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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로 본 조선

규장각 교양총서 11
글항아리

2015년 1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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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1.12MB)
ISBN 9788967352424
쪽수 3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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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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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로 본 조선』은 조선 사람들의 애환과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을 만한 사물을 소개하고 또 그것을 통해 조선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사회상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서의 사물. 이 책은 옛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인간 삶의 풍경과 상징, 욕망 조선의 사물을 둘러싼 신화와 전설, 철학적 사유를 탐색한다.
규장각 교양총서를 발간하며
머리글|조선의 사물에서 듣는 옛사람들의 이야기

1장 건축, 조선의 일상을 담는 그릇
_한옥의 역사와 전통 | 전봉희·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2장 책판에 새겨진 유구한 세월, 활자와 이미지의 향연
_서적 간행의 도구와 방법들 | 조계영·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3장 책상머리 맡에서 만들어진 수차, 그 숱한 노력과 실패의 역사
_수차와 벼농사 | 문중양·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4장 지옥의 풍경, 옥獄에서 펼쳐진 고통의 낱낱
_조선의 감옥과 형구 | 심재우·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교수
5장 전통 무기, 전투력의 극대화를 구현하다
_전근대 한국의 무기 | 노영구·국방대 군사전력학부 교수
6장 옷과 꾸밈에 투영된 사대부들의 욕망
_조선의 복식과 장신구 | 조희진·안동대 민속학과 강사
7장 문양 하나, 도상 하나가 담은 반평생 과거급제의 꿈
_조선 사람의 과거와 함께했던 물건들 | 박현순·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8장 역사의 소리를 품은 악기들, 마음을 움직이다
_조선의 악기 | 송지원·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9장 무구巫具, 액운을 떨치고 길한 운세를 기원하다
_조선의 기복 도구 | 최진아·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와종교연구소 객원연구원
10장 국기의 탄생, 태극기에 담긴 상징과 저항의 역사들
_태극기의 기원과 역사적 맥락 | 목수현·규장각한국학연구원 객원연구원
11장 소리·빛·속도, 조선의 앞길을 밝히다
_전기·전화·철도로 달라진 구한말 서울의 일상 | 윤대원·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12장 만물의 기원, 그리고 도구의 기원
_사물의 기원을 탐색한 조선의 전통 | 황재문·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참고문헌 및 더 읽어볼 책들
지은이

조선 사람들의 애환과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는 사물들,
조선 사람들은 왜 자신을 둘러싼 사물에 관심을 가졌을까?

사회상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서의 사물을 탐구하다
옛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인간 삶의 풍경과 상징, 욕망
조선의 사물을 둘러싼 신화와 전설, 철학적 사유를 탐색하다

사물事物은 일과 물건을 함께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은 원래 하늘과 땅처럼 우리의 환경을 구성하는 존재로부터 제도, 예법, 규범,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각종 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물에 대한 지식들을 모은 책이 곧 사전事典인데, 조선에서는 국가가 주도해 『증보문헌비고』와 같이 방대한 사전을 편찬하기도 했다. 사실 학자들 가운데서도 『지봉유설』이나 『성호사설』과 같은 책을 편찬한 이가 적지 않았으니, 조선시대 사람들은 자신을 둘러싼 사물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원래 이러한 문헌들을 오늘날의 현실에 맞춰서 계승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기획되었다.
그렇지만 과거의 성과를 이어받는다는 생각을 현실에서 구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조선의 유서들을 잠시 펼쳐봐도 알 수 있듯이, 이들 문헌에서 다룬 대상은 한 권의 책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수가 많다. 또한 다양한 지식을 담아내는 백과사전들이 우리 주변에 이미 존재하고 있으니, 최대한 많은 지식을 일정한 틀에 맞춰 제시하는 것은 불필요한 작업이 되고 말았다. 그런 까닭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눈길을 줄 만
한, 그러면서도 조선 사람들의 애환과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을 만한 사물로 범위를 좁히고, 그 사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_머리글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열쇠
규장각 교양총서의 열한 번째 주제는 ‘사물로 본 조선’이다. 이 책은 주변 ‘사물’을 통해 조선 사회와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사물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사물은 자연 환경에서부터 제도, 예법, 규범 및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각종 도구에 이르는 넓은 의미를 포괄한다. 조선시대에 사물에 관한 해설서 등이 출간되기도 했으니, 조선 사람들은 자기 주변의 사물들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던 듯하다. 이 책은 많은 사물 가운데 조선인들의 삶과 애환,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을 법한 사물로 범위를 좁혔다. 우리가 사는 집에서부터 읽는 책, 농업과 수차, 감옥과 형구, 전쟁에 필요한 무기, 의복, 과거시험과 함께한 물건들, 다양한 우리 전통 악기, 점치는 도구, 태극기의 탄생,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 그리고 이들 사물의 기원을 근본적이고도 총체적으로 다루는 글들을 통해 조선의 생활상을 속속들이 살펴본다. 흔히 우리가 익숙하다고 여기는 사물들조차 어떤 역사와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왜 오늘날 이런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아는 경우는 드물다. 더욱이 사물의 역사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 책은 역사를 보는 또 하나의 창을 ‘사물’로 열어 보일 것이다.

각 장의 내용

오늘날 집은 가장 사적인 공간이다. 그러나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는 현대의 집 문화와 달리, 조선시대의 ‘집’은 문화를 담는 그릇으로서 넓은 범위의 생활공간 자체를 의미했다. 조선사회는 같은 성씨끼리 마을을 꾸리는 씨족사회였다. 주 생계수단인 벼농사는 서로 간의 협력을 요했고, 이를 위해서는 같은 혈연으로 맺어진 친족관계가 효율적이었다. 조선시대 주택인 한옥은 대부분 여러 채의 건물이 모여서 하나의 집을 이루었다. 경제력에 따라 조금씩 달랐지만 중심이 되는 살림채는 방과 마루, 부엌이 하나의 채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 공간이었다. 온돌, 마루, 부엌 등을 하나의 건물 안에 넣다보니 자연스레 규모가 커지면서 각 방이 길게 한 줄로 늘어서는 일자집이 되었는데 아무리 커봐야 7칸을 넘지 않았다. 대개는 5~6칸을 넘어서면 중간에 꺾이는 ㄱ자, ㄴ자, ㄷ자, ㅁ자 집처럼 안마당을 둘러싸는 형태로 발전했다. 이러한 꺾음집 형태는 우리나라의 특징으로, 일본, 중국과 큰 차이를 보인다. 중국은 안마당을 둘러싼 네 번에 각각 건물이 들어선 별동형 주택이, 일본은 밭 전자 모양의 뚱뚱한 일자집을 하나의 지붕이 덮는 집이 일반적이다.
또한 우리 주택의 특징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온돌이다. 온돌은 방 한쪽에 구들을 놓고 그 위를 침대나 벤치처럼 사용하는 부분 온돌인 ‘캉’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선사시대 움집과 삼국시대의 집터에서도 발견된다. 온돌이 한반도 전역에 보급된 것은 17세기 들어서의 일로 추정된다. 한반도 주택에서만 발견되는 온돌은 그 유무가 한국의 주택을 결정하는 확정적 근거다. 이뿐만 아니라 온돌의 출현은 각 단위 공간 사이의 연결을 촉발해 한국 주택의 근본을 뒤바꿔놓았

작가정보

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구원은

저자 : 노영구
국방대 군사전략학부 교수. 저서 『영조 대의 한양 도성 수비 정비』, 공저 『한국군사사』 7(조선후기Ⅰ), 『조선중기 무예서 연구』, 역서 『양반』, 논문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외 다수.

저자 : 문중양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우리역사 과학기행: 역사 속 우리 과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조선후기 수리학과 수리 담론』, 공저 『동서양의 문명과 한국』, 역서 『중국의 우주론과 청대의 과학혁명』 외 다수.

저자 : 목수현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객원연구원. 공저 『시대의 눈』 『대한제국』, 논문 「망국과 국가 상징의 의미 변천: 태극기, 오얏꽃, 무궁화를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국가 상징 시각물의 위상 변천─애국의 아이콘에서 상표까지」 외 다수.

저자 : 박현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저서 『조선후기의 과거』, 공저 『고문서에게 물은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 『조선 서원을 움직인 사람들』, 논문 「16~17세기 예안현 사족사회 연구」 외 다수.

저자 : 송지원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저서 『정조의 음악정책』 『한국 음악의 거장들』 『조선의 오케스트라 우주의 선율을 연주하다』, 공저 『새로 쓰는 예술사』, 공역 『다산의 경학세계』 외 다수.

저자 : 심재우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교수. 저서 『네 죄를 고하여라』 『조선후기 국가권력과 범죄 통제』, 공저 『조선의 왕비로 살아가기』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 외 다수.

저자 : 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저서 『데라우치 마사다케의 강제 병합 공작과 ‘한국병합’의 불법성』 『21세기 한·중·일 역사전쟁』, 논문 「19세기 변란 참가층의 사회적 관계망과 존재양태」 「1910년 병합 칙유의 문서상의 결함과 불법성」 외 다수.

저자 : 전봉희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저서 『3칸×3칸, 한국건축의 유형학적 접근』 『한옥과 한국주택의 역사』 『한국근대도면의 원점』, 공동 기획 및 저술 『한국건축개념사전』 『김정식 구술집』 『윤승중 구술집』 『전환기의 한국건축과 4.3그룹』 『한국건축답사수첩』 외 다수.

저자 : 조계영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공저 『동아시아의 문헌 교류』, 공역 『망우동지·주자동지』, 논문 「조선후기 실록의 세초 기록물과 절차」 외 다수.

저자 : 조희진
안동대 민속학과 강사. 『선비와 피어싱』, 공저 『하회마을의 세계』 『마을민속 연구의 새지평』, 논문 「식민지 시기 생활개선 논의와 의생활강습회의 역할」 외 다수.

저자 : 최진아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종교연구소 객원연구원. 공저 『서울 민속의 현재와 미래』 『무구의 이해』, 논문 「지전의 유래와 의미의 다양성」 외 다수.

저자(글) 황재문

저자 황재문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저서 『안중근평전』, 공저 『한국 근대 초기의 어문학자』, 역서 『만국사물기원역사』, 논문 「‘환구음초’의 성격과 표현방식」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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