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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은 음식이 병을 고친다

임락경 지음
들녘

2007년 04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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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6MB)
ISBN 9788975277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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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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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천장을 비 올 때마다 땜질하면서 사는 사람들

현대인들은 ‘간편함’과 ‘편리함’에 맥을 못 춘다. 즉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고, 한 방에 두통을 가라앉혀줄 진통제를 찾는다. 인스턴트식품이나 독성이 강한 약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대면서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임락경은 자신의 몸을 진심으로 돌보지 않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매서운 일침을 날린다. “비가 새는 천장을 비 올 때마다 땜질하고 살래? 그러다가 어느 날 애지중지하던 집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걸!” 그는 두통을 머리 아픈 것으로만 인식하는 태도가, 기침이 나면 기침을 멎게 할 가장 빠른 방법만 찾는 조급증이 더 큰 화를 부를 거라고 경고한다.
그는 사람의 몸을 하나의 완성된 유기체로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픈 것이나 기침이 나는 게 뇌와 호흡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의 조화가 깨져서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말대로라면 병을 근본적으로 이기는 방법은 아주 쉽다. 흐트러진 몸의 균형과 조화를 다시 잡아주면 된다.
한의도 양의도 아니면서 건강서를 펴내게 된 임락경은 자칭 ‘돌파리(突破理, 이치를 부딪혀 깨닫다)’로 강원도 산골에 있는 시골교회 목사다. 시골교회는 심신이 불편한 사람이 서른 남짓 모여 자급자족하며 사는 작은 공동체로, 임락경은 그들의 정신적 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
올해 초, 그는 지난 40여 년 동안 심신이 불편한 사람들을 돌보아 오면서 체득한 건강의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낼 결심을 했다. 책을 내게 된 이유도 그의 건강론만큼이나 간단하다. “사람들이 너무 자기 몸을 사랑하지 않아. 자기가 자기 몸 사랑하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사랑해주냐고? 병원이 사랑해주나? 의사가 사랑해주나? 그런데 혹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거 아녀?”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들에게 제발 자신의 몸을 사랑하라고 권유한다.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자신이 살짝 가르쳐주겠다고 팔을 걷어붙이면서…….


‘돌파리’의 처방전에는 내 몸을 사랑하는 비법이 적혀 있다

임락경은 청진기도 쓸 줄 모르고, 진맥도 할 줄 모르는 영락없는 ‘돌파리’다. 몹시 아프다는 사람에게도 너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딴죽을 걸며 빙긋이 웃는 사람이다. 알맞은 음식을 먹거나 혹은 쉬기만 해도 몸의 면역력이 생겨 저절로 나을 수 있는데 왜 약으로 몸을 그렇게 못살게 구느냐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이다.
“흥부처럼 값싼 제철 음식만 먹어봐. 그러면 병이 찾아올 리 없지. 놀부처럼 비싼 거라면 아무거나 다 먹으니까 자꾸 아픈 거야.”
그가 주장하는 건강법의 요체는 간단하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음식을 제대로 먹어! 혹시 병에 걸렸더라도 약 찾지 말고 먼저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데 힘 써! 그래야 몸이 저 스스로 알아서 낫지!”
몸이 병에 걸리는 것은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일시적으로 상실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주장인 것이다. 임락경은 의사의 처방이나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조목조목 귀띔해준다.

임락경은 열여섯 살 때부터 환자들을 보살피면서, 풍수와 수맥을 짚는 방법을 익혀 지인들의 집터를 봐주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집터를 봐줘도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은 생각만큼 건강하게 살지 못했다. 왜 그럴까? 결국 그는 그 어떤 것보다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그는 환자들이 먹는 음식과 병의 연관성을 오랜 시간 관찰하였고, 남다른 건강의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다.

그는 폐결핵이나 당뇨병, 관절염 같은 지병이 있는 사람, 식중독이나 급체처럼 급작스럽게 응급 처지가 필요한 사람, 아토피나 피부병 같은 잘 치료되지 않는 병을 앓는 사람 등 다양한 병증을 보이는 환자들과 같이 살았다. 이들로부터 얻은 생생한 임상 지식은 의사자격증으로 얻을 수 있는 상식을 넘어선지 오래다.

이렇게 쌓인 폭넓은 지혜는 ‘무조건 채소를 많이 먹으면 몸에 좋다’와 같은 잘못된
1장 좋은 음식도 자주 먹으면 독 된다
한약 잘못 먹으면 한(恨)약 된다/ 간장 한 숟갈 먹고 밥 먹는다/ 미나리, 녹두, 식초는 식중독 백신/
고혈압 환자에게는 산삼이 극약/ 도시인들은 개고기 먹지 마라/ 만두소보다 만두피가 더 문제다/
뷔페는 부패/ 김치양념이 바로 감기약 재료/ 겨울에 여름채소 먹으면 감기 걸린다/
대머리들은 팥을 싫어해

2장 휴대전화 쓰는 동안 뇌는 벼락을 맞고 있다
백약이 무효, 백약이 유효/ 유행병 옮는 사람은 따로 있다/ 자시(子時) 되면 자야 한다/
꼭 흘려야 할 피, 흘려서 안 될 피/ 잠들기 전에 바드시 삐뚤어진 뼈마디 맞춰라/
휴대전화 쓰는 동안 뇌는 벼락 맞는 중

3장 몸살 나면 그냥 누워서 앓아라
아토피 고치려면 의식주에 혁명을!/ 감기는 빈속으로 다스린다/ 몸살 나면 약 먹지 말고 앓아라/
소화 안 되는 음식은 반드시 발효식품과 함께/ 흥부처럼 먹으면 당뇨병, 백혈병 낫는다/
자주 베이고 찔리면 파상풍도 면역된다/ 책벌레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조심하라/
건강한 여성은 쑥과 친하다/ 화장지 잘못 쓰면 환장한다/ 식중독엔 된장물이 즉효/
구제역은 사람이 먼저 미쳐서 생긴 병/ 입 돌아가면 입에 넣을 음식부터 바꿔라/
사스(SARS), 목욕하면 걱정 없다

4장 누구나 뿌린 만큼 거둔다
집 새로 지으면 병균도 새로 생긴다/ 몸이 물질문명을 어떻게 따라갈까?/
황토, 백토, 흙토는 모두 금토(金土)/ 생각 없는 소각이 오존층 갉아먹는다/
황사는 오염의 악순환이 부른 재앙/ 가뭄은 영양보충의 또 다른 기회

임락경 선생님은 현대인들에게 옛 생활습관 속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건강의 지혜를 깨우쳐준다. 진솔한 말투로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수십 년 동안 쌓인 경험과 지식이 의미 있게 다가온다. 인체는 소우주라고 한다. 자연 변화의 법칙이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된다는 뜻이다. 음식과 주거 환경이 건강과 밀접한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 실린 생생한 사례를 통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생활방식을 바꿔나가길 바란다.
_ 김병삼 (원당한의원 원장, 동의과학연구소 연구원)


임락경 선생님의 글은 마치 마을회관에서 동네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이야기보따리를 끌러내듯 막힘이 없다. 건강에 관한 지식이야말로 인간이 알아야 할 지식 가운데 가장 방대하고 가장 심오하다. 평생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신 선생님의 의도는 단순하다. 건강해지기 위해 쓸데없이 돈 들이지 말고, 몸 망치지 말고 없는 살림 가운데 자연 속에서 건강을 유지해온 선조들의 지혜에 귀 기울이라는 것이다.
_ 황대권 (생태공동체운동가, 『야생초 편지』저자)


이 책은 음식, 병, 약을 다루지만 치료가 아니라 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체는 탈이 났을 때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특유의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하라는 것보다 하지 말라는 것이 훨씬 더 많다. 저자는 약 좋다고 함부로 쓰지 말고, 몸살이 나면 그냥 앓으라는 권고한다. 질병 대부분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저자의 신념을 잘 보여준다. 의사가 아니면서도 저자의 ‘처방’과 예방 조치가 대단히 구체적이고 설득력을 지니는 이유는 저자가 기술적인 치료보다 본질적인 치유에 관해 수십 년간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다.
_ 남경태 (저술가, 『개념어 사전』저자)

작가정보

저자(글) 임락경

임락경(林洛京)

1945년에 태어났다. 그는 1958년 유등국민학교를 끝으로 평생 농사꾼이 되기 위하여 열여섯 살에 이현필 선생의 제자가 되고자 동광원을 찾아갔다. 최흥종 목사, 오북환, 유영모 선생, 백춘성 장로 등의 가르침을 받으며 15년간 지냈다. 북한강유기농업운동연합 초대의장, 정농회 이사, 화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정농회 회장, 상지대학교 초빙교수, 춘천친환경농업인연합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면서 본래 직업인 농사일을 하고 있다. 감리교 교육원에서 ‘임락경의 건강교실’을 7년째 강의하고 있다. 그는 수맥 찾고, 집터 봐주고, 아픈 사람 돌봐주고 약이 되는 먹을거리를 알리는 일을 더 좋아하는 ‘촌놈’으로 자칭 ‘돌파리(突破理)’이다.
그의 거처인 강원도 화천 화악산 골짜기의 ‘시골집(교회)’은 계절을 좇아 벌을 치고 꿀을 따며, 콩을 비롯해 갖은 야채와 집짐승을 기르는 농장이요, ‘시골 간장·된장’을 생산하는 공장이면서 정신과 몸의 병으로 불편한 서른 남짓한 이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약이 되는 쓴 소리들을 엮은 『돌파리 잔소리』와 『그 시절 그 노래 그 사연』(삼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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