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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농담과 역설의 이상 사회

주니어클래식 15
주경철 지음
사계절

2017년 09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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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28MB)
ISBN 9791160942811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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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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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사회를 논의하게 하는 상상의 힘, 유토피아!
500년 전 토머스 모어는 영국 사회의 비참한 현실을 앞에 두고 이상 사회를 제시한 《유토피아》를 썼다. 이 작품은 단순한 목가적인 이상향이나, 무릉도원 이야기와는 다르다.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한 목적으로 이상 사회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유토피아》는 근대 자본주의가 자리잡아 가는 사회 변동기의 현실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만들며 다양한 사회적 상상력에 불을 지폈다. 이 저작을 시작으로 이 세상과는 다른 세상, 즉 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한 나라에 대한 상상력이 면면히 이어져 왔다.

2016년 출간 500년을 맞는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오늘날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유토피아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일이다. 《유토피아》는 그 일부분만을 따서 공산 사회를 그린 작품이라거나, 금욕적 공동체를 그린 작품으로 오해되기도 한다. 작품 속의 여러 장치를 꼼꼼히 살펴보며 토머스 모어의 진짜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바람직한 사회의 모습을 놓고 갈등과 대립이 심각한 현재 우리들에게 이상 사회란 무엇이며 어떻게 다가설 수 있는지 진지한 성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노동 시간을 단축하고 여유 시간을 보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적 소유의 폐단은 무엇이며, 공동 소유의 한계는 무엇인가? 완벽한 청사진을 제시하면 이상 사회를 이룰 수 있을까, 아니면 끊임없이 조금씩 개선하며 좋은 사회로 나아가야 할까? 정의를 실천한다는 이유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것은 정의로운 일인가? 모어의 《유토피아》는 5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들에게 커다란 문제의식을 던져 준다.
머리말 _5
프롤로그 : 행복은 대체 어디에? _13

유토피아를 여행하기 전에
1. 토머스 모어와 그의 시대 _43
2. 에라스뮈스와 토머스 모어의 토론 놀이 _57

농담과 역설의 유토피아
3. 여행의 시작 _67
4. 부분적 유토피아의 모순 _78
5. 토머스 모어의 사고 실험 _89

유토피아 살펴보기
6. 섬의 도시와 농촌 _101
7. 이상적인 가족은 _115
8. 이상 국가? 악당 국가? _134
9. 이상 사회의 핵심, 여유 시간! _161
10. 행복을 위해 절제하라! _180
11. 유토피아의 역설 _200
12. 거대한 농담, 논의와 경고 _212

에필로그 : 행복한 사회를 위한 꿈은 계속된다! _225

우리에게는 꿈이 필요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든 우리 사회를 위해서든, 지금과는 다른 더 나은 상태를 바라는 꿈이 있어야 발전하겠지요. 그렇지만 그 꿈은 허망한 꿈이어서는 안 됩니다. 깊은 생각에서 우러나온 꿈, 그러니까 낭만적이면서도 진지한 꿈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토피아』라는 고전 작품이 우리의 꿈을 그리는 데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_7쪽

『유토피아』는 공상의 세계, 허구의 나라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철저한 비판에서 출발하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탐색합니다. 현실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포착하고 그 문제들이 개선된 사회를 그려 보는 거지요. (……) ‘지금 이곳에서 우리 모두’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런 문제의식에서 나온 『유토피아』는 근대 사회의 병폐를 고쳐 보고자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_26~27쪽

에라스뮈스의 저작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우신 예찬』입니다. 이 『우신 예찬』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와 직접 관련이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 사실 『우신 예찬』은 에라스뮈스가 런던으로 모어를 방문했을 때 모어가 권유해서 쓴 것입니다. 『우신 예찬』을 펴낸 뒤 이번에는 에라스뮈스가 모어에게 이것과 상응하는 책을 써 보라고 권유합니다. 자신은 광기의 여신을 칭송하는 책을 썼으니, 당신은 현명함 또는 지혜의 여신을 찬미하는 책을 써 보라는 거지요. _61~62쪽

만일 여러분이 『유토피아』를 읽고 ‘나쁘지 않은 생각이네.’ 하고 느꼈다면, 요즘 말로 완전히 ‘낚인’ 겁니다. 아마 『유토피아』를 읽은 많은 독자들은 그런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고 넘어갔을 법한데, 꼼꼼히 들여다보면 과연 모어의 진의가 무엇인지 의아한 대목이 많습니다. (……) 모어는 결코 쉽게 답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모순된 답을 내보이면서 과연 이게 제대로 된 답인지 우리에게 묻고자 하는 것이 그의 의도로 보입니다. _83~87쪽

이 작품에서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점 하나는 세대가 갈수록 도시가 더 아름다워진다는 설명입니다. 집도 개선되고 정원도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유토피아 사회는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꾸준히 개선되어 간다는 뜻을 함축하기 때문이지요. 이 나라는 탄생과 성장, 발전을 거치는 나라입니다. _110~111쪽

금과 은을 가치 없게 만들고 화폐를 폐지하는 것은 스파르타의 관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스파르타에서는 화폐를 기다란 철 막대기로 만들어서 화폐 사용이 지극히 불편하게 했습니다. 시민 일부가 부자가 되고 오만해지면 공동체 전체의 균형이 깨질 수밖에 없으니, 이것을 근본적으로 막자는 아이디어입니다. _173쪽

온 국민이 함께 일하는 조건(하루 6시간 공동 노동)으로 먹는 문제를 해결한 것은 물론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게 핵심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하고 남는 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여유 있는 시간, 이거야말로 유토피아의 핵심입니다! _176쪽

모어는 한편으로는 이상향이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을 무리하게 추구할 때 생기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합니다. _219쪽

『유토피아』에 그려진 세계는 표면적으로 이상적인 모델이며, 일부는 농담이고 일부는 의도적이든 아니든 디스토피아 현상을 보입니다. 『유토피아』의 강점은 바로 그와 같은 복합성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면 당장 모순이 드러나고 외면받았을 겁니다. 그러나 『유토피아』는 과연 이상 국가란 무엇인가, 그것을 향한 노력이 어떠해야 하는 등을 둘러싼 논의를 꾸준히 불러일으킵니다. _227~228쪽

▶ 역사 지식을 활용해 『유토피아』를 생동감 넘치게 읽는다!
이 책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역사학자인 주경철 저자는 우선 다채로운 역사 지식을 활용해 『유토피아』의 배경과 맥락을 콕 짚어 준다. 16세기 영국의 급속한 발전, 농민들의 삶의 기반을 파괴한 인클로저, 도시 빈민에 대한 잔혹한 처벌 등에 대해 눈앞에 그려질 정도로 인상적인 설명을 한다. 또한 화폐 사용을 억제해 빈부 격차를 벌이지 않았던 스파르타의 정책, 용병 국가 스위스, 16세기 영국의 다양한 모습, 기근의 현실, 행복에 대한 생각의 변화 등을 살펴보며 『유토피아』의 행간에 담긴 의미를 차근차근 밝혀 준다. 이는 근대 초의 현실을 비판하고 있는 『유토피아』를 이해하고 토머스 모어의 문제의식을 알아보는 데 필수적인 일이다.
사실, 오늘날 독자가 『유토피아』를 혼자서 읽으면 자칫 김빠진 사이다처럼 단조롭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최고 수준의 역사학자가 안내하는 덕분에 독자는 『유토피아』가 놓인 지형 속으로 빨려 들어가 토머스 모어의 고민과 현실 사이의 긴장을 느끼며 생동감 넘치는 독서를 할 수 있다.

▶ 농담과 역설의 유희로 지은 『유토피아』
이 책의 미덕은 『유토피아』를 읽는 데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을 전해 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의 진짜 매력은 『유토피아』에 대한 기존 해석과는 다른 새로운 해석에 있다. 주경철 저자는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글을 쓰고 활발한 토론을 벌이곤 했던 토머스 모어의 지적 유희에 주목한다. 그리고 『유토피아』가 『우신 예찬』으로 유명한 ‘풍자의 대가’ 에라스뮈스와 깊게 의견을 나누며 탄생한 작품이며, 『유토피아』 역시 농담과 역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힌다.
일반적으로 『유토피아』는 이렇게 이해된다. ‘유토피아 사회는 평등의 원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는 지배자도 없고 피지배자도 없다. 공직자는 대부분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1년으로 민주적인 제도를 갖추었다. 그리고 모든 것이 공유이므로 가난한 자와 부자가 따로 없다. 물론 빈부 격차로 인한 사회 갈등도 없고 혼자 잘 살겠다고 욕심을 부릴 필요도 없다. 하루 6시간만 노동을 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여가 생활을 한다.’ 이렇게 유토피아는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제도를 갖추고 다수의 이익을 보장하는 정의로운 사회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일 뿐이며, 이보다 더 깊은 내용이 있다.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는 열쇠는 바로 농담과 역설을 살펴보는 것이다. 『유토피아』를 주의 깊게 보면, 토머스 모어가 농담과 역설을 곳곳에 배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선남선녀가 나체로 선을 보는 풍습’은 의도적인 ‘농담’이다. 또 『유토피아』를 마무리할 때 “유토피아의 관습과 법 가운데 적지 않은 것들이 아주 부조리하게 보였다.”며 자신의 주장을 스스로 뒤집는 ‘역설’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이상 사회를 소개하는 주인공 히슬로다에우스는 ‘허튼소리를 하는 자’라는 역설적인 뜻이다. 토머스 모어는 대체 왜 이런 농담과 역설을 담았을까?

▶ 이상 사회를 그리는 일과 그것을 조롱하는 일을 동시에
일단, 『유토피아』는 현실을 비판하며 사회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러나 『유토피아』가 그리는 사회는 때로 디스토피아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모두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주택에서 살며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식사하는 모습에서는 전체주의의 암울한 그림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의를 위한 전쟁’을 강력하게 옹호하는 모습에서는 제국주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 외에도 가족 구성?정치 현상?형벌 제도 등에서 나라 전체가 한 가족처럼 사는 것을 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엄격한 공동 노동?검소한 생활?지나친 덕의 추구 등은 마치 갑갑한 수도원 생활을 떠올리게 한다. 이런 곳에서는 가치의 지극한 추구 아래 오히려 일상생활이 억압되며 삶의 다양성이 훼손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토머스 모어는 진지하게 이상 사회를 제시하지만, 동시에 일부러 농담과 역설을 곳곳에 심어 놓아 이상과 정의를 추구한다며 지나치게 나아가는 일은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고 조롱하며 경고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토머스 모어가 경고하는 것은 전체주의, 제국주의, 가부장주의, 소규모 공동체의 이상주의 등이다. 더구나 전체주의, 제국주의 등은 근대가 무르익으며 기승을 부렸는데, 이들을 조롱하는 대목에서는 토머스 모어의 시대를 앞서 내다보는 지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이상 사회를 상상하는 놀이의 초대장
이렇게 이 책은 토머스 모어가 농담과 역설의 유희로 이상 사회를 제시했다는 점을 밝히고, 그간 우리가 제대로 보지 못했던 『유토피아』의 복합적인 모습을 복원한다. 토머스 모어는 뛰어난 지식인이며, 동시에 법률가?런던시 장관보?하원 의원?외교관?대법관 등 당대 최고위직을 두루 지내며 현실 정치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이렇듯 현실 정치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단순히 이곳으로 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이상 국가의 가치와 모습을 제시하면서도, 동시에 이상 국가를 지향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것을 추구하는 과정이 신중하지 않다면 얼마나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한다. 이런 복합성이 『유토피아』가 정치의 고전일 수 있는 진짜 이유인 것이다.
『유토피아』는 아직 완결되지 않은 상상이다. 그것은 이상 사회를 상상하는 놀이의 초대장과 같다. 우리는 『유토피아』를 통해 우리를 꿈꾸게 하는 이상을 만날 수 있다. 동시에 우리가 현실에서 사회를 개혁하고자 할 때 귀담아 들어야 할 조언과 지혜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이 새로운 사회와 바람직한 미래를 상상하는 힘을 키우고, 오늘날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주경철

저자 주경철은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 『테이레시아스의 역사』, 『문화로 읽는 세계사』, 『대항해시대』, 『문명과 바다』, 『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유럽의 음식문화』, 『유토피아』, 『물의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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