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동화집

고한승 지음

온이퍼브 2013년 03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고한승 동화집』은 생전에 발표했던 여러 동화 작품들을 모아서 엮은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며, 얽힌 내용들은 재미있고 흥미 있는 여러 소재들로 26편을 모았습니다.

목차

책머리에
작가소개

이야기 1
이야기 2
이야기 3
이야기 4
이야기 5
이야기 6

출판사 서평

역사의 전환점인 일제강점기 민족의 치욕스런 국권상실 속에서 태어난 본격적인 문학은 한국어린이운동의 선구자로 알려진 소파 방정환을 주축으로 하는 ‘색동회’를 기점으로 본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한승 문학도 이에 편승하여 색동회와 함께 한국문학의 개화기 속에서 차세대 어린이의 중요성에 대한 자각과 희망을 안겨주고자 어린이에 관련된 다수 작품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른 작가들 활동에 비해서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던 이유는, 본래 그의 문학의 갈래는 연극에 관련된 것이 색채의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본격적으로 어린이에 관련한 작품들을 발간하게 된 시기는 1923년 색동회를 창립하고 활동이 왕성했던 이후에 범국민적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고한승

고한승(高漢承)(1902∼1950) 필명 고따따

개성출생
극작가, 아동문학가
일본에 극예술협회(劇藝術協會) 창립회원
‘색동회’ 조직
1923년 형설회순회연극단(螢雪會巡廻演劇團) 단체 조직
1927년 한국 최초의 창작동화집 ‘무지개’ 출간
‘어린이’ 아동잡지 복간

<대표작품>

꿀벌의 마음, 나비와 가락지 꽃, 박문수이야기, 정포은, 까마귀와 공작새, 꼽추 이야기, 분꽃 이야기 외 다수
희곡 장구한 밤, 외로운 사람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