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상은 아름답다

임화 산문선집

박정선 지음

역락 2018년 07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7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임화 산문선집『언제나 지상은 아름답다』. 30여 년의 기간 동안 시와 문학비평, 문학사, 산문 등 여러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자품들을 남긴 임화의 산문들을 엮은 책이다. 내용과 임화의 생애를 기준으로 산문들을 분류해 모두 5부로 나누어 담았다. ‘나와 호랑이’, ‘병상일기’, ‘우수의 서’, ‘나의 십 년 계획’ 등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책머리에_역사(History)에 맞선 어떤 청년이 역사(history)

제1부 문학수업시대와 문학운동시대
환멸(幻滅)의 철인(哲人)
영춘부(迎春賦)
나와 호랑이
연애의 종말
희망보다 실망
현해탄의 백일몽
공가(空家)의 향수(鄕愁)
폭우 내리는 밤
현해탄 (上)의 일야(一夜)
자화상
지난날 논적(論敵)들의 면영(面影)

제2부 병마와 싸우며
병상일기
내 애인의 면영(面影)
합포(合浦)에서
조어비의(釣魚秘義)
금년에 하고 싶은 문학적 활동기
만장(挽章)
주유(侏儒)의 변(辯)
남방비행편(南方飛行便)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우수(憂愁)의 서(書)
작가 단편 자서전
나의 십 년 계획
언제나 지상은 아릅답다

제3부 자연을 추억하다
할미꽃 의젓이 피는 낙타산록(駱駝山麓)의 춘색(春色)
정릉리(貞陵里)의 계곡
창공(蒼空)
설천야(雪天夜)의 대동강반(大同江畔)
푸른 골짝의 유혹
경원가도(京元街道)의 초입(礎入)
가을의 탐승처(探勝處)
빙설 녹을 때
경궤연선(京軌沿線)

제4부 전시체제의 일상과 내면
애드벌룬
설문
사온(四溫)
현대의 매력
잡록(雜錄)
독서력(讀書力)에 반영된 세상
교육의 문화
악서담의(惡書談議)
전시오락(戰時娛樂)
전기(傳記)
구우(舊友)
해후(邂逅)
뉴스와 만화
골동열(骨童熱)
장안(長安) 신사 가정 명부
귀의(歸依)와 자각(自覺)
이출문학(移出文學)
유료시사회(有料試寫會)
시정담의(市井談義)
일상성(日常性)
어떤 청년의 참회

제5부 삶과 세계에 대하여
투르게네프가 만든 영원한 엘레나
연애의 자유
아내 있는 사람과의 사랑
사랑의 진리
말의 빈곤
기계미(機械美)
하일몽환(夏日夢幻)
사치론
독서론
학생론
결혼론
수필론

부록 임화를 말한다
안석주가 본 임화｜안석주(安碩柱)
임화 방문기｜일기자(一記者)
임화에 관하여｜김남천
임화론｜윤곤강(尹崑崗)
임화론｜이동규(利東珪)
젊은 문화인 임화 군｜민병휘(閔丙徽)
일기(日記)｜지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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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집 수록 자료 출저
참고자료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