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91세 엄마와 아들이 주고받은 인생 편지
세종서적

2016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42MB)
ISBN 9788984075931
쪽수 38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CNN 뉴스의 앵커 앤더슨 쿠퍼와 그의 어머니가 주고받은 인생 편지.
CNN 뉴스의 앵커이자 현존하는 최고 영향력 있는 언론인 앤더슨 쿠퍼와 그의 어머니 그롤리아 밴더빌트가 주고받은 인생 편지를 담은 책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아들 앤더슨과 어머니 글로리아의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사랑, 죽음, 슬픔, 불통, 상실 등의 극적이고 다양한 사건들을 겪어야 했던 한 가족의 솔직한 고백과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가족 구성원들 간에 서로 말하길 꺼리고 숨기고 싶었던 사소한 비밀들, 그리고 서로 다르게 인식하는 사건들에 대해 이 책을 통해서 이 단 둘뿐인 가족, 앤더슨과 글로리아 모자는 소통의 첫발을 내딛는다.
프롤로그
하나_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15개월 아기
둘_ 진흙탕 싸움이 되어 버린 양육권 소송
셋_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구원해 줄 남자를 찾다
넷_ 가족이 된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
다섯_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방법
여섯_ 무지개는 피었다가 지고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이 대화는 마침내 우리 사이의 관계를 바꾸면서 우리 두 사람을 더 가깝게 해 주었다. 예전에는 어머니나 나나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많은 부모와 장성한 자식들이 나눔 직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대화는, 지나간 우리의 날들을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만들어 주었다. 우리 모자 사이에 가로놓여 있던 침묵의 벽을 깸으로써, 예전에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방식으로 어머니와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14쪽, [프롤로그]에서

나는 이제 성큼성큼 걷지도 못하고 재빠르게 움직이지도 못한다. 내가 이렇게나 오래 살 줄은 몰랐어. 당연하게 여기던 것이 불가능해지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말이다. 열일곱 살일 때는 이런 생각이 단 한 번도 들지 않았단다. 세월이 점점 흘러 나이를 더 먹었을 때도 마찬가지였고. ‘노년’이라는 것이 있는 줄이야 알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날 일로만 알았지, 설마 나에게도 그 일이 닥칠 줄은 몰랐다. 어쩌면 어린아이일 때 나에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가진 형제자매도 없고 부모도 없어서 그랬던 게 아닐까. 삶과 죽음이 꼬리를 물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걸 경험하지 못해서 그랬던 게 아닐까.
- 18쪽, [하나_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15개월 아기]에서

“왜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십니까? 만일 제가 당신이라면 해변이나 어디 휴양지에서 느긋하게 소일하고 있을 텐데 말입니다.”
그 말이 늘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어. 어떻게 그런 질문을 할 수가 있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계발하고, 그것으로 크든 작든 간에 세상에 기여하는 것을 모든 사람은 자기 권리로 생각해야 한다. 부자로 태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과 달라야 할 이유는 없어. 누구도 자기가 태어날 집안을 선택해서 태어나지는 않지. 부잣집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스스로 무언가를 성취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나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구나.
― 135~136쪽, [둘_ 진흙탕 싸움이 되어 버린 양육권 소송]에서

불행하다거나 만족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면 나는 베르길리우스가 했던 이 말을 떠올리곤 한단다.
“나중에 언젠가는 분명 이때의 기억조차 즐거울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니?
마음이 초조해지고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만일 나중에 언젠가 네가 그 순간을 즐겁게 되돌아볼 거라고 상상한다면 현재의 고통은 한결 견디기 쉬울 거야. 심지어 미래에 끔찍한 문제가 될 것처럼 보이는 것일지라도, 긍정적인 어떤 변화가 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걸 누가 알겠니?
― 240쪽, [셋_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구원해 줄 남자를 찾다]에서

저는 상실이 언어의 한 종류라고 자주 생각했어요. 한번 배우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것이라고요. 저는 상실이라는 언어를 열 살 때 배웠고, 그것을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형의 죽음이 여전히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상처, 눈에 보이는 어떤 흔적으로 제 몸에 남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여러 번 있어요. 저의 어떤 부분들이 오래전에 죽고 없어졌다는 사실을 제가 굳이 따로 말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안다면, 그 상실감을 견디기가 훨씬 더 쉬울 것 같아요.
― 255쪽, [넷_ 가족이 된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에서

이제야 용서라는 것이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는 것을 마침내 알게 되었지. 네가 어떤 사람에 대해서 무슨 문제를 느끼고 있든 간에 그 사람의 관점에서 그 문제를 바라보면 되는 거야.
이렇게 할 때 선과 악은 온갖 양상으로 드러나고 너는 ‘죄를 용서할’수 있는 힘을 얻게 돼. 선과 악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과 동기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알 때, 비로소 용서를 하고 현상을 인정할 수 있단다.
― 318쪽, [다섯_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방법]에서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이와 대화하라!”
“관계를 변화시키기에 늦은 때라는 건 없다!”

미국 3대 재벌가의 상속녀 글로리아 밴더빌트와
CNN의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
모자가 주고받은 삶, 사랑, 상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 4주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출간 즉시〈아마존〉종합 6위, 현재 장기 베스트셀러!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서로 멀게만 느꼈던 어머니와 아들,
편지를 통해 소통의 첫발을 내딛다
CNN의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손꼽히는 그는 15년간 세계 곳곳의 전쟁 지역과 재난 지역을 찾아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왔다. 일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바쁜 만큼 가족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 유일하게 남은 가족은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 그렇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이 죽은 뒤로는 서로 멀게만 느껴질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졌다. 앤더슨은 그제야 어머니와 자신의 관계를 되돌아본다. 미국 3대 재벌가의 상속녀이자 평생을 유명 인사로 살아온 어머니였기에 그녀의 삶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의 고비마다 대중에게 생중계되었다. 그렇지만 정작 어머니의 입으로 어머니의 인생에 대해 들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앤더슨은 자신이 얼마나 어머니를 알지 못했는지를 깨닫는다.
이 책은 어머니의 아흔한 번째 생신부터 1년여 동안 모자가 주고받은 편지를 모아 쓴 회고록이다. 그동안 말하길 꺼리고 숨겼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털어놓으면서 앤더슨과 글로리아가 소통의 첫발을 내딛는 과정을 담았다. 부모와 자식 사이의 유대감을 아름답고도 사랑스럽게 찬양하면서, 인생에 대한 소중한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4주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도〈아마존〉에서 장기 베스트셀러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커커스 리뷰」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비평지에서도 일제히 보기 드문 찬사를 얻었다.

91세 어머니의 파란만장한 인생!
삶, 사랑,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사람들은 글로리아 밴더빌트가 돈, 명예, 권력을 모두 손에 넣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글로리아는 어린 시절 학대를 당했으며, 부모를 잃었고, 남편을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보냈고, 아들의 자살을 겪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이 모든 것을 이겨 냈다. 상처를 받았지만, 그렇다고 더 상처받지 않으려고 숨지는 않았다. 성공도 실패도 배신도 모두 맛본 그녀의 인생은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 책의 원제 The Rainbow Comes and Goes는 워즈워스의〈송시〉에서 따왔다. 글로리아 밴더빌트는 이렇게 말한다. 늘 좋은 일만 일어날 순 없다고, 나쁜 일도 생기게 마련이라고. 그렇게 인생이 변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그렇지만 글로리아는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무지개가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무지개가 다시 왔을 때 반기고 마음껏 즐기는 것. 그녀는 어렵고 쓰라린 경험 속에서도 이 원리를 알았기에 무엇이든 기꺼이 수용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 책에는 가족, 사랑, 죽음, 용서, 상실,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사색이 드러난다. 글로리아는 어머니와 15년 만에 화해한 일을 들려주며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만 하면 용서가 상상만큼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남편(아버지)와 아들(형)의 죽음으로 각자가 겪었던 상실감과 그들에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이들은 다시금 가까워진다. 나이가 든다는 것의 괴로움,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서는 법, 가족이 된다는 것의 의미, 누군가를 잃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방법,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신을 용서하기까지. 이들은 대화를 통해 행복이 멀리 있지 않음을, 행복이 거대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어머니를 안다는 것, 아들을 안다는 것,
그래서 서로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에 대하여
이들이 쓴 편지에는 각각 뚜렷하게 구별되는 두 사람의 독특한 개성이 녹아 있다. 앤더슨은 저널리스트답게 냉정하고도 이성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반면, 타고난 열정과 기질로 한 세상을 풍미했던 글로리아는 이상주의와 무한한 낙천성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둘 다 충동적인 성정을 타고났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어머니는 자유롭게 자신의 몸을 내던지고, 아들은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더욱 계획적으로 산다.
특히 이들이 대화를 통해 이렇게 서로 다른 상대방을 이해해 가는 모습이 흥미롭다. 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그걸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는 아들. 그러나 어머니는 단호히 말한다. 네 아버지는 네가 태어났을 때부터 한 번도 너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지 않은 순간이없었다고. 짧아 보여도 너를 완벽하고도 온전하게 사랑하기에, 너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해 주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너는 나처럼 부모가 없었던 게 아니라고.
글로리아의 말처럼 이들은 서로 닮았으면서도 무척 다르다. 때로는 아들이 어머니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고 대립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들이 다른 점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대화를 시작한 것. 그동안 모자 사이에 가로놓여 있던 침묵의 벽을 깸으로써, 앤더슨은 그들 사이에 있던 본질적인 무언가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어머니를 예전과 다르게 보게 되었다고, 어머니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이제 그들은 아무 말 없이 걷기만 해도 편안한 사이가 되었다.
당신도 가족과 새로운 관계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의 일독을 권한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당장 대화를 시작하기를…….

“나와 관련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뒤에 남겨 두고 떠날 수 있을까?
내가 가고 없을 때 과연 그 기억은
그 사람들을 지탱하며 그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

책속으로 추가

인생을 살다 보면 언제나 맹목적인 아름다움과 행복에 푹 빠져 있는 순간도 있지. 그러다가 어느 한순간에는 아무런 색깔도 없고 하늘도 없는 깜깜한 동굴에 갇히기도 해. 하지만 곧 무지개는 다시 나타난단다. 물론 때로는 아주 잠깐 동안만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무지개는 틀림없이 다시 나타나지. 가장 암울한 시기에도 무지개가 나타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 믿음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거야. (……) 인생에는 즐길 일들이 너무도 많아. 인생을 살다 보면 온갖 종류의 무지개가 피어난단다. 사랑을 나누는 일은 사랑에 빠지는 일만큼이나 놀라운 무지개지.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면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줄 수 있는 것,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창문 밖을 바라보았을 때 어제까지만 해도 없던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이 모든 것이 네 인생의 무지개고 기쁨이야. 사소하게 보일지 몰라도 무지개는 온갖 크기의 온갖 형태로 나타난단다.
― 356쪽, [여섯_ 무지개는 피었다가 지고]에

작가정보

저자(글) 앤더슨 쿠퍼

저자 앤더슨 쿠퍼는 CNN의 간판 앵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손꼽힌다. 예일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이후, 15년간 세계 곳곳의 전쟁 지역과 재난 지역을 취재했다. 재벌 3세답지 않게 위험한 현장을 찾아다니며 피해자를 배려하는 공정한 보도, 특히 약자의 편에 서서 대통령이나 정부기관에 핏대를 세우며 따져 묻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티 대지진, 보스니아 내전, 이라크 전쟁, 이집트 혁명 등 다양한 곳에서 항상 생생한 현장을 전해 왔다. 2001년 CNN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2003년부터 유명 시사 프로그램인 [앤더슨 쿠퍼의 360°]에서 앵커를 맡고 있다. CBS [60분]의 통신원이기도 하다. 2005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취재로 내셔널 헤드라인 어워즈를 수상했고, 방송의 최고 영예인 에미상도 아홉 차례나 받은 실력파다. 2000억이 넘는 유산 상속을 거부하고 연봉이 116억이 넘는 인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은 어머니가 아프신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흔한 살 생일부터 1년여 동안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책이다.

저자 글로리아 밴더빌트는 1924년생. 록펠러, 카네기와 어깨를 나란히 한 미국의 철도왕 코닐리어스 밴더빌트의 5대손으로, 막강한 사교계의 여왕이자 대부호다. 글로리아는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영화감독 시드니 루멧, 작가 와이어트 쿠퍼 등과 총 네 번 결혼했다. 배우 말론 브란도,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 등과도 염문을 뿌렸다. 작가, 모델, 디자이너, 미술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그녀의 삶을 다룬 텔레비전 시리즈 [글로리아 밴더빌트 이야기(Little Gloria… Happy at Last)]는 에미상을 타기도 했다. 비망록, 소설, 시 등 여러 분야에서 여덟 권의 책을 썼고,「뉴욕타임스」,『배너티 페어』,『엘르』 등에 기고를 했다.

역자 이경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부모로 산다는 것』,『신호와 소음』,『소셜 애니멀』,『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스노볼』,『욕망하는 식물』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회 에세이『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경제학 에세이『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역사 에세이『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평전『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다. 뮤지컬 [가락국기], 칸타타 [칸타타 금강],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등의 대본을 쓰기도 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91세 엄마와 아들이 주고받은 인생 편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