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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왜란. 1

들녘

2008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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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4MB)
ISBN 978897527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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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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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독도 앞바다에서 격돌하다!

한국인들은 독도를 대한민국 독립의 상징으로 여긴다. 20세기 초 가장 먼저 일본 제국주의에 침탈당한 우리 땅이 바로 독도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연구된 많은 사료들, 심지어 일본인들이 작성한 수많은 문서와 지도까지도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려준다. 국제법상으로도 독도는 한국 영토다. 안용복이 활약했던 17세기 말 당시 일본 막부가 조선 조정에 보낸 외교문서 및 돗토리번과 주고받은 질답서, 19세기 후반 독도가 명백히 조선 영토임을 행정행위로써 대내외에 밝힌 일본 정부의 태정관 지령서만 보아도 쉽사리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역사가 길기 때문에 우리가 거국적으로 언성을 높인다고 해서 해결될 일도 아니고, 정부 각료들의 순방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국방력을 포함한 국력신장을 꾀하는 한편 흩어진 자료를 최대한 수집하여 정확한 사료를 편찬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 것만이 독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소설『독도왜란』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역사적 자료들을 3년여 간 수집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쓴 본격전쟁소설이다. 그러나 작가는 최악을 가정하지 않으면 한일 양국이 전쟁을 벌이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줄거리를 풀어나간다. 일본은 평화헌법 때문에 독도에 군사력을 투입하기 어렵고, 미국은 동북아시아의 세력균형을 위해 독도를 사이에 둔 전쟁이 벌어지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6년 봄 독도사태를 일으켰던 일본 해상보안청은 팽팽한 균형의 추에서 가장 약한 부분을 찌른다. 태풍이 온 날 극우단체원들을 독도에 기습적으로 상륙시키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의 지도자들은 전쟁을 막으려고 노력하나 결국 끌려 들어가고 만다.
『독도왜란』은 201X년 8월 15일 한국과 일본이 독도 앞 바다에서 격돌하는 상황을 긴박하게 다룬다. 작가는 전쟁을 촉발시키게 되는 양측의 상황을 시시각각 촘촘하게 교직하면서, 불가피하게 발발하는 전쟁과 그 후에 벌어지는 격렬하고 긴박한 전투의 양상을 매우 사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독자들이 잘 모르는 독도 관련 사료들도 전투를 치르는 수많은 인물들을 통해 소개한다.
비극적인 전쟁이 끝난 뒤, 독도경비대원과 일본 극우단체원이 열띤 토론을 벌이는 것으로 소설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작가는 양측을 대표하는 두 사람의 목소리를 빌어 독도의 역사적, 국제법적 영유권 근거와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 사이에 논의된 모든 쟁점들을 토론하게 해, 과연 독도가 어느 나라 땅인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묻고 있다.


과연 우리가 반나절 만에 전멸할까?

『독도왜란』은 자칫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소설로 보일지도 모른다. 한국 해경의 발전상을 모르는 국민들은 독도해역에서 한국 해경이 일본 해상보안청 세력을 압도한다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들 것이다. 지금까지 매스컴은 물론 군사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한국군의 전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해경이 일본 해상자위대와 맞붙으면 반나절 만에 전멸한다는 진단은 터무니없는 오판이다.
작가는 한일해양경찰력을 상세히 비교하면서 지나친 패배주의에 일침을 가한다.
일본은 경제대국이며 명실상부한 해양국가이다. 오랜 전통으로 안정된 시스템과 다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 인력 등을 감안하면 일본과 한국은 종합적인 해군 전력에 엄청난 차이가 날지도 모른다.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를 같은 열에 두기 어렵듯이, 선진 해양국가인 일본의 해상보안청과 한국 해양경찰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다. 이것이 일반적인 예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옛날이야기에 불과하다. 해상보안청은 인원이나 함정 숫자, 항공기 보유 면에서 2007년 기준으로 한국 해양경찰청의 단 두 배에 불과하다. 해경 소속 전투경찰까지 합하면 인원은 일본의 75퍼센트에 달하며, 대형 함정끼리 비교하더라도 단일 함정의 배수량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다. 게다가 노후 함정 교체사업으로 현재
서문-독도, 논쟁은 끝났다!
프롤로그

1. 큰 놈이 온다
2. 13인의 아해, 또는 열세 번째 제자
3. 독도 상륙
4. 회의에서 결정되는 것은 없다
5. 총은 쏘라고 준 것이다
6. 출항 5분 전

『독도왜란』보록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진

저자(글) 윤민혁

저자(글) 윤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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