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서체로 천자문을 읽는다

편집부 지음

온이퍼브 2013년 08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여러 서체로 천자문을 읽는다』는 고전 목판본의 멋을 그대로 살려 붓으로 직접 쓴 느낌을 그대로 재연한 책으로 천자문 125개 문장의 사언시 전문을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한자 서체 해서·행서·초서를 같이 병용하여 다양한 글자의 생성 모습과 쓰임새를 같이 학습할 수 있도록 재조명했으며, 원문의 천자문을 종합하여 복원 발간한 책입니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전문 수록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천자문을 학습하는 데 있어 누구나 알 수 있는 글자들이지만, 정확하게 쓰고 학습하려는 일반인이나 학생들을 위하여 본래 책의 원문을 그대로 실어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별도의 훈과 음을 표기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글자를 보면서 모양새와 형태를 비교 관찰하며 여러 서체를 같이 학습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해서(楷書)자와 같은 표준서체 외에 별도로 다른 느낌을 갖고 스스로 사언시(詩) 천자문 한자를 율조(律調)하듯이 읽어간다면 더한층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과거부터 배워왔던 천자문의 진정한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며 담긴 그 뜻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