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급소 공략법

최승욱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2006년 06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5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주식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실전차트 분석 방법을 소개한 책. '최대지점'을 잡는 것을 목표로 기초부터 실력을 쌓아온 저자의 주가차트분석에 관한 비법을 담았다. 저자는 상승하는 주식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이 있으며 이 길목을 '급소'라고 표현한다. 차트상에 나타난 투자 급소를 파악하여 최상의 매매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목차

1장 캔들모형의 급소찾기

2장 거래량의 급소찾기

3장 이동평균선의 급소찾기

4장 추세선의 급소찾기

5장 이것만은 알아야 경쟁력이 생긴다

출판사 서평

장세, 아무리 춤을 춰도 두렵지 않다!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연초 주가 1000포인트 시장을 예상하며 장밋빛으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한때 장중 최고 990포인트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그러나 과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하루하루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주가변동에 투자자들은 거의 매일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고 있다. 그러나 너무 심란해할 필요는 없다. 국내 차트분석의 일인자로 통하는 최승욱은 이럴 때일수록 장세에 휘둘리지 않고 냉철한 판단과 정확한 분석으로 투자에 임한다면 수익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렇게 덧붙인다. "차트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 근거 없는 루머와 정보를 차단하고 차트분석 공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세력이 만든 차트에는 급소가 있다!
현재 주식시장의 종목수는 무려 1,500개에 달한다. 이 많은 종목 중 수익을 내주는 보석을 찾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실전에서의 성패 여부는 세력이 개입한 차트를 얼마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뽑아내느냐에 달려있다. 이러한 점에서 <최승욱의 주가차트 급소공략>은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최대저점을 잡는다'를 목표로 오랜 기간, 기초부터 실력을 쌓아온 저자의 주가차트분석에 관한 모든 학습비밀일 담긴 책이다. 오랜 이론연구와 실전경험을 통해 저자가 터득한 것은 주가는 세력이 만든다는 것과, 상승하는 주식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길목을 '급소'라고 표현한다. 각 장은 차트분석의 큰 줄기인 캔들모형의 급소 찾기, 거래량의 급소찾기, 이동평균선의 급소찾기, 추세선의 급소찾기를 통해 차트상에 나타난 투자 급소를 파악하여 최상의 매매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이러하다.

캔들분석을 통해 내일의 주가를 예측한다
저자는 '캔들분석은 차트분석의 반이다'라고 단언한다. 캔들모형 하나 하나에 얽힌 수급상의 비밀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일의 캔들모형을 통해 내일의 캔들모형이 예측할 수 없는 이상 차트분석은 아직 멀었다고 본다. 적어도 일봉패턴만으로 세력의 유무를 판별하고 향후 주가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어야 차트분석을 하고 주식투자를 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캔들분석의 핵심 포인트는 수급에 기준해서 분석하는 것이다. 해당종목에 매수세력이 등장했는지, 매도세력이 등장했는지, 혹은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아 옆으로 힘없이 기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래량은 주가의 바로미터이다
저자는 주가=수급=거래량=세력 이란 등식을 즐겨쓴다. 주가는 수급이 좌우하고 수급은 차트상에 거래량의 증감으로 나타나는데 개미투자자의 목표는 거래량변동을 가져온 주체, 즉 세력을 잡아내는 것이다. 투자자들 중 대다수는 종목선정 기준을 회사의 실적이나 기업정보에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수급이다. 주가=세력이란 등식도 위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 수급의 논리는 사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는 오르게 되고 파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는 떨어진다는 논리이다. 이를 실전에 적용해서 해석하면 주도적인 세력이 물량을 정리하면 따라서 매도하고 특정세력이 물량매집에 들어가면 따라서 매수하면 된다는 것이다.

5일선 코브라머리에 주목하라
이동평균선은 단,중,장기 기준으로 다양하게 나누어지는데 실전에서 가장 중요한 이동평균선은 심리선인 5일선과 수급선인 20일선이다. 특히 필자가 주목하는 이동평균선은 5일선이다. 5일 이동평균선은 살아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5일선이 사느냐 죽느냐의 관건은 5일선이 움직이는 초기시점에 좌우된다. 머리를 드느냐 숙이느냐에 달린 것이다. 보통 주가의 추세는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려는 경향이 강하다. 만약 5일선이 머리를 들면 추세의 연속성에 의해 5일선은 계속 살려 갈 것이다. 5일선의 급소는 처음으로 5일선이 머리를 드는 시점, 즉 코브라가 머리를 치켜든 것처럼 5일이평선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일명 '코브라머리'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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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최승욱
오늘의 고수가 되기까지 실패와 성공을 무수히 반복하며 터득한 주식투자의 실전 노하우를 개미투자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차트분석의 국내 일인자로 통하는 그는 한경와우TV와 매일경제TV <고수에게 듣는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IS고수사관학교에서 수많은 전업 데이트레이더를 양성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이토마토 라디오 방송에서 주식프로를 진행했으며, LG증권, 교보증권 등에서 증권사 직원 대상 증권교육을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주식분야 베스트셀러인 《초

작가정보

저자(글) 최승욱

지은이 최승욱
오늘의 고수가 되기까지 실패와 성공을 무수히 반복하며 터득한 주식투자의 실전 노하우를 개미투자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차트분석의 국내 일인자로 통하는 그는 한경와우TV와 매일경제TV <고수에게 듣는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IS고수사관학교에서 수많은 전업 데이트레이더를 양성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이토마토 라디오 방송에서 주식프로를 진행했으며, LG증권, 교보증권 등에서 증권사 직원 대상 증권교육을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주식분야 베스트셀러인 《초단타매매 고수따라하기》《실전 기술적 분석 고수따라하기》가 있는데 지금도 주식투자자들 사이에 꾸준히 읽히고 있는 책이다. 현재 그는 〈최승욱 실전매매센터〉에서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함께 실전매매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