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중학 영어단어장

설대명 지음

좋은땅 2014년 02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나라 단어들을 외우기도 힘든 판에, 문화가 다른 미국이나 영국의 언어인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이에 무턱대로 암기법으로 영어단어를 외우는 작금의 영어공부 방법은 어렵사리 외운 단어를 금방 잊어버리게 되거나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등 비효율적이다. 이와 반대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연상법을 통해 보다 오래 기억에 남고, 공부에 흥미도 유지하는 『그림, 중학 영어단어장』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해보자.

목차

♥스토리1: 집주인 이모
♥스토리2: 어느 전쟁의 시작
♥스토리3: 어느 동네의 풍경
♥스토리4: 망가지는 어느 해변의 밭
♥스토리5: 어느 유명인사의 추태
♥스토리6: 어느 족속의 이상한 문화와 의식
♥스토리7: 어느 농장의 풍경
♥스토리8: 위험한 사막
♥스토리9: 아이 교육
♥스토리10: 어처구니가 없는 변명
♥스토리11: 어떤 사람들의 폭죽놀이
♥스토리12: 어느 체육관의 활용
♥스토리13: 욕심이 많은 할아버지의 구애
♥스토리14: 할아비의 취미
♥스토리15: 어느 사람의 신세
♥스토리16: 어느 군대의 비극
♥스토리17: 독점의 약점
♥스토리18: 눈 수술
♥스토리19: 아기의 보행연습
♥스토리20: 가난을 승화시키다
♥스토리21: 난폭한 자들이 갈 곳
♥스토리22: 처방이 필요한데요
♥스토리23: 리어왕의 화장실
♥스토리24: 은퇴 후의 계획
♥스토리25: 계모의 돈벌이
♥스토리26: 반역자
♥스토리27: 정상회담
♥스토리28: 어느 도둑의 자태
♥스토리29: 어느 여자의 추태
♥스토리30: 힘든 튤립 여행
♥스토리31: 열 받아!
♥스토리32: 어느 수의사의 행방
♥스토리33: 무더운 날씨
？ 접두어들과 그 외
？ Review(복습하기)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의 낱말들을 외우기도 힘든 판에, 문화가 다른 미국이나 영국의 언어인 영어단어들을 외우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여러분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시대에는 접두어 등 그런 원리를 알지 못하고 컨사이스(작은 영어사전)을 통째로 외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필자도 고등학교 시절에 그런 사람들의 중의 한 사람이었다. 금방 잊어버리는 영어단어들을 무지한 방법으로 덤벼댄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오랜 세월이 지난 다음에 돌이켜보면, 범위가 매우 광대하였고 비효율적이었다.
우리의 뇌는 안일하고 편한 것을 좋아하는데, 억지로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는 연상법으로 외우는 것이 뇌에 입력이 잘된다. 한 예를 든다면, scream(비명)을 외우려면 아이스크림과 연상하여 외우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그림이 첨부되면 더욱 기억에 오래 남게 된다.
그런 게 안 되면, 은근과 끈기로 몇 번씩 되뇌이면서 암기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기억의 기능도 있지만, 그에 못하지 않게 잊어버리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 책을 잘 활용하여, 중학영어의 기본인 단어들을 많이 익히길 소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설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