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미완의 시대

에릭 홉스봄 지음 | 이희재 옮김
민음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08년 04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1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24MB)
ECN 0111-2018-900-002748100
쪽수 690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 시대 대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의 자서전 〈미완의 시대〉. 20세기를 이해하는 데 평생을 바쳐온 에릭 홉스봄의 특별한 기록을 전해주는 책이다. 홉스봄이 직접 온몸으로 체험한 '가장 별스러운 시대' 혹은 '흥미로운 20세기'를 자서전이라는 형식을 빌려 기존의 저서에서 꺼내지 못한 생각과 특별한 경험들을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서도 균형 있게 시대의 흐름을 잡아내는 역사가로서의 감각이 돋보인다.

처음의 짧은 프롤로그에 이어 개인사와 정치사를 담은 1장에서 16장까지는 연대순으로 펼쳐지면서, 192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를 다루고 있다. 17장과 18장에서는 역사가라는 전문직을 가지고 살았던 홉스봄의 경력의 기록을 살펴본다. 19장부터 22장까지는 홉스봄과 인연이 깊었던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라틴아메리카, 제3세계 여러 나라, 미국 등의 나라와 지역에 관한 회상을 담았다.
머리말: 가장 별스럽고 끔찍한 한 세기

1. 프롤로그
2. 빈과 유대인 소년
3. 힘들었던 시절
4. 베를린: 바이마르의 종식
5. 베를린: 갈색과 빨간색
6. 섬나라에서
7. 케임브리지
8. 반파시즘과 반전 투쟁
9. 공산주의자가 되다
10. 전쟁
11. 냉전
12. 스탈린과 그후
13. 40대에 맞는 전환기
14. 웨일스의 크니흐트 기슭
15. 1960년대
16. 정치 관람자
17. 역사가들 속에서
18. 지구촌에서
19. 마르세예즈
20. 프랑코에서 베를루스코니까지
21. 제3세계
22. 루스벨트에서 부시까지
23.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20세기는 흡스봄의 한 세기였다

★ 왕따 유대인 + 별종 학자 & 코스모폴리탄 히스토리언

『미완의 시대』는 20세기를 이해하는 데 구십 평생을 바쳐온 홉스봄의 특별한 기록이다. 베를린 학창 시절에 히틀러의 태동을 지켜본 지식인이요 귀족 자녀들이 우글거리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유일한 촌놈이었던 홉스봄은 트라팔가 광장에서 버트런드 러셀과 함께 핵무기 확산 반대 시위를 벌였고, 아바나에서 체 게바라를 위해 통역을 해주었고, 부다페스트에서 소련의 스파이와 크리스마스 저녁을 함께 보냈고, 런던에서는 가짜 이름으로 재즈 비평가 노릇을 했다. 이집트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영국 국적을 가진 코스모폴리탄이지만 유럽 대륙에서는 잉글랜드인이요 영국에서는 유럽 이민자요, 어디에서나 유대인이었지만 이스라엘에서도 왕따를 당했다. 게다가 최고의 마르크스 학자였지만 그의 저서는 소련에서 판금되었고 유럽의 공산주의자들 사이에서도 별종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홉스봄은 “개인으로서는 이것 때문에 살아가기가 고달팠지만 역사가에게 그것은 각별한 자산이었다.”(23장 「에필로그」) 라고 고백한다.

“홉스봄 자신을 향한 솔직한 질문들을 담은 독특한 정치 비망록”-《가디언》


★ 우리 시대 대표 역사학자가 들려주는 가장 흥미로운 20세기

이 책은 모두 스물세 장이다. 프롤로그에서 16장까지는 홉스봄 개인사가 정치와 맞물려 전개되고, 17장과 18장에서는 역사가로서의 홉스봄을 만날 수 있다. 19장부터 22장까지는 홉스봄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나라와 도시들 이야기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이고 스페인, 이탈리아, 쿠바 등 여러 나라의 정치와 문화 얘기를 들려주는데, 특히 프랑스에 대한 홉스봄의 애착은 남다르다. 사춘기 시절 루브르에서 마네의 「올랭피아」의 대담한 시선에 압도당하여 옴짝달싹 못하던 기억부터 시작하여 1936년 프랑스 역사상 최초 사회주의 정권이었던 인민전선의 총선 승리가 불러온 거리의 환희, 브로델과 아날학파 역사가들에 대한 추억, 그리고 결론은 “이재에 밝았던 벤저민 프랭클린의 언어가 세계를 정복하면서 교양 있는 볼테르의 언어가 패배한 데서 프랑스인이 느끼는 상실감이 얼마나 큰지 나는 공감한다.”라는 안타까운 결론으로 맺는다.

“역사가들의 삶은 대체로 지루하지만 홉스봄은 완벽한 예외다.”-닐 퍼거슨(『제국』의 저자)


★ 가장 별스럽고 끔찍한 시대 or 미완의 시대

이 책의 원제는 “Interesting Times”다. 이것의 기원은 중국인데 실은 저주의 뜻이 담긴 문장에서 비롯된 아이러니컬한 표현으로, 영어책 제목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지만 한국말로는 그 뉘앙스를 충분히 전달하기가 힘들다. 양차 세계대전과 물질만능주의는 20세기를 가장 “별스럽고 끔찍한 시대”로 만들었고, 홉스봄은 자신이 몸담고 살아온 이 시대를 그저 호기심과 흥미의 대상으로 관찰만 한 것이 아니라 더 좋게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실천의 대상으로 여기고 현실 속으로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외쳤다. “홉스봄에게 역사와 시대는 인간이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야 할 미완의 것이었다.”(「옮긴이의 말」) 『미완의 시대』에서는 이런 홉스봄의 열망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저자는 「에필로그」를 이렇게 마무리한다. “그렇지만 시대가 아무리 마음에 안 들더라도 아직은 무기를 놓지 말자. 사회의 불의는 여전히 규탄하고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 재즈와 정치… 개인의 경험을 통해 그려낸 아주 특별한 20세기
재즈에 심취했던 홉스봄은 《뉴 스테이츠먼》에서 가짜 이름으로 재즈 비평가 노릇을 했고, 마할리아 잭슨이나 베니 굿먼과의 만남을 잊을 수 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나는 교수로 살아오면서 20세기 말의 양대 문화 중심 도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거기서 가르쳤다는 행운을 누렸다. 런던에서는 대영박물관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연구실이 있었고, 뉴욕에서는 맨해튼에서 제일가는 재즈 클럽 브래들리스가 있는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살았다.” 재즈에 대한 홉스봄의 사랑은 이렇게 시작된다. “첫사랑을 느낄 만한 열여섯 아니면 열일곱 살 무렵에 나는 이렇게 음악의 계시를 받았다. 내 경우에는 재즈가 첫사랑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왔다. 외모가 워낙 자신이 없다 보니 나는 보나마나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그래서 의도적으로 육체적 관능과 성욕을 억눌렀다. 지적 유희와 말에 온통 점령당한 나의 삶에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절대적 감성을 심어준 것은 바로 재즈였다.”(6장 「섬나라에서」) 하지만 당시 재즈는 미국을 아는 통로였고, 당연히 인권 운동으로도 이어졌다. “미국에서 민권 운동이 격화되고 유색인이 영국으로 한꺼번에 밀려들어오면서 인종주의는 좌파 진영에서 시급한 대책을 요구하는 화두로 떠올랐다. 1958년 이른바 노팅힐 인종 폭동이 벌어지고 나서 나는 영국에서 벌어진 초창기 반인종주의 운동의 하나인 ‘인종 화합을 위한 스타 운동’에 재즈를 통해 관여했다.”(13장 「40대에 맞는 전환기」) 지금도 홉스봄은 웨일스에 별장을 두고 헤이온와이의 문학 축제와 브리콘 재즈 페스티벌 사이에서 문화 인텔리겐차 노릇을 톡톡히 하며 살아가고 있다.


★ 베를린에서 히틀러의 부상을 지켜본 유대인, 공산주의자가 되다
홉스봄은 1936년 케임브리지 시절 공산당에 가입하여 1991년 해체되기 얼마 전까지 남아 있었던 “후회하지 않는 공산주의자”다. 히틀러가 정권을 잡을 때 베를린의 평범한 학생이었던 홉스봄은 자신이 역사의 전환기에 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치 바깥에 있기란 불가능했다.” 몇 달간의 이 베를린 생활 때문에 홉스봄은 평생의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독일에서 홉스봄과 같은 청년에게 좌파 말고는 대안이 없었던 것이다. 자유주의는 이미 실패했고, 홉스봄 자신도 만약 유대인이 아니었다면 분위기상 자신도 나치 민족주의자가 되었을 거라고 회상한다. 그때는 누구나 세상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던 시대였다. 2차 세계대전은 5000만 명의 희생을 초래했지만, 그것은 히틀러를 물리치는 대가였다. 소련 공산 정권의 학살을 축소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과거에도 새로운 시대의 탄생은 늘 희생을 동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렇게 수백만의 생명이 희생된다 해도 마르크스 유토피아는 그만 한 가치가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당시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는 그 믿음이야말로 바로 히틀러에 대항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였다. 홉스봄은 자신이 공산주의에 빨려든 이유를 이렇게 나열한다. 피억압자에 대한 연민에서 비롯된 “집단 황홀경”과 “변증법적 유물론”이라는 완벽하고 총체적인 지적 체계가 주는 미학적 매력, 새로운 예루살렘을 염원하던 시인 블레이크와 비슷한 약간의 소망, 속물근성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지적 혐오감이다.(5장 「베를린:갈색과 빨간색」) 특히 집단 황홀경은 종교적인 경험 이상이라고 소개한다. 프랑스 좌파의 거국적 시위였던 1936년 레퓌블리크 광장 동쪽에서 벌어진 바스티유 함락 기념일의 기억을 홉스봄은 이렇게 기록한다. “몸을 파는 거리의 여자들까지도 몰려나와서 누구보다도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몸에 판단에 모든 것을 맡기는 보기 드문 경험을 그날 했다. 나는 그저 느끼고 겪었다. 그날 밤 우리는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파리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한바탕 잔치가 끝나고 나서 나는 길모퉁이에서마다 벌어지던 춤판에 끼어들어서 춤도 추고 술도 마시면서 마치 구름 위에 두둥실 뜬 것처럼 파리 시내를 느릿느릿 걸었다. 하숙집으로 돌아오니 먼동이 트고 있었다.”(19장 「마르세예즈」)


★ 20세기 대표 역사학자의 현실 비판
홉스봄이 요즘은 토니 블레어가 이끄는 현 노동당 정부가 너무 시장 논리 일변도로 기운다고 비판하지만, 실은 블레어가 정권 창출보다는 당내 기득권에 집착하는 강경 좌파 세력을 누르고 노동당 당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도 따지고 보면 홉스봄의 도움이 컸다. 홉스봄은 1960-1970년대에 노동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도 무조건 파업을 주도한 강경 좌파의 노선이 지속되는 한 영국 노동 운동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지적하면서 집권 노동당 정부가 단순히 불만족스러운 차원을 넘어서서 마치 보수당보다도 더 나쁘기라도 한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미완의 시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미완의 시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미완의 시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