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궁녀

신명호 지음
시공사

2006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4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39MB)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대장금, 장녹수, 김개시, 삼천궁녀. "왕의 여자들"의 삶과 사랑을 철저한 고증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재현해낸다. 중국과 일본의 조선 출신 궁녀는 누구였는가? 궁녀가 연루된 역모 사건은? 대대로 궁녀를 배출한 가문은? 궁녀들간의 동성애는 이루어졌는가? 상식의 오류를 밝히는 논제에서부터 가장 비밀스런 부분까지. 조선 시대 궁녀들의 내밀한 사생활을 객관적으로 드러내어 독자에게 지적인 흥미와 호기심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궁녀 바로 알기
왜곡된 궁녀 이미지
알기 어려운 궁녀의 실체
궁녀를 바로 알려면?
궁녀 열전
조선의 신데렐라-신빈 김시
나쁜 궁녀의 대명사-장녹수와 김개시
혁명가 궁녀-고대수
중국의 조선 출신 궁녀-청주 한씨
일본의 조선 출신 궁녀-오따 줄리에
조선의 중국 출신 궁녀-굴씨와 최회저
궁녀 선출
선출 방법과 정원
자격 조건
17세기 궁녀들의 출신 성분
입궁 나이
유모와 보모 상궁
본방 나인
궁녀 조직
비공식적인 궁녀 조직
업무 분장
궁녀의 하녀들
궁녀와 하녀의 인간 관계-기옥과 서향
궁녀의 일과 삶
업무 종류와 근무처
월급 체계
17세기 상궁 박씨의 재산 규모
복장
상궁 난이의 배신
상궁 최계환의 일생
궁녀의 성과 사랑
포기된 성, 금지된 성
자발적인 수절-수칙 이씨
궁녀들의 동성애-대식
궁중 동료들간의 스캔들-궁녀와 내시, 그리고 별감
궁녀의 짝사랑-귀성군을 사모한 덕중
저자 후기

■ 수천 년간 침묵을 강요받은 궁녀들이 조선 멸망 이후 처음으로 그 내밀한 사생활을 드러낸다! 백제 멸망 당시의 궁녀와 조선 멸망 이후의 궁녀는 한국 궁녀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이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처음과 끝만 알려진 채 그것이 전부가 되어 버렸다. 불가사의하게도 2,000년을 잇는 방대한 역사 기록에서 수없이 많았을 궁녀에 관한 자료는 찾아보기 어렵다. 왕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사사건건 간섭하고 시비를 걸었던 관료들도 궁녀 문제만은 언급을 회피했다. 간혹 고지식한 관료들이 왕에게 여색을 조심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충고만 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여기에서 왕조 시대의 궁녀는 왕 말고는 그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존재, 아는 척해서도 안 되는 존재였다는 점을 감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궁녀의 어떤 점 때문에 그렇게 금기시되었던 것일까? 바로 왕권이다. 예컨대 조선 시대의 왕은 온 백성들의 스승이자 어버이인 완벽한 인간으로 받들어졌다. 왕은 인간의 심층에 뿌리박힌 동물적인 욕망과 악마성을 극복한 온전한 인간으로서 백성들에게 숭배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왕조 시대에 완벽한 인간이라는 왕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반역 행위였다. 궁녀를 거론하려면 필연적으로 왕의 내밀한 생활을 들출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면 왕이 여색을 탐하거나 국사를 소홀히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먹이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여색을 탐하는 왕’이나 ‘국사를 소홀히 하는 왕,’ 이보다 더 심각하게 신성한 왕의 이미지를 해치는 말이 있겠는가? 게다가 궁녀는 궁중의 비밀뿐만 아니라 왕의 온갖 버릇과 약점을 시시콜콜하게 알고 있었다. 즉 궁녀 문제를 건드리는 것은 왕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알려는 시도이고, 그것은 곧 무언가 역심을 품은 의도로 간주될 수 있었다. 그 방대한 역사 기록에 궁녀에 관한 자료가 그토록 적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즉 궁녀들이 공식적인 역사의 기억에서는 의도적으로 배제된 존재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궁녀의 실체를 찾으려면 공식적인 기록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인 역사의 기억까지도 찾아내야 한다. 잠꼬대나 술주정 등으로 무심결에 내뱉어 놓은 기억까지 찾아서 공식적인 자리로 끄집어 올려야 한다. 이 책은 역사의 무의식 속에 깊이깊이 가라앉아 있는 궁녀의 실체를 하나하나 밝히면서, 치열한 삶을 살다 간 궁궐의 꽃, 궁녀의 이야기를 때로는 흥미롭고 때로는 진지하게 펼쳐 간다. 궁녀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이를 다룬 교양서는 극히 드문 오늘날, 『궁녀』는 독자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 ■ 내용 소개 □ 조선의 신데렐라, 신빈 김씨 조선 시대의 많은 왕 중에서도 최고는 단연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은 조선 시대만 대표하는 위인이 아니라 한국사 5,00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위인이기도 하다. 이런 세종대왕을 둘러싼 ‘조선판 신데렐라’ 이야기가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신빈 김씨이다. 공노비였던 신빈 김씨는 젊은 세종의 즉위를 계기로 궁녀로 입궁하였다. 즉 세종이 왕위에 오르자 궁녀 충원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었는데, 그렇다고 당시 세자였던 양녕대군을 모시던 궁녀들을 세종과 왕비의 궁녀로 쓸 수도 없는 일이었다. 결국 많은 궁녀들을 들이기로 했는데 내자시 여종이었던 신빈 김씨도 이때 궁궐에 들어왔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소헌왕후의 지밀 나인이었던 신빈 김씨와 사랑에 빠졌다. 세종 9년부터 12년 동안 세종과 신빈 김씨 사이에는 여덟 명의 자녀가 태어났는데, 그녀는 조선 시대의 후궁 중에서 두 번째로 아들을 많이 낳았다. 이 이야기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세종과 신빈 김씨의 결말이 해피 엔딩이라는 사실이다. 후궁의 만년이 해피 엔딩이 되려면 왕의 사랑뿐만 아니라 왕비와의 관계도 중요하다. 세종과 왕후 심씨, 신빈 김씨는 놀라울 정도로 의가 좋았다. 이는 세종 16년 소헌왕후가 막내아들 영응대군을 낳았는데 영응대군의 양육을 다른 사람이 아닌 신빈 김씨에게 맡긴 예에서도 볼 수 있다. □ 중국의 조선 출신 궁녀, 청주 한씨 조선 시대의 공녀 중에서 가장 극적인 삶을 산 경우는 명나라 3대 황제인 영락제 때 들어간 청주 한씨였다. 조선이 명나라에 공녀를 보내기 시작한 것은 태종 때부터이다. 이후 세종 때까지 모두 일곱 차례에 걸쳐 공녀를 보냈는데 한씨는 3차 때 보내졌다. 영락제는 한씨의 인품과 미모 모두에 반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으로 칙사를 보낼 때마다 한씨의 친정집에 각종 선물을 보내곤 할 정도였다. 심지어 한耭씬오빠 한확을 사위로 삼아 옆에 두려고까지 했다. 비록 한확의 거절로 성사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이런 후광 덕분에 한확은 조선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훗날 한확은 수양대군을 도운 정난 공신으로서 당대를 주름잡는 거물이 되었다. 그러나 한씨의 행복은 잠깐이었다. 명나라에 간 지 7년 만에 한씨를 사랑하던 영락제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던 것이다. 한씨는 20대 초반의 꽃다운 나이에 영락제를 따라 순장을 당하고 말았다. □ 궁녀의 성과 사랑 조선 시대 현직 궁녀들의 간통은 참형으로 처벌되었다. 이러니 죽을 작정이 아니라면 감히 궁녀들이 남자와 간통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궁녀에게 성욕 자체가 없을 수는 없었다. 남자와의 성이 금지된 젊은 궁녀들은 함께 사는 하녀나 친구들과 동성애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궁녀들 사이의 동성애를 보통 대식이라고 했는데, 대식은 은밀하게 행해지므로 겉으로 드러나는 일이 많지는 않았다. 이렇듯 은밀하게 행해지던 궁녀들의 동성애가 겉으로 드러난 대표적인 사건이 세종 때 있었다. 세종의 큰며느리 봉씨가 궁녀와 동성애를 벌이다 적발되어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봉씨는 세종의 두 번째 큰며느리였다. 문종의 첫번째 부인이었던 김씨는 학문에만 열중할 뿐 자신을 모른 체하는 남편을 견디다 못해 압승술을 행하다가 시아버지 세종에게 적발되었다. 그러나 김씨가 쫓겨난 후 들어온 봉씨도 외로움을 견디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였다. 봉씨의 동성애 상대자는 자신의 지밀에 있던 소쌍이라는 궁녀였다. 봉씨는 소쌍을 육체적 동성애 상대로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사랑했던 듯하다. 거의 매일 밤 독수공방하는 봉씨는 늘 소쌍을 데리고 잤다. 봉씨가 소쌍과 잔 날에는 이불과 베개를 직접 거두고 다른 궁녀들은 손도 대지 못하게 했다. 심지어 이불과 베개를 몰래 빨기도 했다. 당연히 세자빈이 궁녀와 동성애에 빠졌다는 소문이 궁중에 파다하게 퍼졌고, 이런 소문은 돌고 돌아 세종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결국 봉씨는 내쫓기고 말았다. 궁녀와 내시 간의 사랑도 있었다. 그들은 어린 시절을 궁궐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서로 정이 들었을 것이다. 세종 때의 궁녀 내은이와 내시 손생이 그런 관계였다. 둘은 정이 깊어지자 미래를 언약하기도 했다. 그 징표로 내은이는 세종이 쓰던 청옥관자(靑玉貫子)를 손생에게 주었다.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났던 일은 이것이 전부였지만, 이 사실이 적발되자 세종은 두 사람을 참형으로 다스렸다. 누구보다도 백성을 사랑한 세종이었지만 궁녀들의 성 문제에 대해서는 엄격하기 그지없었다. 이렇듯 엄격한 기강으로 조선 시대 궁녀들의 성은 금지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명호

<b>신명호</b>
1965년 강원도에서 출생했다. 조선시대사 전공인 그는 특히 군주제와 왕실 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한중일 삼국의 군주제와 왕실 문화를 본격적으로 비교 연구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장서각 선임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를 거쳐 현재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조선의 왕』(1998), 『조선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 문화』(2002), 『조선의 공신들』(2003)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궁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궁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궁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