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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지음 | 이덕형 옮김
문예출판사

2013년 04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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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100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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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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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표류된 로빈슨 크루소의 용기와 도전 정신, 그리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빈슨 크루소』. 이 책은 28년간 무인도에서 생활한 로빈슨의 굳은 의지와 용기를 그린 최초의 모험소설이다.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항해에 나섰다가 난파당해 무인도에 홀로 살아남은 로빈슨 크루소는 굳은 의지로 자신을 다잡아 천혜의 감옥이 된 이곳을 자신만의 왕국으로 건설하는데……. 주인공을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게 하고 그가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독자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 이 작품은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남는 인간의 강인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네가 황막한 처지에 놓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네 동료들은 어디 있는가? 보트에 열한 명이 타지 않았는가? 열 명은 지금 어디 있는가? 왜 그들은 구조되지 않고 너는 길을 잃기만 했는가? 왜 너 혼자만 뽑혔는가? 여기에 있는 게 나은가, 아니면 저 바다 속에 있는 게 나은가?” 그러자 나는 열 명은 바다에 있다고 대답하듯 바다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모든 나쁜 상황은 그 속에 담긴 좋은 면, 그 나쁜 상황에 동반하는 더 나쁜 상황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 77~78쪽

아무 생각 없이 곡식 부스러기를 버린 것은 큰 비가 내리기 직전이었다. 거기에 내가 무엇을 버린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한 달쯤 지났을 때 땅에서 푸른 싹이 몇 개 돋는 것이 보였다. 나는 본 적이 없는 어떤 식물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보니 놀랍게도 유럽에서, 아니 나의 조국 영국에서 나는 보리와 똑같은 푸른 보리 이삭 십여 개가 자라는 것이 눈에 띄었다.
이것을 보고 내가 얼마나 놀라고 생각의 혼돈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말로 표현하기가 불가능하다.
- 96쪽

내가 몇 안 되는 식구들과 함께 앉아 식사하는 것을 보면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이라도 웃음 지을 것이다. 이 섬의 왕이며 주인인 내가 앉아 있었다. 나는 내 백성의 삶을 좌지우지한다. 그들의 매달 수도 있고 잡아끌 수도 있고, 자유를 주거나 뺏을 수도 있었다. 그네들 사이에 반란은 있을 수 없었다. 하인들이 시중을 드는 가운데 왕처럼 혼자서 식사하는 내 모습을 보라! 앵무새 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귀염둥이라도 된 것처럼 나에게 말을 걸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자손을 불릴 짝을 찾지 못한 채 늙어 노망이 든 개는 늘 내 오른쪽에 앉았다. 고양이 두 마리는 각각 한쪽 탁자 끝을 차지하고 앉아, 내가 특별히 아낀다는 표시로 음식 부스러기를 던져주기를 기다린다.
-183쪽

그날 밤 한숨도 자지 못했다. 나를 겁먹게 한 대상에게서 멀리 떨어질수록 불안감은 더 커졌다. 이것은 그러한 상황의 본질에 반대되는 것이며, 특히 공포에 질린 모든 피조물들이 일반적으로 표출하는 현상과 반대되는 현상이었다. 그러나 발자국에 대해 나 스스로 만든 공포심에 어찌나 당황했는지, 거기서 멀찌감치 도망쳤는데도 머릿속에 자꾸만 무시무시한 것들이 떠올랐다. 때로는 그것이 악마임에 틀림없다는 환상에 빠졌고, 이성도 이런 환상을 거들었다. -192쪽

잠시 뒤 나는 그에게 말을 걸고 그가 나에게 말하도록 가르치기 시작했다. 먼저 그의 이름은 프라이데이로 하겠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 금요일이라는 것을 기억하려고 붙인 이름이다.
-252쪽

최초의 모험소설이자 디포의 대표작으로 로빈슨 크루소의
굳은 의지, 용기, 도전정신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

어린 시절 누구나 읽었을 법한 모험 이야기 《로빈슨 크루소》는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의 대표작으로, 원제는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신비롭고 놀라운 모험’이다. 당시 한 영국인 선장이 무인도 생활을 하다가 1711년 귀국한 사건을 소재로 삼았다. 절박한 고립무원의 처지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크루소의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 희망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으며, 거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흥미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식인종과의 격투, 선상 반란 진압 등 남성적인 모험의 세계는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독자들에게 쾌감을 준다. 이처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용감한 탐험이라는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고 스릴 있게 묘사함으로써 세계 최초의 모험소설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로빈슨 크루소》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고전이 되었다. 또한 이 책은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를 제시하며, 인간에게 내재한 공포의 정체, 절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념의 중요성, 사회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축소된 혼자만의 사회에서 생존하는 법 등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던져준다. 또한 근면과 자주라는 당시 중산층 계급의 가치관과 한 인간이 내면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내고 있기도 하다. 저널리스트 겸 정치가로 활약하던 디포는 60살에 이 소설을 발표하여 커다란 명성을 얻었고, 영문학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내용요약
요크의 중류 집안에서 태어난 크루소는 부모의 만류를 무릅쓰고 항해에 나섰다가 난파당한 후 브라질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브라질에서 성공적으로 농장을 개척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던 그는 바다에 대한 타고난 열망에 이끌려 다시 바다로 나서는데 그가 탄 배는 태풍을 만나 암초에 부딪치고 크루소 혼자만 생존한다. 절망에 빠진 것도 잠시, 그는 시련 가운데서 하느님을 발견하고, 타고난 근면과 성실함으로 곡식을 재배하고 염소를 키우며 이 무인도를 자신만의 왕국으로 건설한다. 성숙한 신앙인이 된 크루소는 섬에 상륙한 식인종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포로를 구출하여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영어를 가르쳐 하인으로 삼았으며, 그를 신앙의 길로 이끈다. 섬에 상륙한 지 28년째 되던 해, 크루소는 섬에 정박한 반란선에서 선장을 구해주고 드디어 프라이데이와 함께 영국으로 귀향한다. 바다로 나가기 전 자신이 일구어놓은 농장 덕분에 큰 부자가 된 크루소는 그 돈으로 신세진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으며 의리와 정의를 실현한다.

작가정보

저자 대니얼 디포(Daniel Defoe, 1660~1731)는 런던에서 비국교도 상인 제임스 포의 아들로 태어났다. 훗날 하버드대학 부총장이 되는 찰스 모턴 경이 운영하는 뉴잉턴그린의 학교에서 폭넓은 교육을 받는데, 디포의 명료하고 간결한 문체는 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본래 목회자가 되려 했던 디포는 메리야스 상인이 되어 사업에 성공하기도 하고 파산하기도 하면서 부침을 겪는다. 빚쟁이가 된 적도 있지만 신의를 지키려 노력하고 채무 상환에 힘썼다. 또 이때 사업상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견문을 넓힌다. 장사에 대한 디포의 관심은 정치로 이어졌고, 1688년 윌리엄 3세의 군대에 들어갔으며, 네덜란드계 국왕에 대한 국민의 편견을 공격한 풍자시 《순수한 영국인(The True-Born Englishman)》(1701)을 썼다. 아이러니 기법을 이용해 비국교도이면서도 마치 국교도 편을 드는 것처럼 쓴 《비국교도를 없애는 지름길(The Shortest Way with the Dissenter)》(1702) 등의 시사적인 저작을 내놓았으나, 이 때문에 필화를 당하여 감금되었다. 옥중에서 주간지 출판 계획을 세우고, 토리당 R. 할레이(옥스퍼드 백작, 후에 수상)의 도움을 받고 출옥한 후 열성적으로 그의 일을 도왔다. 1704~1713년 주간지 《리뷰(The Review)》를 간행했고, 저널리스트 겸 정치가로서 활약하는 한편 문필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그는 60세 가까운 나이에 《로빈슨 크루소》를 내놓으면서 소설가로 본격적인 재능을 드러냈는데 모든 것을 실제로 보고 온 듯 치밀하게 묘사한 박진감 있는 이 소설은 불후의 명작으로 인정받으며 널리 번역되고 끊임없이 재창조된다. 디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개발했으며 그 사실적 수법으로 영국 소설의 창시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해적 싱글턴(Captain Singleton)》(1720), 《몰 플랜더스(Moll Flanders)》(1722), 《록사나(Roxana)》(1724), 《영국 주유기(A Tour through the Whole Island of Great Britain)》(1724~1726) 등의 작품이 있다.

역자 이덕형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고, 동성고등학교, 서울사대 부속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후, 서울대학교 강사와 연세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편저로 《한 권으로 읽는 세계문학 60선》을 비롯 옮긴 책으로는 《가시나무새》(콜린 맥컬로), 《호밀밭의 파수꾼》(J. D. 샐린저), 《페이터의 산문》, 《르네상스》(월터 페이퍼), 《센토》, 《돌아온 토끼》(존 업다이크),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프랑스 중위의 여자》(존 파울스), 《20세기 아이의 고백》(토머스 로저스), 《가든파티》(캐서린 맨스필드), 《천형》(그레엄 그린), 《여기는 모스크바》(유리 다니엘), 《밤비》(펠릭스 잘텐), 《이솝우화》(이솝)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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