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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다키모리 고토 지음 | 이경희 그림 | 손지상 옮김
네오픽션

2016년 10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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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55MB)
ISBN 97911959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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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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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꼭 필요한 철학을 깊이 세워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어느 동네의 작은 파친코 가게에서 일하는 스물아홉 살의 청년 고로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고 있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도 즉흥적으로 결단을 내리면서 그냥저냥 ‘지금’을 흘려보낸다. 파친코 가게의 단골인 히로무는 무조건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고 성공을 꿈꾸며 ‘심부름센터’에서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파친코 가게 앞에 노트가 한 권 놓이게 된다. 동물을 좋아하는 파친코 가게 단골 유미코가 만든 ‘개와 고양이 입양 부모 찾기 노트’다. 주인 없는 개와 고양이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것이 목적인데, 문득 고로는 그 노트에 적힌 기묘한 문장을 발견한다. “고양이는, 밥을 며칠 굶으면 죽나요?” 이 질문으로 인해 고로와 히로무는 극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들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라는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그 뒤에도 노트에 적힌 대답 없는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두 사람은 함께 성장해 가는데…….
제1부 울지 않는 고양이
제2부 인연의 조각
제3부 투명한 출발선
제4부 기적의 붉은 실
작가의 말

노트 안에는 유미코 아줌마가 보호하고 있는 버림받은 개나 고양이의 사진과 그 동물이 어디서 어떤 식으로 구조됐는지 등의 경위와 특징 등이 상세히 적혀 있었다.
그 외에도 “이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연락을…….” 하며 꼼꼼히 집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을 정도였다.
소위 일종의 ‘입양 부모 찾기 노트’라는 거겠지.
이런다고 버려진 동물을 키우겠다는 사람을 쉽게 찾을 리가 없잖아. 이딴 노트나 만들고 있는 걸 보면 시간이 썩어나는 거야……. _11쪽

고양이를 싫어한다는 히로무도 쭈뼛쭈뼛 다가와 고양이 얼굴을 살펴보았다.
“이 녀석…… 귀엽다.”
“응, 그러네. 쓰다듬어줘.”
“할퀴지 않으려나?”
“할퀼 기운이나 있겠냐?”
히로무는 고양이의 풍성한 회색빛 머리를 살짝 쓰다듬었다.
“포근해…….”
그리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히로무가 한 가지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 녀석, 왜 안 울지? 보통 쓰다듬으면 야옹, 하지 않아?” _25쪽

“그럼. 사랑하는 자식은 여행을 보내라는 말이 있지? 여행을 보내면 한 아름 두 아름 더 성장한 내 자식이 돌아온다. 돈도 똑같아서 잘 키운 돈을 여행 보내면 잘 커서 돌아와. 장사라는 건 돈을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야. 네놈들한테 준 돈이 장사 목적은 아니라고 해도, 도둑맞아 없어진 돈은 아니지. 분명 어딘가에서 살아남겠지. 뭐, 내가 살아 있는 사이에 돌아올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한 세상 한 바퀴 죽 돌고 오게 하면 되는 거야.”
강렬한 눈으로 말하는 가도쿠라 씨에게서 말 그대로 ‘사장’다운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_45쪽

3년 전, 후쿠시마에서 생이별한 반려동물 고양이를 찾고 있습니다. 한쪽 눈이 불편한 검은 고양이로, 이름은 시로(シロ)라고 합니다. 피해를 입은 동물들이 전국 보호 단체에 나뉘어 보내졌다고 듣고, 여기에도 기록을 남깁니다. 혹시나 소식을 가지고 계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0237-XXXX-XXXX 간호 시설 오페라 _167쪽

“고로, 나 있지……. 태어나길 잘한 걸까?”
히로무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채, 우리는 시설 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무엇을 망설인 것일까. 당연하지, 하고 왜 말해주지 못했을까. 히로무가 태어난 게 죄는 아니다. 나도 잘 안다. _219쪽

단숨에 10만 부를 돌파한 감동의 데뷔작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전철에서 읽지 마세요. 마지막 30페이지,
충격적인 결말에 울음이 터져버렸습니다.

이 소설에는 주인공들이 고양이와의 기묘한 만남을 통해 ‘산다는 것은?’ ‘가족이란?’ ‘일한다는 것은?’ ‘인연이란?’ 등등 인생에 꼭 필요한 철학을 깊이 세워가는 과정을 그린 네 편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정말 소중한 것을 그린 제1부 「울지 않는 고양이」
핏줄보다 진한 유대 관계를 그린 제2부 「인연의 조각」
슬픔 끝에 있는 재출발을 그린 제3부 「투명한 출발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운명을 그린 제4부 「기적의 붉은 실」

각 단편들은 독립되면서도 연관이 있고, 마지막 이야기까지 읽으면 한 편의 커다란 이야기로 완성된다.
실컷 눈물을 흘린 뒤에야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되는, 그런 ‘깨달음이 있는 이야기’다.

언뜻 고로와 히로무의 두 사람이 주인공인 탐정 미스터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 자식 간의 연, 형제의 연이 이처럼 근사하게 그려진 이야기는 없다. 게다가 우주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존재 중 하나인 고양이까지 나온다. 사람과 그 곁의 생물을 다루는 짜임새 있는 이야기는 본격 고양이 조우 소설이라 부를 만하다.

끝으로 가면서 모든 연결고리가 밝혀지면 전율이 흐른다. 단숨에 읽었다.
독자 여러분도 꼭 감동을 느껴보기 바란다.

■■■ 줄거리
어느 동네의 작은 파친코 가게에서 일하는 스물아홉 살의 청년 고로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고 있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도 즉흥적으로 결단을 내리면서 그냥저냥 ‘지금’을 흘려보낸다. 파친코 가게의 단골인 히로무는 무조건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고 성공을 꿈꾸며 ‘심부름센터’에서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파친코 가게 앞에 노트가 한 권 놓이게 된다. 동물을 좋아하는 파친코 가게 단골 유미코가 만든 ‘개와 고양이 입양 부모 찾기 노트’다. 주인 없는 개와 고양이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것이 목적인데, 문득 고로는 그 노트에 적힌 기묘한 문장을 발견한다.
“고양이는, 밥을 며칠 굶으면 죽나요?”
이 질문으로 인해 고로와 히로무는 극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들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라는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그 뒤에도 노트에 적힌 대답 없는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두 사람은 함께 성장해 가는데…….
어느덧 고로가 파친코 가게에서 일한 지 3년째 되는 크리스마스. 이 한 권의 노트는 고로와 히로무의 인생을 전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만다.

작가정보

저자 다키모리 고토는 1974년 지바 현 이치카와 시 출생. 부모님이 이탈리아의 오래된 도읍지인 바사노(Bassano)에서 예술 활동을 한 것에서 유래해 고토(古都)라는 이름을 받는다. 2001년 작가사무소 오피스 투 원에 전속. 방송작가로서 〈기적 체험! 언빌리버블〉 등 다양한 방송의 기획, 구성, 각본을 담당하다. 2006년 독립. 작가,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 현재 주로 ‘감동’을 테마로 한 소설이나 동화를 집필. 서재에는 다섯 마리의 고양이를 사육 중.

그림/만화 이경희

그린이 이경희는 〈흔적〉, 〈상한우유처리법〉, 〈새벽네시〉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감독했다. 대학 졸업 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잠시 근무하다 단편만화 〈If I could meet again〉이 ㈜씨네21의 월간지 〈팝툰〉 공모전 당선되어 만화가로 전향했다. 현재 그래픽노블과 일러스트,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튜디오를 남편과 함께 꾸려가고 있다.

작가의 말

주워온 고양이와 분양받은 고양이를 포함해 총 다섯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제가 살고 있던 지바(千葉) 현 후나바시(船橋) 시 아파트에는 길고양이가 몇 마리 눌어붙어 있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그 고양이에 대해 물어보니, 세상에, 원래는 주인이 있었더군요……. 키우던 사람이 이사 가면서 두고 갔다고 합니다. 왜 고양이를 두고 가버렸는지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 일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발 고양이와 주인이 다시 만나기를…… 하는 바람을 담아 이야기 속에 ‘슬픔’의 끝자락에 기다리는 만남이나 인연, 꿈과 희망을 그렸습니다. 여러 번 취재를 거듭하던 중에 제 자신이 동물에 대해 ‘귀엽다’, ‘치유가 된다’ 정도가 아니라 ‘지켜주고 싶다’라는 감정이 들어, 몇 년 전부터 반려동물 간호사와 반려동물 치료 자격 취득에 도전해, 2015년 초여름에 취득 예정입니다. 도움이 정말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마음으로, 지식을 몸에 익혀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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