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로버트 맥키 지음 | 고영범 옮김

민음인 2007년 10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02년 08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반지의 제왕》,《포레스트 검프》《슈렉》 등을 탄생시킨 그들의 스승, 로버트 맥키의 시나리오 작법서!

저자 로버트 맥키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세미나를 주도 하고 있으며, 수 많은 명작들을 쓴 제자들이 그를 거쳤다.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는 할리우드가 인정한 시나리오 작법의 대가인 로버트 맥키가 쓴 책으로 2000년도에《인터내셔널 무빙 이미지 북》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시나리오 작법의 정전으로 인정받는 책이다. 저자 맥키는 어떻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이야기로,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바꿀 것인지 알려준다. 하버드, 예일, USC 등 최고의 영화 학교들이 선택한 이 책을 통해 시나리오 작법을 배워보자.

목차

제1부 작가와 이야기라는 예술
.서론 ...9
.제1장 이야기의 문제점들 ...21

제2부 이야기의 구성 요소
.제2장 구조의 스펙트럼 ...55
.제3장 구조와 설정 ...107
.제4장 구조와 장르 ...125
.제5장 구조와 등장 인물의 성격 ...156
.제6장 구조와 의미 ...171

제3부 이야기 구성의 원칙들
.제7장 이야기의 실체 ...207
.제8장 도발적인 사건 ...266
.제9장 장 설계 ...308
.제10장 장면 설계 ...341
.제11장 장면 분석 ...368
.제12장 구성 ...413
.제13장 위기, 절정, 결말 ...434

제4부 작가의 작업
.제14장 대립의 원칙 ...453
.제15장 해설 ...473
.제16장 문제와 해답 ...490
.제17장 등장 인물 ...530
.제18장 텍스트 ...549
.제19장 작가의 방식 ...578

맺음말 ...589
필모그래피 ...595
인명 원어 표기 ...635
옮긴이의 말 ...639

출판사 서평

〈아마존 닷컴〉 시나리오 부분 베스트 셀러 1위

할리우드가 인정한 시나리오 작법의 대가, 하버드, 예일, UCLA, USC 등 최고의 영화 학교들이 선택한 교재!!

이 책의 지은이인 로버트 맥기는 현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세미나를 주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만 명이 넘는 시나리오 작가, 영화 제작자, 소설가, 희곡 작가, 배우, 감독들이 그의 수업을 들었다. 그의 제자들은 〈반지의 제왕〉, 〈뷰티풀 마인드〉, 〈포레스트 검프〉, 〈슈렉〉, 〈X파일〉,〈 프렌즈〉 외에 수없이 많은 명작들을 쓰거나 감독, 제작했으며 그 영화들을 통해 지금까지 19번의 이르는 아카데미 상, 110번의 에미 상 등을 수상했다.

이 책은 그의 모든 가르침이 담겨 있는 책으로 출간되었을 당시 20주 동안〈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었으며 2000년도엔 〈인터내셔널 무빙 이미지 북〉 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 시나리오 작법의 정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할리우드의 스튜디오는 위대한 아이디어를 사지 않는다. 그들은 관객이 상상력을 사로잡을 수 있는 위대한 이야기를 산다. 맥기는 어떻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이야기로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바꿀 것인지 가르쳐 준다 - 러시아워 2 실행 프로듀서, 토비 에머리히

작가정보

저자(글) 로버트 맥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강연 요청을 받는 스토리텔링의 대가다. 지난 40년간 「반지의 제왕」을 만든 피터 잭슨, 픽사&디즈니 크리에이티브팀 등을 비롯해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극작가, 시인, 다큐멘터리 제작자, 프로듀서, 감독들이 본인의 가르침을 받았다. “전설적인 명강의”로 불리는 ‘스토리 세미나’는 60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200명의 아카데미상 후보, 200명의 에미상 수상자, 1000명의 에미상 후보, 100명의 미국작가조합상 수상자, 50명의 미국감독조합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는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DIALOGUE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2』, 『로버트 맥키의 캐릭터』, 『스토리노믹스』가 있다.

번역 고영범

평안북도 출신 실향민 부모님 밑에서, 1962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는 신학을, 미국에서 다닌 대학원에서는 영상 제작을 전공했다. 이런저런 다큐멘터리와 광고, 단편영화를 만들었고,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1, 2』, 『레이먼드 카버: 어느 작가의 생』, 『불안』, 『스웨트』, 『예술하는 습관』, 『오슬로』 등을 번역했다. 쓴 것으로는 단행본 『레이먼드 카버』(아르테)와 희곡 『태수는 왜?』, 『이인실〉, 『방문』, 『에어콘 없는 방』, 『서교동에서 죽다』 등이 있다. 현재 미국에 살면서 집안의 실향민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