮겨왔다. 옮긴 책으로 로맹 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와 에밀 아자르의 《가면의 생》, 엑토르 비앙시오티의 《밤이 낮에게 하는 이야기》와 《아주 느린 사랑의 발걸음》, 아멜리 노통브의 《사랑의 파괴》와 《오후 네시》와 《로베르 인명사전》, 필립 솔레르스의 《모차르트 평전》, 레몽 장의 《세잔, 졸라를 만나다》, 로버트 래드퍼드의 《달리》, 도미니크 보나의 《세 예술가의 연인》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특별수업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특별수업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엘렌 그리모의 특별수업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