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옛이야기와 문화교육

오정미 지음

한국문화사 2021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국의 옛이야기와 문화교육』은 다문화사회를 바탕으로 쓰였다. 옛이야기만큼 문화를 교육하기에 좋은 텍스트는 없다.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의 가치관이 모인 옛이야기는 그 자체가 문화를 담아낸 교재이다. 또한, [선녀와 나무꾼], [콩쥐 팥쥐]와 같은 세계 공통의 옛이야기는 한국의 특수 문화와 함께 세계 공통의 보편 문화를 제시해주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신화 편에 [대별왕과 소별왕], [바리공주], 전설 편에 [달래강 전설], [아기장수], 마지막으로 민담 편에 [선녀와 나무꾼], [동자삼], [방귀쟁이 며느리], [콩쥐 팥쥐], [구복여행], [손님 끊어 집안 망친 며느리], [꿩 노래]를 소개한 후 한국의 문화를 분석하였다.

목차

서문
내용 구성표

1 [신화편]
01 창세신화
02 바리공주

2 [전설편]
03 달래강 전설
04 아기장수

3 [민담편]
05 선녀와 나무꾼
06 동자삼
07 방귀쟁이 며느리
08 콩쥐 팥쥐
09 구복여행
10 손님 끊어 집안 망친 며느리
11 꿩 노래

해답

출판사 서평

한국은 다문화사회로 전환되고 있으며, 그 속도도 매우 빠르다. 언제 어디에서나 특히,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외국인을 우리는 쉽게 만날 수 있다.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부터 대도시까지, 또 가정에서 학교에 이르기까지 다른 국적의 외국인과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다문화사회를 바탕으로 쓰였다. 옛이야기만큼 문화를 교육하기에 좋은 텍스트는 없다.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의 가치관이 모인 옛이야기는 그 자체가 문화를 담아낸 교재이다. 또한, [선녀와 나무꾼], [콩쥐 팥쥐]와 같은 세계 공통의 옛이야기는 한국의 특수 문화와 함께 세계 공통의 보편 문화를 제시해주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신화 편에 [대별왕과 소별왕], [바리공주], 전설 편에 [달래강 전설], [아기장수], 마지막으로 민담 편에 [선녀와 나무꾼], [동자삼], [방귀쟁이 며느리], [콩쥐 팥쥐], [구복여행], [손님 끊어 집안 망친 며느리], [꿩 노래]를 소개한 후 한국의 문화를 분석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정미

저자 : 오정미
저자 오정미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를 받았다.
미국 오레곤주 코발리스 한인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상지대, 국민대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교육 강의한 바 있다.
현재는 건국대와 경인교대에서 설화의 현대적 접근과 한국문화, 한국어교육 등을 강의하고 있다.
2005년부터 ‘도시설화’와 ‘시집살이’ 그리고 ‘한국 전쟁담’에 관한 구술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 현재는 건국대학교에서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한국의 이주민을 대상으로 이주민 모국의 설화를 직접 수집하고 조사하는 연구 중이다.

ㆍ논저
한국어교육에서 문학 작품 선정에 관한 문제 (2008)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과 설화의 활용(2008)
문화적응을 적용한 문화교육 수업 사례 연구(2012)
설화에 대한 다문화적 접근과 문화교육(2012)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문화교육과 문화적응: 설화 [시부모 길들인 며느리]를 중심으로(2012)
설화 [아기장수]의 다문화적 접근과 문화교육(2014)
설화를 통한 정주자 대상의 문화교욱: [설화 밥 안 먹는 색시]를 대상으로(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