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섬

제인 앤 크렌츠 지음

신영미디어 2003년 04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 제인 앤 크렌츠의 짜릿한 사랑 이야기. 뛰어난 심리 묘사와 기발한 사건, 빠른 전개와 개성 강한 주인공, 그리고 환상적인 만남과 역사적 사실들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작가로 유명한 제인 앤 크렌츠 로맨스 소설.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적도의 푸른 섬 아메시스트. 휴식을 찾아 떠난 그녀에게 사랑은 모래를 적시는 파도처럼, 그렇게 다가왔다."

출판사 서평

신영미디어는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 제인 앤 크렌츠(Jayne Ann Krentz)의 장편소설 "푸른 섬(원제- The Pirate)"을 출간한다. 제인 앤 크렌츠는 S.F, 소설과 현대소설, 역사 솔 뿐 아니라 미스터리 서스펜스 소설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미 국내에서도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캐서린 쿨러는 "제인 앤 크렌츠는 철두철미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푸른 섬" 은 열대의 해변에서 만난 두 주인공들에게 찾아온 짜릿한 모험과 운명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태고의 자연이 숨쉬는 곳으로 떠난 케이트는 마음의 안식을 찾아가는 동안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올 사랑을 만나게 된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듯한 시원하고 깔끔한 표지는 강렬한 이야기의 감동과 한께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책을 펴는 순간, 독자들은 남국의 해변에서 새로운 사랑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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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적도의 푸른 섬 아메시스트 휴식을 찾아 떠난 그녀에게 사랑은 모래를 적시는 파도처럼, 그렇게 다가왔다.
게속되는 출판 행사로 지쳐있던 소설가 케이트는 친구들의 성화를 못이기고 적도 부근의 푸른 섬 아메시스트로 휴가를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섬에도착한 그녀를 맞이한 건 노상 강도였다. 짐을 읽어버리고 비행기도 놓치는 바람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케이트는 호신술로 멋지게 강도를 쫓아버린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크리스털 코브 리조트의 사장 제러드는 케이트의 강렬한 첫인상에 사로잡힌다. 작고 조용한 섬에 케이트의 활약상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그녀는 일약 스타가 되어 섬사람들의 환영을 받게 된다.

해적의 안식처였던 섬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던 케이트는 해적이 사용했다는 성에 호기심을 갖게 되지만 성의 주인이자 해적의 후예인 제러드에게서 절대로 관심 갖지 말라는 경고를 받는다. 케이트는 그 성에 비밀이 슴겨져 있다는 걸 직감한다.
며칠 후, 해적의 생일을 기리는 가장무도회에서 해적으로 분한 제러드를 발견한 케이트는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는 바로 케이트의 꿈속을 지배하던 그녀만의 해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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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제인 앤 크렌츠(Jayne Ann Krentz)
32권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당대 최고의 대중 서설 작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인 앤 크렌츠. 그녀는 뛰어난 심리 묘사와 기발한 사건, 빠른 전개와 개성이 강한 주인공, 역사적 사실들을 재치있게 요리해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인 앤 크렌츠가 쉴 새 없이 쏟아내는 참신한 작품들은 USA투데이등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장식했고, 국경을 초월하여 수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인 앤 크렌츠는 1979년 데뷔한 이래 심령, 추리 ,판타지, 역사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작품 등 다양한 집필 영역을 자랑하며 꾸준히 책을 내고 있는데, 제인 앤 크렌츠라는 본명으로 현대 소설을, 아마다 퀵이라는 필명으로 역사 소설을 펴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인 앤 크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