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1% 리더십

데이비드 도트리치 지음 | 서영조 외 옮김

아인앤컴퍼니 2008년 12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2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경영 각 분야의 실패와 실수를 지식화하여 성공적인 기업 경영과 개인의 삶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실패 시리즈' 중 한 권. 세계 굴지 기업들의 촉망받던 CEO들의 실패 요인을 분석하여 내면의 함정과 그 함정을 딛고 성공하는 리더가 되는 실제적 방법을 모색한다. 저자는 실패를 불러오는 11가지 행동 패턴을 규정하고, CEO를 비롯한 리더들이 이 행동 패턴을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21세기 뛰어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방향을 제공한다.

목차

‘실패에서 배운다’ 시리즈 발간에 부쳐
추천의 글_실패를 불러오는 리더의 11가지 행동 패턴 (램 채런)
추천의 글_리더십 분야의 매우 중요하고 근본적인 기여 (로버트 호건)
서문_왜 CEO는 실패하는가?
차례

Chapter 1 자만심의 함정 “나만 옳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틀려!”
Chapter 2 스타의식의 함정 “항상 남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
Chapter 3 다혈질의 함정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당신!”
Chapter 4 지나친 신중함의 함정 “도대체 언제 결정을 내릴 건지!”
Chapter 5 불신의 함정 “부정적인 점밖에 안 보이니 믿을 수 없지”
Chapter 6 무관심과 고립의 함정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건 너무 어려워…”
Chapter 7 장난기의 함정 “규칙을 꼭 지켜야 하나?”
Chapter 8 괴벽의 함정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저럴 수가!”
Chapter 9 ‘정치성’의 함정 “겉으로는 Yes, 속으로는 No. 어쩌란 말이야?”
Chapter 10 완벽주의의 함정 “큰일은 잘못되어도 사소한 일은 완벽하게!”
Chapter 11 ‘예스맨’ 성향의 함정 “갈등은 싫어. 남들을 항상 기쁘게 하고 싶어.”
Chapter 12 어떻게 해야 리더로 성공할 수 있을까?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왜 CEO들은 실패하는가?” 엔론의 제프 스킬링, 제록스의 릭 토먼 , 월드컴의 버니 에버스... 이들은 CEO가 되기 전까지는 뛰어난 실무역량과 대인관계, 화술 등으로 기업을 훌륭하게 이끄는 리더가 될 것으로 믿어졌으나, 막상 CEO가 되자 자신의 경력을 망침은 물론, 기업을 실패로 몰고 가며 가장 선망 받던 자리에서 결코 신뢰할 수 없는 자리로 떨어졌습니다. 무엇이 이런 세계 굴지 기업의 촉망받던 CEO들을 실패하게 만들었을까요 ? 경영 환경이 나빠져서 몹시 운이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지적인 능력이 떨어지거나 리더로서의 자질이 부족해서였을까요? 수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원인을 분석한 결과, CDR International은 CEO 자신의 내면에 도사린 실패의 함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함정은 그들이 CEO가 되기 전까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며 승승장구한 결과 그들의 리더십 스타일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 결과였습니다. 예를 들면, 뛰어난 분석 능력으로 기획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CEO가 된 사람의 경우, 이런 뛰어난 분석 능력은 최선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때로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분석만 하고 있어 실기하는 우를 범하게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책은 리더를 실패로 몰고 가는 자기 내면의 11가지 함정과 이를 피하기 위한 실제적 방법을 제시합니다. ▶리더를 실패로 몰고 가는 11가지 내면의 함정 자만심의 함정 “나만 옳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틀려!” 스타의식의 함정 “항상 남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 다혈질의 함정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당신!” 지나친 신중함의 함정 “도대체 언제 결정을 내릴 건지!” 불신의 함정 “부정적인 점밖에 안 보이니 믿을 수 없지” 무관심과 고립의 함정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건 너무 어려워…” 장난기의 함정 “규칙을 꼭 지켜야 하나?” 괴벽의 함정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저럴 수가!” ‘정치성’의 함정 “겉으로는 Yes, 속으로는 No. 어쩌란 말이야?” 완벽주의의 함정 “큰일은 잘못되어도 사소한 일은 완벽하게!” ‘예스맨’ 성향의 함정 “갈등은 싫어. 남들을 항상 기쁘게 하고 싶어.” ◆특징◆ 본서의 저자인 데이비드 도트리치와 피터 카이로는 국제적인 리더십 전문회사인 CDR International의 임원으로서, CDR International의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로 본서를 저술하였습니다. 본서는 세계 일류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CDR International의 실증적인 경험을 근간으로 저술되었기에 어느 리더십 저서들보다 매우 현실적이며 구체적입니다. 징기스칸, 에이브러함 링컨, 예수 그리스도. 이들은 모두 뛰어난 리더들로서 리더십의 주요 연구대상이 됩니다. 이런 류의 연구는 리더로서 가져야 할 덕목과 능력을 강조하며 보통사람이 아닌 영웅적인 모습만을 강조하고 있어 흥미진진할지는 모르지만 현실적인 가치는 떨어집니다. 정작 독자 스스로 자신에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며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본서는 기존의 영웅적 리더십 책들과는 달리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내면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을 현실적으로 접근합니다. 보통사람이라면 자신의 강점을 무기로 리더가 되지만, 특정 강점만을 강화한 성향은 오히려 자신에게 실패의 함정으로 작용하게 됨을 경험적으로 설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리더가 가져야 할 자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데이비드 도트리치

데이비드 L. 도트리치(David L. Dotlich Ph.D.) 하니웰 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의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CDR 인터내셔널(CDR International)의 임원으로 많은 글로벌기업의 고위급 임원들과 최고경영자의 경영 조언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본 책 외에 ≪액션 러닝, 1998≫ ≪액션 코칭, 1999≫ ≪기이한 리더십: 직관과 경험을 넘어선 새로운 열 가지 리더십 본능 개발하기, 2002≫가 있다. 피터 C. 카이로(Peter C. Cairo Ph.D.) 미국 컬럼비아대학 조직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의 임원교육 교수진 중 한 사람이다. 아울러 CDR 인터내셔널의 임원으로서 리더십 개발 및 조직관리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본 책 외에 ≪액션 코칭, 1999≫ ≪기이한 리더십: 직관과 경험을 넘어선 새로운 열 가지 리더십 본능 개발하기, 2002≫가 있다. CDR 인터내셔널 CDR 인터내셔널은 고위급 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인 리더십 전문회사입니다. CDR 인터내셔널의 리더십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문제 해결, 리더 개인의 성향 분석, 일대일 코칭 등 다양한 과정들을 통해 고객기업의 임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CDR 인터내셔널의 주요 고객업체들은 나이키, 노바티스, 델컴퓨터, 도이치방크, 맥도날드, 머크 , 뱅크오브아메리카, 부즈앨런해밀턴, 선마이크로시스템즈, 인텔, 존슨앤존슨, 지멘스, 코카콜라, 퀀텀, 톰슨, 휴렛팩커드(가나다순) 등 세계 일류 기업들입니다.

번역 서영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