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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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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87MB)
ISBN 9788954643863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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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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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비비언 데일리 또한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아일랜드에서 뉴욕으로 건너와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거의 평생을 미네소타 주에서 살다가 은퇴 후에야 다시 동부의 메인 주에 있는 해변으로 돌아와 고요하고 평화로운 여생을 보내는 중이다. 올해 아흔한 살인 그녀의 어린 시절 기억은 안개가 낀 듯 희미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녀의 다락방에 쌓인 상자들 속에는 격렬한 변화가 휘몰아쳤던 과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열일곱 살 소녀 몰리 에이어는 이 나이든 노부인의 다락방 정리를 돕는 사회봉사 활동이 그저 소년원에 가지 않기 위한 방편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비비언이 간직해온 물건들을 함께 정리하면서 몰리는 두 사람이 겉보기만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퍼노브스콧 인디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여러 위탁 가정을 전전하며 지내온 몰리 또한 낯선 사람들의 손에 길러진 아웃사이더로 자신의 과거에 대해 풀리지 않는 의문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프롤로그 … 11
고아 열차 … 13
감사의 글 … 391
실제 고아 열차의 간추린 역사 … 397

천국이 그런 데가 아닐까. 우리가 가장 훌륭한 모습으로 머무르는 타인의 기억 속 한 공간. _12쪽

그녀가 가정위탁양육제도에서 가장 질색하는 부분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의지해야 한다는 것, 그들의 변덕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녀는 어느 누구한테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법을 터득했다. _21~22쪽

“견디면 돼.” 남자아이가 말한다. “아니면 도망치면 되고. 운이 좋으면 죽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도 몰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선하신 주님만이 아는데 그분은 알려주질 않지.” _66쪽

나를 사랑하거나 돌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항상 밖에서 안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다니, 가련한 어린 시절이다. 실제보다 열 살은 더 먹은 느낌이다. 나는 아는 게 너무 많다. 사람들의 가장 못난 모습, 가장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고 나니 경계심이 생긴다. 그래서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법,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법, 실제로는 아무 느낌도 없으면서 공감하는 척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 속으로는 마음이 무너지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법, 남들과 똑같이 보이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 _167쪽

시간은 줄어들기도 하고 넓게 퍼지기도 해. 무게가 일정하지 않아. 어떤 순간은 머릿속에 머물고 다른 순간들은 사라져버리지. _256쪽

내가 오래전에 터득했다시피 상실은 있을 수 있는 일을 넘어 불가피한 일이다. 나는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이, 하나의 생을 놓고 다른 생을 찾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안다. 그 교훈을 몇 번이고 거듭 깨닫는 것이 내 운명인 것 같다는 묘하고 강한 확신이 든다. _353쪽

미국에서만 200만 독자들이 읽은 화제작!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107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100주간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35개국 번역?출간
★ 아마존 독자 리뷰 19,000여 개, 평점 4.6

잊힌 역사의 한 장을 관통하는
상실과 극복, 희망과 용기에 관한 이야기

미국에서는 1854년부터 1929년까지 이른바 ‘고아 열차’가 동부 도시에서 중서부의 농촌으로 수십만 명의 버려진 아이들을 실어 날랐다. 그들이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에게 입양될지, 고된 노동을 하며 노예나 다름없는 상태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될지는 그저 운과 우연에 달려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비비언 데일리 또한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아일랜드에서 뉴욕으로 건너와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거의 평생을 미네소타 주에서 살다가 은퇴 후에야 다시 동부의 메인 주에 있는 해변으로 돌아와 고요하고 평화로운 여생을 보내는 중이다. 올해 아흔한 살인 그녀의 어린 시절 기억은 안개가 낀 듯 희미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녀의 다락방에 쌓인 상자들 속에는 격렬한 변화가 휘몰아쳤던 과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열일곱 살 소녀 몰리 에이어는 이 나이든 노부인의 다락방 정리를 돕는 사회봉사 활동이 그저 소년원에 가지 않기 위한 방편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비비언이 간직해온 물건들을 함께 정리하면서 몰리는 두 사람이 겉보기만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퍼노브스콧 인디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여러 위탁 가정을 전전하며 지내온 몰리 또한 낯선 사람들의 손에 길러진 아웃사이더로 자신의 과거에 대해 풀리지 않는 의문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3인칭 전지적 시점으로 몰리의 섬세한 심리를 따라가는 현재의 메인 주와 1인칭 시점으로 비비언의 삶의 요철을 더듬는 대공황기의 미네소타를 오가며 펼쳐지는 『고아 열차』는 잊힌 미국 역사의 한 장을 치밀한 밑조사로 생생하게 되살려낸 가장 지역적인 이야기이자, 고난과 극복 그리고 예기치 못한 우정을 그린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이다. 매력적인 두 여성 캐릭터 비비언과 몰리의 이야기는 2013년 미국에서 출간된 작품 가운데 가장 놀라운 “올해의 슬리퍼 히트작”()이 되었다. “썩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 시니컬한 할머니와 반항적인 고스족 소녀” 콤비는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이 가능할 법하지 않아 보이는 것만큼이나 가능할 법하지 않은 성공을 거두었다.
전국 단위와 각 지역의 ‘북클럽’을 중심으로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출간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2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고 2년 가까이 <뉴욕 타임스>와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키는 등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는 아마존에 등록된 19,000건이 넘는 독자 리뷰와 아마존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독서클럽인 ‘굿리즈’(goodreads.com)의 22,000건이 넘는 리뷰 숫자로도 드러난다. 그전에 네 권의 소설을 출간하기는 했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며 무명에 가까웠던 크리스티나 베이커 클라인은 『고아 열차』로 일약 스타 작가로 떠올랐다.


어린 시절 세상 한가운데에 내던져진 두 여자,
바닷가 낡은 다락방에서 서로의 삶을 만나다

“나는 버려지고 잊혀 내 처지보다 더 비참한 집안에 내동댕이쳐진 기분이다.” _비비언
“어느 누구한테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법을 터득했다.” _몰리

퍼노브스콧 인디언인 열일곱 살 소녀 몰리는 매일 아침 얼굴에 새하얗게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눈두덩을 새까맣고 칠하고 체인 귀걸이와 코걸이를 주렁주렁 매다는 것으로 섬세하고 여린 내면을 꽁꽁 감춘 채 살아간다. 여덟 살 때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고 엄마마저 교도소에 간 뒤 9년간 열 곳이 넘는 위탁 가정을 전전하며 배운 건, 누구에게도 어떤 기대도 해서는 안 된다는 세상의 차가운 진실이었다. 또래 아이들과 동떨어져 홀로 독서를 즐기는 몰리는 어느 날 도서관에서 낡은 『제인 에어』 한 권을 훔치다가 적발되어 소년원에 보내질 위기에 처한다. 학교에서 그녀에게 유일하게 호감을 보였던 현재의 남자친구 잭은 자신의 어머니가 일하는 대저택에서 노부인의 다락방 정리를 돕는 일로 사회봉사 활동 시간을 채우라고 제안한다. 소년원이냐, 고루한 노부인과 보내는 50시간이냐. 몰리는 울며 겨자 먹기로 후자를 택한다.

그 다락방에 무엇이 있는지, 그것들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리는 알지 못했다. 아무렇게나 널린 뿌옇게 먼지가 앉은 궤짝과 상자들 속에는 한 사람의 91년 역사가 담겨 있었다. 그 역사의 주인인 비비언의 머릿속에서조차 세월에 마모되어 희미해져가는 기억들이 두 사람이 함께 물건들을 정리하는 동안 하나하나 되살아난다. 그리고 마침 와바나키 인디언의 ‘육로 이동’에 관한몰리의 미국사 수업 과제와 겹치면서, 다락방 정리는 일종의 구술사 인터뷰로 옮아간다. “몰리는 천조각을 이어서 누비이불을 만들듯 그 이야기들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한데 엮어서, 각자 떨어져 있었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도안을 만든다.” 비비언은 삶의 터전을 통째로 옮겨야 했을 때, 무엇을 가져가고 무엇을 두고 떠났을까? 또 몰리는? 만약 당신이라면, 무엇을 가져가고 무엇을 두고 떠나겠는가.

“나는 도망친다.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진 거의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갈색 여행가방, 번 씨의 집에서 만든 원피스 세 벌, 손가락 없는 장갑과 갈아입을 팬티와 감색 스웨터, 교과서와 연필, 라슨 선생님이 쓰라고 주신 작문 연습장. 다행히 패니가 준 바느질 꾸러미는 외투 안주머니에 들어 있다. 내가 도울 방법이 없었고 사랑하지도 않았던 네 아이를 두고 떠난다. 두 번 다시 겪을 리 없을, 비천하고 불결한 곳을 등지고 떠난다. 내 어린 시절의 마지막 한 조각을, 거친 널빤지가 깔린 그 거실 바닥에 두고 떠난다.” _비비언

“그녀는 등딱지를 짊어지고 다니는 거북이다. 비틀거리며 황야를 가로지르는 제인 에어다. 카누의 무게에 짓눌린 퍼노브스콧족이다. 그녀의 짐은 당연히 무거울 수밖에 없다. 그녀의 전 재산이 들어 있으니까.” _몰리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인한 이민 러시부터 대공황기와 일본 가미카제 전투기의 펄 하버 폭격에 이은 제2차 세계대전 참전까지, 비비언의 삶은 역사의 아픈 구석들을 통과해왔다. 그녀가 원래 이름인 니브로 불렸을 때, 그녀도 수많은 아일랜드인처럼 증기선을 타고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건너왔다. 거의 전 재산을 뱃삯으로 지불하고 제대로 된 기반조차 없이 시작한 타향살이는 약속된 장밋빛 미래와는 거리가 멀었다. 어둡고 비좁고 더러운 아파트에서 여섯 식구가 복닥거리는 삶, 알코올중독 아빠와 우울증을 앓는 엄마 대신 어린 두 남동생과 젖먹이 아기까지 건사해야 하는 고된 하루하루. 그러나 그마저도 얼마나 소중한 일상이었는지 비비언은 몰랐다. 그 모두를 잃기 전까지는.
1929년 어느 밤, 집에 불이 나 아빠와 두 남동생이 죽고 엄마와 아기 메이지의 생사는 알 길이 없는 상태에서 아홉 살 비비언은 비슷한 처지의 수많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시카고를 거쳐 미네소타로 향하는 ‘고아 열차’에 오른다. 그들은 “허섭스레기처럼, 너벅선에 실린 쓰레기처럼 뉴욕의 길거리에서 수거돼 최대한 멀리, 보이지 않는 곳으로 보내진 아이들”이었다. 그러나 그곳에도 장밋빛 미래는 없었다. 학교도 보내주지 않고 현관 복도에서 재우며 삯도 없이 바느질 일을 시키는 번 부부의 집, 눈보라가 그대로 들이치는 숲속 판잣집에서 다람쥐 고기로 끼니를 해결하며 네 아이까지 돌봐야 하는 그로트 부부의 집을 거치며 비비언은 점차 심신이 피폐해져간다.
그러나 악의로 가득해 보이는 세상에도 선한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런 이들이 인생의 고비마다 비비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장갑을 떠준 패니, 생일을 챙겨주고 책을 선물해준 라슨 선생님,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간호해준 머피 부인, 딸처럼 챙겨준 퀼트 모임의 부인들…… 단단하고 온후한 여성들의 연대는 비비언의 삶, 그리고 이 소설을 지탱하는 힘이자 밑바탕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비비언 자신이 몰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밂으로써 연대의 고리가 이어지고 연장된다. 『고아 열차』를 읽은 수백만 독자들이 공감했듯, 이 단단한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에는 마음을 사로잡는 울림이 있다. 클라인은 현미경과 망원경 모두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두 여성의 삶과 마음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고아 열차’에 대한 간추린 역사

1854년부터 1929년까지 부모가 없거나 버려졌거나 집이 없었던 2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이른바 고아 열차를 타고 미국 동부 연안의 도시에서 중서부로 향했다. 대부분이 이탈리아, 폴란드, 아일랜드에서 온 이민 1세대였다. ‘입양’이 명목이었지만 사실상 계약 노동자로 전락한 경우가 많았다. 이 제도를 고안한 찰스 로링 브레이스는 고된 노동과 적절한 제도교육과 단호하지만 인정 넘치는 가정교육만이 (중서부 특유의 기독교적인 가풍과 더불어) 이 아이들을 빈곤과 타락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짧은 생애 동안 끔찍한 일을 겪은 이후였고,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열차가 어느 역에 서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아이들을 살폈다. 밭일을 시킬 수 있을 만큼 튼튼한지, 요리와 청소를 할 수 있을 만큼 영리하고 순한지 알아본답시고 치아와 눈과 사지를 구석구석 살피기 일쑤였다. 보통은 갓난아이와 건강하고 나이 많은 남자아이들이 제일 먼저 선택을 받았다. 나이 많은 여자아이들이 가장 나중까지 남았다. 아이들은 짧은 시험기간을 거친 뒤 그

작가정보

저자 크리스티나 베이커 클라인 Christina Baker Kline는 1964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하여 테네시, 메인에서 십대 시절을 보냈다. 메인 대학교 역사 교수인 아버지와 영어 교수인 어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역사와 문학에 대한 애정을 키우며 성장했다. 메인 주 뱅고어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두 아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도 있다. 예일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소설가, 에세이스트, 편집자로 여성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으며, 『대화를 시작하다: 엄마와 딸이 살아 있는 페미니즘에 관해 이야기하다』를 어머니와 공동 집필하고 『얼굴에 대하여: 여성들이 거울에 비친 모습에서 보는 것들에 대해 쓰다』 등을 공동 편집했다. 그 밖에 모성에 관한 일련의 에세이를 모은 『내 아이』 『성장을 위한 방』 등을 편집했다. 예일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 등에서 문학과 작문을 가르쳤다.
1993년 첫 소설 『달콤한 물Sweet Water』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13년 발표한 다섯번째 소설 『고아 열차』가 큰 성공을 거두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2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107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손안의 새Bird in Hand』 『인생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할The Way Life Should Be』 『희망 선Desire Lines』 등이 있다.

역자 이은선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 『사라의 열쇠』 『엄마가 있어줄게』 『엄마, 나 그리고 엄마』 『11/22/63』 『미스터 메르세데스』 『환상의 여인』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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