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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장자 지음 | 호승희 옮김
타임기획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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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37MB)
ECN 0102-2018-000-0026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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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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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인문서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시리즈. 청소년의 눈으로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도록 동양을 대표하는 인문고전을 소개하는 책이다. 책의 흐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원문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작품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관련 이미지들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동양편' 제5권에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장자』를 번역하고 해설했다. 장자는 험난한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언제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평등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오한 세상의 이치와 우주의 근원을 문학적으로 이야기하는 장자의 도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읽기전에
1. 소요유
2. 제물론
3. 양생주
4. 인간세
5. 덕충부
6. 대종사
7. 응제왕

핵심정리 및 내용 해설
정답 및 해설




?장자?는 기원전 3세기 중국 전국 시대 때 송나라에 살던 사상가 장주의 이름을 따온 책으로 4세기에 북송의 곽상이 정리했다. 곽상이 이 책을 정리할 때에는 장자가 지었다는 책들이 여러 가지 사본으로 떠돌고 있었다. 장자가 죽은 뒤 200년 뒤에 사마천이 ?사기?를 썼는데, 거기에 보면 사마천이 살아 있을 당시 10만 개의 글자로 이루어진 ?장자?라는 책이 있었다고 전한다. 애초에 52편이 넘는 분량으로 널리 읽히고 있었지만, 후대에는 33편만이 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진나라 곽상이 크게 <내편>, <외편>, <잡편>으로 나누어 오늘날의 모습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곽상은 이런 저런 사본들을 모두 정리하여 이것을 33편으로 줄이고, 거기에다 자기 나름대로 주를 달았다. 이 책 ?장자?는 바로 곽상이 편집한 책이다. 그런데 <내편>, <외편>, <잡편> 가운데 <내편>만은 곽상이 정리하기 전부터 한 권의 책으로 돌아다녔다. 이것은 장자가 직접 쓴 책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모두의 지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장자 <내편>은 ?소요유?처럼 제목이 모두 세 개의 글자로 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외편>과 <잡편>은 주로 장자가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준 우화나 짤막짤막한 문장으로 되어 있고, <내편>보다는 훨씬 이해하기 쉬운 내용들이 많다. 장자가 ?장자? 전체를 직접 썼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다. 장자가 직접 쓰지 않았다고 짐작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편만은 장자의 사상을 가장 충실하게 전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장자는 험난한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의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언제나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평등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자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시비의 마음도 경계했다. 참된 말이란 옳고 그름을 따지는 말이 아니다. 사람도 말을 할 때에는 밝은 도의 지혜에 따라 해야 한다. 사물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상대적인 입장에서 그리고 대자연의 입장에서 평등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일체를 대자연에 맡기고 대립되게 하지도 말고 구별도 하지 말라. 절대적인 기준이란 것은 없다. 하늘과 땅은 원래 나와 함께 생겨났기 때문에 자연과 나는 구분이 없다.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깨어났다. 깨어나고 보니 장자가 나비가 되었는지, 나비가 장자가 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이것을 장자는 물화物化라고 하면서 자연과의 물아일체物我一體를 주장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자

장자(莊子 : ?~?) 4세기경의 도가 사상자로 중국 철학과 종교 전통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사마천의 ?사기?에는 장자의 이름이 주周이고, 송宋나라 몽蒙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장자가 살던 시대는 전국 시대 중반기로 제자백가가 출현하여 사상의 꽃을 피우고, 각 지방의 제후국 임금들이 무력으로 천하를 얻으려고 끊임없이 쟁탈전을 벌이던 어수선하고 험난한 시대였다. 장자는 불행한 시대를 살면서 출세를 하거나 명예를 탐내지 않고, 여유롭고 한가하게 살면서 자기의 수명을 끝까지 다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장자의 가르침은 주로 노자의 가르침을 인용한 것이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하고, 현실의 땅을 굳건하게 딛고 있으며, 세속적인 가치들을 멀리하면서 어리석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을 비판하고 있다. 호승희 역해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마쳤고, 일본 도쿄 대학에서 수학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신라 한시 연구」, 「십초시일고」, 「김입지 한시 연구」등이 있고, 『송시개설』을 번역했다. 공저로는 ?조선 중기의 유산기 문학?, ?대학 한문?, 『꼭 읽어야 할 고전소설 39』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노자』, 『장자』, 『사기열전』 등이 있다. 현재 경문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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