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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날마다 시트콤 가끔은 쇼

이승은 외 지음
금토

2010년 03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05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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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2.85MB)
ECN 0102-2018-800-00286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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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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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파트에서 한껏 끼를 발휘해온 아줌마작가부대 4인방이 찬밥 꼬마방송작가에서 출발하여 소위 거물 귀하신 몸이 되기까지 걸어온 방송작가로서 삶을 재미있게 엮었다. <세친구>의 목연희, <섹션TV-연예>의 전진실, 의 이승은, <남세 여셋>의 김현희이 바로 그들. 부록으로 각종 방송작가 교육기관 안내를 비롯해 공개채용 음모 및 시험요령, 방송작가가 되는 또 다른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승은
-화장실에서 자 봤니
*전진실
-회의로 진빼고 섭외로 목 매고
*김현희
-방송국 피도 눈물도 없는 곳
*목연희
-이놈의 방송작가 당장 때려 치워야지

본문 중에서
이 책은 한 마디로 ‘웃기는’ 여자들의 내밀한 고백이자 투쟁기이다. 용감하고, 재주 있고, 더구나 운까지 따라준 이 여자들의 직업은 방송작가다. 그 중에서도 오락 작가.
방송작가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재능은 아무래도 풍부한 상상력과 끈기, 이야기를 만드는 구성력일 것이다.

더구나 이들과 같은 오락 프로그램 작가에게는 다른 두 장르에 비해 기발한 아이디어, 공동작업에 대한 열린 마음과 자세, 세상을 좀 비틀어 보는 야유의 시선이 더욱 필요하다. 연기자에게 등급이 있듯이 PD와 작가들에게도 급수가 있다.

이 네 명의 작가들은 어떠한가. 짐작했겠지만 그들 세계에서도, 시청자들에게서도 온전하게 A급으로 분류된 자들이다. PD 생활을 접고 대학에 온 지 불과 세 학기 째이지만 나의 수강생들 중에 미래의 방송작가를 꿈꾸는 학생이 적지 않음을 알았다.

그들에게 이 책은 정보와 재미를 듬뿍 안겨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 확실하다. 작가의 생명은 뜻밖에도 짧다. 일년을 못 버티는 작가도 많다. 방송계야말로 적자생존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다. 이 여자들은 이런 정글 속에서 10년 이상씩 버틴 악바리 인동초들이다.

오락 프로그램의 PD와 작가가 만나는 곳은 다름 아닌 회의석상이다. 아침부터 한밤중까지 한 자리에 앉아 시간을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오락 프로그램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생명수다. 오죽하면 ‘아이디어가 없으면 나가 죽어라’ 라는 글이 회의실 벽에 붙어 있겠는가.

내가 만나본 이 여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웬만한 농담에도 끄떡없는 여장부들이다. 오죽하면 갓 입사한 신입 PD가 얼굴을 붉히며 이들로부터 슬금슬금 자리를 피했겠는가. 나는 종종 이들에게서 여유와 달관을 배운다.

이 책은 그냥 지하철에서 심심풀이로 읽을 수도 있다. 여행 중에 귤을 까먹으며 틈틈이 눈길을 준다 해도 나쁠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흐른 후 21세기 한국의 방송 환경을 이해하는 데 이 네 작가의 증언은 아마도 상당히 중요한 사료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이들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고 일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프로근성으로 꽉 차 있다. 이들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사랑한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사랑한다.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없이 남을 웃게 만든다는 건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이승은 편>
아들 석환이를 가졌을 때 나는 ‘인기가요 베스트 50’을 하고 있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현장에 있으면 내가 무대에 서는 듯한 희열을 맛보곤 했는데, 석환이를 가지고부터는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거기다 그때 가장 인기있던 노래는 DJ.DOC의 ‘무아지경’이었다. 심의에 걸리네, 안 걸리네 말도 많았던 노래였다. 남들은 모차르트로 태교한다는데 난 아이한테 ‘무아지경’을, 그것도 라이브로 쾅쾅 울리며 들려주다니. 이래도 될까 심히 걱정스러웠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은 터졌다. 생방송을 무수히 해봤지만 그날처럼 많은 사건이 한꺼번에 터져버린 날은 없었다. 오프닝이었던 삐삐 롱 스타킹이 불을 댕겼다. ENG 카메라에다 대고 침을 뱉은 것이다. 삐삐 롱 스타킹은 그냥 카메라에다 한 거지만 집에서 밥 먹으면서 TV를 보던 시청자들은 갑자기 TV 화면에 침이 확 뿌려진 것이다.

바로 난리가 났다. 밑에선 생방송이 그대로 진행되고, 위에선 항의전화로 방송국이 마비가 됐다. 정신없는 가운데 신성우는 음향이 맘에 안 든다고 세트를 발로 찼다. 겉보기엔 튼튼해 보이지만 실상은 약하기 그지없는 세트가 바로 부서졌다.

다음은 ‘홍영주의 하우 투 댄스’였는데 당황한 VTR맨이 실수하여 블랙화면이 나가더니, 예정에 없던 MC석으로 커트가 넘어와 버렸다. MC석에 앉아 가수들 안무를 따라 하며 여유잡고 있던 김용만, 김남주가 어쩔 줄 모르며 나만 쳐다보고 있었다.

한편 나는 스피커 옆에 앉아 배를 어루만지며 ‘아가야, 미안하다. 시끄러워도 참아라’ 하고 있다가 놀라 벌떡 일어났으나, 나 역시 상황파악이 안 됐다. 다음 순서가 노래로 넘어갈 건지, VTR로 넘어갈 건지….

어쨌든 그렇게 ‘무아지경’과 ‘유쾌한씨의 껌 씹는 방법’ 등을 태교음악으로 들으며 방송의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자란 석환이는 워낙 산만하고 엉뚱해서 다른 아기들과는 다른 행동을 잘 하는데, 그래서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자리를 옮겨 ‘목표달성 토요일’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은 ‘god의 육아일기’. 그 코너는 원래 석환이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매일같이 새벽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회의에 지쳐 쓰러져 자다가 보니, 옆에 있어야 할 석환이가 보이지 않았다.

놀라서 뛰어나가 보니, 역시나 화장실에서 변기물을 휘휘 저어 손가락으로 찍어 먹고 있는 중…. 기가 막혀서 허허거리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이 났다. 가족시간대인 일요일 7시, 아이의 이런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재밌어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해서 많은 어려움 속에 출발한 ‘god의 육아일기’는 꼼꼼하고 창조적인 편집과 god의 재민이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연희 편>
크지 않은 키에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남자. 떡볶기와 오뎅 따위의 분식을 즐기고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남자. 시청률이 떨어지면 회의실 불을 끄고 입을 꾹 다문 채 눈을 감고 있는 남자. 이 남자가 MBC의 안우정 PD다.

안우정 PD와는 ‘오늘은 좋은 날’ 콩트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했다. 안PD와 했던 ‘오늘은 좋은 날’에서는 그야말로 화제를 모았던 코너들이 많이 나왔다. 그때 안PD는 새 코너를 만들 때마다 어떤 작가가 써야 되는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 작가들이 모두 뺀질거리며 한 코너 이상은 안 쓰겠다고 버팅겼기 때문이다.

나는 안PD가 나한테 새 코너를 맡길까봐 내가 ‘오늘은 좋은 날’ 외에도 얼마나 일거리가 많은지 보여주기 위해 괜히 나를 찾지도 않는 다른 프로그램 PD에게 전화를 해 생쇼를 하곤 했다. “오늘 회의가 몇 시죠?”“오늘 회의 없잖아!”“네? 2시라구요? 어떡하죠? 여기 회의 때문에 지금 못 갈 것 같은데.”

내가 이런 쇼를 부리면 안PD는 내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며 혀를 끌끌 찬다. 왜요? 묻는 내게 그는 그런다. “너 요즘 무리해서 그런지 이쁜 얼굴이 많이 상했다.”그럼 나는 화들짝 놀라 정말요? 하고 묻는다. “그래. 나는 너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랬잖아.”
“왜요?” “너무 이뻐서. 작가가 글만 잘 쓰면 되지. 얼굴까지 그렇게 이뻐두 되니?”

그러면 난 은근히 어깨가 으쓱해져선 에이, 왜 그러세요? 하며 금방 목소리가 부드러워진다. 일단 내가 어느 정도 공중으로 몸이 떴다 싶으면 안우정 PD는 내가 주체할 수 없는 곳까지 나를 붕붕 띄우기 시작한다. “정말이야. 너 뭐 믿구 그렇게 이쁘니! 너 그거 알아? 너의 미모가 우리나라 여자 코미디 작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거.”

이쯤 되면 난 아유, 몰라, 몰라! 장난 그만 치세요! 하고 콧소리를 내며 입이 헤벌쭉 벌어진다. 그럼 안PD는 나를 완전히 보내 버린다. “나 참, 장난 아냐! 너 정말 짜증나게 이뻐!”그리고 날 너무 띄운 나머지 내가 거의 어지럼증으로 정신을 못 차릴 때쯤 그는 나직히 내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인다.

“그래서 그러는데, 이 새 코너는 니가 써야 돼. 왜냐하면 넌 대한민국 최고의 미모 작가니까!”그럼 나는 완전히 뽕 맞은 기분으로 “그럼요, 당연하죠.” 하면서 기분 좋게 오케이를 한다. 그리곤 언제까지 써올까요? 내일까지요? 하곤 묻지도 않은 말에 혼자 앞서가기 시작한다.

“아냐, 아냐. 급한 거 아니니까 천천히 써.”“무슨 소리에요? 쇠뿔도 단김에 빼야죠.” 그러던 어느 날, 내가 회의 시간보다 좀 앞당겨 나갔을 때였다. 회의실엔 아무도 없었다. 바로 그때 옆 회의실에서 넘어오는 안우정 PD의 목소리가 귀에 확 들어왔다.

“있잖아, 목연희 걔 얼마나 단순한지 아니? 걔한텐 너 대본 잘쓴다, 최고야, 이런 말 필요없어. 무조건 이쁘다고 하면 만사 오케이야. 넌 대한민국 최고의 미모 작가다. 그럼 군소리 안하고 시키는 일 다 할 걸?”

부록 : 방송작가가 되려면
1. 각종 방송 교육기관에 다닌다.
SBS 방송 아카데미 KBS 서강 방송 아카데미 MBC 방송 아카데미 작가 교육원 상세
안내
2. 공개 채용에 적극 응모한다.
각 방송사의 공채 방법과 시기, 응모 및 시험 비결 완벽 소개
3. 그 밖에도 방법은 있다.
담당 PD 직접 방문, 대본 수시 제출, 개인연고 활용 등 특별한 방법 소개
4. 방송작가를 꿈꾸는 이들이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공부방법



저자 소개
● 이승은 ‘god의 육아일기’로 god 스타 만든 버라이어티 1인자
<너희들 화장실에서 자봤니?>
●목연희 ‘세 친구들’로 성인 코미디 새 장르를 개척한 공채 수석
<이놈의 방송작가 당장 때려치워야지>
●전진실 ‘아름다운 TV-얼굴’ ‘섹션TV-연예통신’ 이끄는 두 얼굴의 연예 작가
<회의로 진빼고 섭외로 목을 매고>
●김현희 ‘남자 셋 여자 셋’ 시트콤의 폭풍을 일으킨 구성 명인
<방송국, 피도 눈물도 없는 곳>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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