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유학갈 때 꼭 알아가야 할 필수표현 200 & Beyond-Step 2

Stella Lee 지음

펜립 2013년 01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책의 특징 Characteristics

1. 10일만에 어학연수, 유학시 필수인100개의 기본expressions와 그외 50여개의 추가 expressions를 완전히 정복 할수 있습니다.
이책을 공부하면서 실제로 배우는 expressions는 100개가 훨씬 넘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책이름도 어학연수, 유학갈 때 꼭 알아가야 할 100 & Beyond- Step 1 입니다. 책을 공부하는 10일 동안에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expressions 의 사용법, 올바른 해석, 응용하는 방법을 익힐수 있도록 쓰여졌습니다.

2.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저자가 직접쓴 독특하고 수준있는 예문만을 수록했습니다.
‘He went to school’수준의 밋밋하고 어느 사전에나 흔히 나오는 예문이 아닌 다양한 시사, 교양, 실생활에 관한 주제에 관한 예문을 가지고 expressions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 지를 확실히 혼자서 공부해도 확실히 이해 할수 있게 쓰여졌습니다.

3. 모든 expressions는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강의하듯이 조목조목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한가지 사용법 해석만이 아닌 각 expression에 대한 주요 사용법을 그에 맞는 다수의 예문과 함께 총정리 해서 이를 완전히 이해하고, 여러분이 실제로 쓸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일부러 억지로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설명을 읽어나가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학원에서 직접 저자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수 있을 것입니다.

4. 눈으로 읽기만 하고 실제로 쓸수는 없는 암기식 공부가 아닌 배워서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쓰여졌습니다.
‘give up= 포기하다’ 식의 영어 암기장식 단순한 설명이나 해석을 떠나서, 각 expression의 영어 사전에도 다루지 않는 사용 기원, 직역과 실제 사용되는 다양한 의미, 활용까지 자세히 설명해서, 독자가 직접 응용해서 바로 쓰고, 말하고, 읽을 때 쓸수 있도록 했습니다.

5. 일부러 ABCD의 영어사전이나 다른 단어/ 숙어집에 나오는 알파벳 순서로 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실생활에서 원어민들은 영어사전에 나온 순서대로 말하고, 쓰고 읽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A”로 시작해서 “Apples and oranges”, 그다음에 “B”는 “Beggars cannot be choosers” 이런식으로 알파벳 순서대로 말하고, 읽고 쓰는 원어민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여러분이 이책을 그날그날 10일동안 배워야 할 expressions의 의미와, 중요도, 사용법, 난이도를 고려해 expressions를 알파벳 순이 아닌 고루 섞인 순서로 공부할 수 있도록 썼습니다.

6. 매일 공부한후 그날 배운것에 대해서 수준있는 연습문제를 통해서 바로 점검할수 있게 했습니다.
그날 배운것에 대한 복습및 응용을 “Let’s review the expressions we studied today”에서 효과적으로 점검 하실수 있습니다.

7. 독해도 함께 공부해서 실전에 대비합니다.
연습문제인 “Let’s review the expressions”는 일부러 본문의 설명 예문보다 약간 난이도가 있게 쓰여져서 독해 연습을 겸하고, 그날 배운 expressions가 실제 영미권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숙지할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8. 책 맨뒤의 연습문제 해석과 답을 단순한 해석이 실제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해석과 답이 단순한 한국어 해석이 아닌 실제 expressions이 쓰인 부분의 한국어 해석을 bold처리하고 괄호안에 영어 expressions을 수록해서 각 문장에서 어느부분에서 어떻게 expressions이 쓰였는지를 확실히 공부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목차

이 책을 공부하는 방법 How to study this book

1. 매일 하루공부량인 기본expressions 10개를 모두 공부합니다.
먼저 ‘오늘 공부할 이디엄 리스트’ 를 확인한뒤 각 idiom의 설명을 집중해서 한번 쭉 읽어내려갑니다. 도중에 모르는 단어는 표시를 해두고, 끝까지 한번 쭉 읽어 봅니다.
그런다음, 두번째로 집중해서 설명을 읽고 소리내서 각 expression과 예문을 읽습니다. 이때 미리 표시해둔 모르는 단어는 꼭 사전을 찾아 뜻과 발음을 확인합니다. 세번째로, 하루분인 기본expressions 10개를 완전히 본인의 것을 만듭니다.

2. 연습문제-“Let’s review the expressions we studied today!” 를 풀어보고 채점을 합니다.
이 책의 연습문제는 단순히 정답을 맞춰보고 잊어버리는 그런 용도로 쓰이지 않았습니다.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 알수 있겠지만, 실제로 expressions가 어떻게 쓰이는 지를 다시한번 학습 하는 목적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문제의 지문이 상당히 어렵고 문장의 길이도 긴편입니다. 일단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한후에는 모르는 단어를 역시 표시 해두고 사전을 찾아본후, 해석이 막히거나 틀린 문제는 책뒤의 해석을 보며 꼼꼼히 복습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소리내서 예문을 읽으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벙어리 영어는 죽은 영어 입니다. 꼭 소리내서 복습하도록 합니다.

3. 10일분을 끝내면, 처음부터 한번 더 공부하고 다음 단계인Step 2 로 넘어갑니다.
언어를 잘하는 비결은 반복입니다. 최소한 처음부터 한번 더 반복해서 expressions를 공부합니다. 이때도 물론 소리내서 읽어가면서 공부하며 연습문제도 다시 복습합니다.

출판사 서평

Preface
“Cut corners/ Apples and oranges/ Fair-weather friend/ Get something across to someone/ Beef up/ Neck and neck/ A new ball game/ Get away with something/ Dirt cheap/ Bite the bullet/ Have sticky fingers/ Better half/ Hats off to somebody”
여러분은 위의 영어 Expressions의 의미와 사용법을 모두 알고 계십니까?Expressions를 하나씩 뜯어서 살펴보면 모두 중학교 수준의 영단어로 이루어져있는 “쉬운” 표현이지요.짐작할수도 없으신가요? 위와 같은Expressions는 영어권 Native Speakers들이 매일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쉬운”단어로 이루어진 “기본적인” Expressions에 대해서 접해본적이 없을까요?
많은 학생들이 비싼 돈을 들여서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더러는 유학을 다녀온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거금을 투자해서 어학연수나 심지어는 유학을 다녀와서도 위의 Expressions등으로 이루어진 영어 다운 영어는 구사하지 못하며, 영미권 Native Speakers들이 자기들 끼리 하는 말은 여전히 알아들을 수가 없고, 영어권의 신문, 잡지들을 보고 타일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감을로 짐작해서” 눈치껏 해결해보려 합니다. 이런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는 가장 큰이유는 지금까지 영어의 Essential Building Block인 Idiomatic Expressions 를 전혀 공부하지 않고 무조건 현지인도 잘쓰지 않는 단어만 잔뜩 공부하거나, 영단어의 단답형적인 뜻만 한국어로 외워서 공부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영어Expressions공부 즉, Native Speakers가 매일 쓰고 말하는 표현과 영어의 nuance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고 단답형식으로 영단어의 뜻만 외워서는 영어권으로 어학연수를 가고, 유학을 다녀온다 한들 기대하는 효과를 볼수가 없습니다.
다년간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교육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한국과 캐나다의 교육 현장에성 영어교육을 해온 후 내린 결론은 문법, 단어, 독해, 작문, 회화가 영어공부의 다섯가지 기본이라면, Expressions는 이 다섯개의 요소를 연결시켜주는 핵심고리이고, 이것 없이는 영어를 영어답게 할수도, 이해할수도 없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어학연수, 유학갈때 꼭 알아가야 할 필수 표현 200 & Beyond - Step 2는 그간 영어사전을 포함해서 어디에서도 속시원히 설명해 주지 않았던 심지어는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서도 현지의 교수나 ESL 교사들도 결코 체계적으로 따로 짚어가면서 가르쳐 주지 않지만, 영어권 Native Speakers는 매일 실생활에서 말하고 읽고, 글을 쓸때 항상 즐겨쓰는 100개의 필수 Expressions와 추가 Expressions 50여개를 어학연수나 유학을 떠나기 전 또는 현지에서 ESL 수업이나 유학공부와 병행해서 간편하게 공부할수 있게 쓰여졌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 한권만 가지고도 영어권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지전에 제대로 된 살아있는 영어 Expressions를 공부해서, 영어권의 학교생활및 현지 영어에 쉽게 적응하고, 영어로 Listening 과 Reading (듣기와 독해력) 그리고 Speaking (말하기) 를 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도록 쓰여졌으며, 어학연수나 유학중 궁금했던 표현이 있을때마다 찾아보고 복습할때 Reference Book (참고서) 로서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도록 쓰여졌습니다. 꼭 끝까지 공부해서 시험치고 나서 버리는 단순한 수험 영어나Native Speakers는 쓰지 않는 죽은 영어가 아닌, 그들이 쓰는 살아 있는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이해하는 즐거움을 누려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Stella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