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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난데없는 퇴사로 시작된 생존 '고전' 읽기
도제희 지음
샘터(샘터사)

2020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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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62MB)
ISBN 9788946473386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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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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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수렁에 빠진 어느 날, 도스토옙스키가 나타났다”
도스토옙스키를 읽으며 삶을 추스른 작가가 전하는 고전의 힘과 매력, 위로와 유머
‘난데없는 퇴사’에서 시작된 ‘난데없는 도스토옙스키 탐독기’를 담은 소설가 도제희의 신간 에세이집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가 출간됐다. 물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 수영을 배운다면, ‘퇴사’라는 인생의 수렁에서 저자가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택한 생존법은 ‘고전 읽기’이다.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 읽기는 어려웠던 도스토옙스키. 이름만큼은 국내외 어떤 작가보다 익숙하지만 쉽게 손이 잘 가지 않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불안정한 시기를 맞아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열독을 시작한 저자는 놀랍게도 그 안에 우리 시대에 도움이 될 만한 인물과 이야기가 가득하다는 걸 발견한다. 일, 자존감, 연애, 관계, 생계, 나이 듦 등 21세기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한 번쯤 마주하는 문제를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서 가져와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고전이라고 하면 어렵고 생활과는 먼 것이라는 선입견을 저자의 일화와 버무리며 불식시킨다. 오히려 “도스토옙스키를 읽는 동안, 고전이야말로 막장 드라마의 기원이었구나”라고 느꼈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전문학의 의외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과연 도스토옙스키는 우리를 불안에서 구할 수 있을까. 과연 고전이 인생의 수렁에서 스스로를 구하는 생존법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통찰력 있는 시선, 도스토옙스키의 훌륭한 작품이라는 삼박자를 통해 이를 증명하는 동시에 책을 통한 지적 호기심과 앎의 기쁨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롤로그-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무작정 퇴사한 날 필요한 사람 | 아, 또 서른이냐| | 직장 생활의 우선순위 | 신중함은 무가치한 것 | 세입자가 지켜야 할 최후의 보루 | 꼰대의 최후 | 자신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 부러우면 이기는 거다 | 가족끼리 무슨 여행입니까 | 학연, 지연, 혈연은 죄가 없다 |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법 | 오래된 친구 | 내 인생의 참고 사항 | 사람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법 (1) | 사람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법 (2) | 마성의 여인, 인생의 주도권을 쥐다 | 우아하게 ‘을’이 되는 법 (1) | 우아하게 ‘을’이 되는 법 (2) | 소심한 사람이 내딛는 행복의 첫걸음 | 뒷담화와 침묵 사이 | 고분고분한 사람이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법 | 까칠한 인간이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 가족같이 생각한다는 말 | 멋있게 나이 든다는 것

에필로그-그래서 도스토옙스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프로가 되는 지름길이며 또 그것만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건도 없다. 그렇게 산다 해서 모든 일이 잘되진 않겠지만 모른 채 산다면 자신을 더 힘들게 할 선택을 하게 될 것만은 분명하다. 잘 맞지 않은 회사에 아무 문제의식도 없이 입사하고 퇴사하기를 반복했던 나처럼 말이다. _48쪽

어제도, 오늘도 많은 세입자가 부당한 상황에 직면하거나, 초라한 공간에서 남루한 감정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고시원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닭장 같은 원룸에서 힘든 하루의 피로를 풀고, 지하의 습한 공기를 견디고, 옥탑방의 더위와 추위를 견디면서 불안한 앞날 걱정에 시름에 빠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그 방은 당신의 노동의 대가로 얻은 당신만의 방입니다."
이 사실을 어떤 세입자도 입지 않으면 좋겠다. 이것은 떠돌며 살아야 하는 도시 유목민의 마지막 자존심이다. _64쪽

지적 열망이야 노력하면 누구나 일정 수준 채울 수 있겠지만 매일같이 생계 노동에 찌들어 살면서 작은 제스처에도 품위를 담아내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월세와 등록금과 생활비 걱정을 하면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대인 관계를 맺기란, 잡념 없이 깔끔하게 사고하기란, 자신의 작은 재능이나마 키워 내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그러므로 나 역시 아파트와 자동차, 화려한 보석과 고급스러운 옷을 원하지 않았을 뿐 결국 같은 것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충분히 쓰고도 여유가 있어야 마음의 평안을 얻고, 그런 뒤에야 품위, 편안함, 자유로움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_95~96쪽

〈백야〉의 주인공처럼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직장과 돈도 없이 있는 것이라곤 낮은 자존감뿐인 사람을 여전히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 많은 시대 아닌가. 누군가에게는 혹은 어느 시대에는 당연시되었던 연애와 결혼, 출산과 취업, 내 집 마련과 건강, 돈독한 인간관계가 시나브로 높디높은 허들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삶의 조건들 속에서 이방인이 아니라고 느끼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그러므로 기성세대는 저성장, 저출산을 염려하며 젊은이들에게 건네는 덕담을 이제는 조금 바꾸었으면 좋겠다. 우선은 자기 자신과 화해하라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그러자면 사회가 변해 주어야 마땅하겠지만 변화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우선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_134쪽

이병재와 김하온의 랩은 자기 파괴적이고 회의적인가 하면, 허무맹랑할 정도로 사변적이며 이상주의적이다. 그래서 많은 성인에게는 유치하게 들린다. 성인들은 그들에게서 자기 연민과 몽상에 빠진 '루저'의 싹을 본다. 하지만 그들의 또래는 물론 나 같은 유의 성인에게 감동을 준 이유는 그 유치함에서 나온 새로움이었다.
이병재는 패배자인 자기 기분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대신, 그런 자신을 보는 “그대들의 기분이 어떠신가요”라고 묻는다. 김하온은 “우린 어디서 어디로 가는 중인가”라는 돈 한 푼 안 나올 법한 문장을 매우 실재적으로 응당 고민해야 할 문제인 양 또박또박 발음한다. 그들의 역발상,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성숙한 성인이 지닐 수 있을까. _152~153쪽

다만, 저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 터인데, 나에게는 그것이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을 읽는 시간이었고, 꽤나 효과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알고 보니, 200년 전 유럽 동부 대륙의 사람들도 막장의 달인들이었다고, 우리 삶이 아름답지 않은 순간에 직면할 때 사실 우리와 전혀 상관없을 법한 그 사람들도 그리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그 와중에 추운 계절의 동백꽃처럼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꽃피웠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다. _285쪽

200년 전 러시아에서 온 고전문학에는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다름 아닌 우리가 있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나락에 떨어진 듯한 순간이 찾아온다. 중요한 시험에서 탈락하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도 있고, 극복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한다. 저자에게는 그것이 ‘퇴사’였다. 물론 평범한 퇴사가 아니었다. 재취업 준비 1년 만에 어렵게 입사한, 하지만 6개월도 안 돼 대표와 큰 소리로 싸우고 도망치듯 한 퇴사였다. 이 에세이는 바로 그날로부터 시작된다. 나름 성실하게 삶을 온 작가는 자신의 표현처럼 ‘재직 반년을 못 채우고 무작정 퇴사한 내가 삶 한구석에 초라하게 서 있었다.’(8쪽)

그런 작가를 수렁에서 건져 준 것이 200년 전 러시아에서 온 도스토옙스키의 고전작품이다. ‘흔한 퇴사에 불과했지만 그 사건엔 삶의 부조리함이 응축돼 있었고, 나는 남루해진 감정을 가눌 길이 없어서 이 모든 감정보다 훨씬 큰 분노와 좌절과 절망으로 꿈틀거리는 도스토옙스키를 읽기 시작했다.’(283쪽) 제목처럼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를 다시 읽기 시작한 작가는 자신의 불안정한 시기를 되돌아보고, 왜 나는 여전히 삶에 미숙한지를 점검해 본다. 나아가 이 책은 불안정하기에 스스로가 불완전하게 느껴지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느껴 봤을 만한 보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왜 작가는 도스토옙스키의 작품들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을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악령》, 《백치》 등의 소설 속에는 시공간적 배경이 다를 뿐,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성적이고 지적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고(《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이반’),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다가 된통 당하고(《백치》 ‘가브릴라’), 확실하지 않은 소문에 흔들리고(《악령》 ‘바르바라’),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가브릴라’) 모습은 결코 고전에 박제된 장면이 아니다. 그런 이유로 작가는 고전문학이 지금도 권장되는 이유를 ‘‘고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고아한 이야기와 좋은 문장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 지금 나의 삶과 매우 닮은 이야기가 대단히 설득력 있는 인물과 서사로 살아 숨 쉬기 때문일 것’(284쪽)이라고 적었다.

“고전이야말로 막장 드라마의 기원이었구나 싶었다.
그래서, 위로가 되었다.“

저자는 소설 속 이야기와 인물을 통해 웃고, 괴로워하고, 어이없어하고, 문장들에 밑줄을 그으며 상처 입은 자존감을 회복해 나간다. 그 탐독기 끝에서 저자는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는 일일 드라마보다 더한 신파와 막장이 득실득실 하다고 고백한다. ‘고전 속엔 일일 드라마 뺨치는 소재가 난무한다. 치정, 재산 다툼, 출생의 비밀, 살인, 존속 범죄, 정신이상, 도박 중독, 극한의 가난, 자살이 추운 계절의 동백꽃처럼 피어나 있다. 도스토옙스키를 읽는 동안, 나는 고전이야말로 막장 드라마의 기원이었구나 싶었다. 어디 도스토옙스키뿐일까. 그 유명한 《햄릿》이, 《마담 보바리》와 《안나 카레니나》가, 《폭풍의 언덕》이 막장이 아니면 무엇일까.’(280~281쪽) ‘그래서’ 위로가 되었다고도 덧붙인다. 예나 지금이나, 러시아나 한국이나 인간의 삶이란 시시로 때때로 최선을 다해도 형편없는 처지에 놓일 수 있으며, 그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일어난다는 것이 다행스럽게 느껴졌다는 의미다. 좀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고전문학의 미덕이자 반전 매력인 셈이다.

불안정하고 미숙한 자신의 삶에 지쳐 있다면, 도스토옙스키 고전에 숨겨진 반전 매력에 빠져 보고 싶다면, 인생의 난데없는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를 권한다. 두 명의 ‘도 작가’가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도제희

초고속 열혈 퇴사 후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를 읽다가 다시 직장인이 되었다. 글을 써야 하므로 직장 따위 어디든 상관없다 장담했으나,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여 뼛속까지 회사원이 되었다. 201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했으며,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가 첫 책이다.

작가의 말

고전문학이 지금도 권장되는 이유는 ‘고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고아한 이야기와 좋은 문장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 지금 나의 삶과 매우 닮은 이야기가 대단히 설득력 있는 인물과 서사로 살아 숨 쉬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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