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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베이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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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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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2.52MB)
ISBN 9788936408091
쪽수 8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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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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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몰락과 재생을 그린 감동적인 서사!
매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미국의 대표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의 장편소설『멀베이니 가족』.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미국 중산층의 전형인 한 가족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상처받고 흩어진 후 다시 재결합하기까지 20여 년에 걸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미국적 삶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을 가슴 저린 가족의 서사로 풀어내었다.

1970년대 중반, 미국 북동부의 어느 소도시에 행복이 넘치는 멀베이니 가족이 살고 있다. 하지만 밸런타인데이 댄스파티가 있던 밤, 딸 매리앤이 상급생에게 성폭행을 당하면서 완벽했던 멀베이니 가족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매리앤은 가족에게도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폭행자의 가족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다.

매리앤은 스스로를 책망하며 고소를 포기하고, 학교 친구들로부터는 따돌림까지 당한다. 이제 가족 누구도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사건 이후 사회적으로 고립된 아버지는 분노와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딸의 아픔을 끝내 외면하고, 결국 매리앤을 멀리 떨어진 친척에게 보낸다. 그리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하는데….
1부 가족사진
동화 속의 집
암사슴
1976년 밸런타인데이
소방울 소리
가족의 암호
더러운 여자애
하느님의 뜻
딸기와 크림
비밀
드러나는 비밀
아기들
상처받은 소녀
연인들
임박한 죽음
모든 심장박동은!
폭행
회개자
아버지한테 물어봐
남자애들의 장난이란!
사춘기
떠나다

2부 사냥꾼
하나씩
졸업생 대표 연설
부활절 뒤의 눈
사냥꾼
플래스티카
위엄
거꾸로 기도
공범자
형제
다리를 건너
악수


3부 순례자
눈물
그린 아일
순례자
청혼
누더기 퀼트 인생

4부 고통의 기록
고통의 기록
독립
백마
스텀프 크리크 힐
중환자실
떠나다

에필로그
가족 상봉: 1993년 7월 4일

옮긴이의 말

『뉴욕 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
오프라 윈프리 북 클럽 선정도서


매년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거장, 한해 평균 두 권 이상이라는 놀라운 창작력을 자랑하며 시, 소설, 산문, 희곡 등 모두 100권이 넘는 책을 펴낸 살아 있는 전설, 발표작마다 독자와 평단 모두의 고른 지지를 받는 미국의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인 조이스 캐럴 오츠(Joyce Carol Oates)의 『멀베이니 가족』(We Were the Mulvaneys)이 출간되었다.
행복한 미국 중산층의 전형인 한 가족이 하나의 사건으로 상처받고 흩어지고 마침내 재결합하기까지의 이십여년에 걸친 이야기를 그린 대작 『멀베이니 가족』은 미국적 삶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을 감동적인 가족 서사로 풀어내어 오츠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특히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미국에서의 문학적 평가와 대중적 유명도에 비해 그간 국내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조이스 캐럴 오츠의 진면목을 확인하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몰락과 재생의 가슴 저린 가족 서사

소설의 무대는 1970년대 중반 미국 북동부(오츠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그의 많은 작품에 무대로 등장해 ‘오츠의 영토’라고도 불리는)의 어느 소도시이다. 이곳 교외의 그림 같은 시골 농장에 행복이 넘치는 멀베이니 가족이 살고 있다. 성공한 지붕회사 사장인 유쾌한 아버지 마이클, 명랑하고 따뜻한 어머니 코린, 잘생기고 건장한 고교 미식축구선수인 장남 마이크, 똑똑하고 냉소적인 둘째아들 패트릭, 모범적이고 신앙심 깊은 딸 매리앤, 소설의 화자인 막내아들 저드, 그리고 소와 말, 개, 고양이, 양 등 온갖 동물들과 어머니가 아끼는 골동품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1976년 밸런타인데이 전까지는.
밸런타인데이 댄스파티가 있던 날 밤, 딸 매리앤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급생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공포와 수치심에 휩싸인 매리앤은 그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지 못하고, 나중에야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분을 이기지 못해 폭행자의 가족(지역 유지이자 자신의 친구인)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다. 매리앤은 스스로를 책망하며 고소를 포기하고 학교 친구들로부터도 따돌림을 당한다. 이제 집안에서는 아무도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사건 이후 사회적으로 고립된 아버지는 스스로의 분노와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딸의 고통을 끝내 외면해버리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결국 매리앤을 멀리 떨어진 외가 쪽 친척에게 보낸다.(1부 ‘가족사진’)

그리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기 시작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던 장남 마이크는 아버지와 크게 싸운 뒤 집을 떠나 군에 입대하고, 둘째 패트릭은 명문대에 진학해 집을 떠나 학문의 세계에 몰두한다. 대학에 입학한 매리앤은 스스로를 방기한 채 공동체 생활을 하는 협동조합 일에 헌신한다. 아버지는 절망과 분노에 사로잡혀 강박적으로 소송을 거듭하며 가산을 탕진한다. 어느날 멀리 자신을 찾아온 매리앤의 볼품없는 몰골을 보고 충격을 받은 패트릭은 무언가에 홀린 듯 복수를 계획하고 동생 저드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오랜 준비 끝에 마침내 복수를 눈앞에 둔 순간 범인을 살려보내고 스스로 자취를 감춘다.(2부 ‘사냥꾼’)

행복한 가족의 터전이었던 농장마저 팔리고 가족은 다른 도시로 이사한다. 막내 저드마저 어머니에게 폭언을 퍼붓는 아버지와 크게 다툰 뒤 집을 나가고, 끝내 아버지도 집을 떠나 여러 곳을 전전하며 술에 절어 지낸다. 패트릭은 복수의 날 이후 학교를 떠나 가끔씩 짧은 엽서만을 보내오고, 휴가를 얻어 아버지를 찾아간 큰아들 마이크는 완전히 망가진 아버지의 모습에 할말을 잃는다.
한편 협동조합 일에 헌신하던 매리앤은 대표의 신임을 얻고 그에게 사랑을 고백받지만, 다음날 새벽 몰래 그곳에서 도망친다. 그뒤 자리잡은 늙은 시인의 비서 자리에서도 역시 그에게 인정받아 재단 부대표 자리를 제안받자 다시 도망치듯 그곳을 떠난다. 그후 방황을 계속하던 그녀는 마침내 죽어가는 고양이를 치료하러 간 동물보호소에 정착해 동물들을 돌보며 생활하고, 동물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소장 휘트 웨스트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1988년의 어느날, 어머니와 저드, 마이크, 매리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아버지는 딸의 이름을 부르며 숨을 거둔다.(3부 ‘순례자’, 4부 ‘고통의 기록’)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1993년 7월 4일, 옛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어머니가 열살 아래 여자친구와 함께 사는 농장에서 첫 가족모임이 열린다. 머리가 하얗게 센 어머니와 어머니의 친구 쎄이블 밀즈, 중년의 가장이 된 마이크와 아내 비키, 매리앤과 그녀의 남편 휘트, 십사년 만에 돌아온 패트릭과 그의 여자친구, 그리고 저드, 또 아이들과 이웃들이 한데 모여 떠들썩한 저녁을 보낸다. 그날 저녁, 저드는 패트릭의 얼굴에서 그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모두가 멀베이니 가족으로 함께 살았을 때 짓곤 했던 표정을 보며 웃음을 짓는다.(에필로그 ‘가족 상봉: 1993년 7월 4일’)

가족들조차 나누지 못하는 상처

『멀베이니 가족』은 화목한 가족들 사이에서조차 서로 나누고 이해하지 못하는 내밀하고 모호한 감정과 상처로 인해 폭력이 한 인간과 가족을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가족이라는 안온한 정서적 울타리에도 불구하고, 아니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그 때문에, 상처는 더 치명적이다. 작가 자신이 이 작품을 통해 “개인들로 이루어지지만 개인들을 넘어서는 가족의 독자적이고 신비한 삶”을 그리려 했다고 밝혔듯,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결속된 가족이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은 독자적인 생명력을 지닌 실체처럼 가족 각자의 삶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조이스 캐럴 오츠는 다른 여러 작품들에서도 곤경에 빠진 주인공들의 인생유전을 절절하게 그려온 것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지만, 『멀베이니 가족』은 특히나 완벽한 행복을 구가하던 한 가족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고통을 겪으며 몰락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림으로써 이 비극을 마주하는 독자의 감정의 진폭을 더 크게 확장한다.
가족이 문제인 한 우리는 누구에게 잘못을 물어야 할지 알지 못한다. “가족은 그렇게 될 수가 있어. 뭔가 잘못됐는데 아무도 그걸 바로잡는 법을 몰라서 세월만 흘려보내는 거지. 아무도 바로잡는 법을 몰라서”라는 막내 저드의 말처럼. 아버지가 매리앤을 저버린 것이 사실인 만큼, 그가 매리앤을 끔찍이 사랑한 것 역시 사실이다. 어머니가 지키려 한 것은 그림 같은 농장에서의 화목한 생활이었지만, 모든 것이 돌이킬 수 없게 되었을 때 딸을 버리면서까지 지키려 한 것도 그것이었다. 가족의 모든 구성원들이 마찬가지다. 멀베이니 가족의 인물들이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그려지면 그려질수록 이 가족의 비극은 더 비극적이 된다. 이 가족의 비극은 그래서 더 각별하게 읽힌다. 오프라 윈프리가 방송에서 이 책을 소개하면서 “일년 전에 읽은 책인데도 이 가족이 아직도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장소와 시간을 넘어서는 보편적인 울림

이 작품은 ‘고통을 치유하는 끈질긴 가족의 힘’을 그린 작품으로도, 혹은 ‘가족의 행복이라는 미국적 신화의 허구성’을 파헤친 작품으로도 읽힐 수 있다. 그러나 정확히 오츠가 보여주는 것은 그 이상, 구체적인 삶 자체에 육박하는 진실이다. 『멀베이니 가족』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탄탄하고 사실적인 구체성, 그 시간과 장소와 인물의 구체성이기 때문이다. 오츠가 배경과 인물을 묘사하는 데 들이는 공은 이 작품의 분량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덕분에 독자들이 분명히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소설 속에서 멀베이니 가족에게 일어난 일은 그때가 1970년대 중반이 아니었다면, 그곳이 미국의 소도시가 아니었다면, 또 그들이 멀베이니 가족이 아니었다면 반드시 그렇게 풀리지는 않았을 일이다.
하지만 이 가족의 비극이 구체적으로 와닿는 만큼 『멀베이니 가족』은 독자에게 보편적인 진실을 환기한다. 그래서 독자는 또한 알게 된다. 이것이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멀베이니 가족처럼 내 주변 누군가의 가족도, 혹은 내 가족도, 감당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고통에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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