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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이명박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년 03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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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1MB)
ISBN 9788925594439
쪽수 2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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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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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청계천 복원사업 추진의 전 과정!
처음에 반신반의했었지만 결국 성공한 청계천 복원. 청계천 복원은 단순한 하천 복원이 아니다. 정도 600년의 수도 서울이 이제 비로소 사람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휴먼 도시'가 되기 시작했다는 상징이며, 개발주의에만 눈을 쏟아 살아왔던 지난 세기를 반성하고 생명 중심의 가치를 되살린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임기 중에 추진했던 청계천 복원사업의 전 과정을 생생히 수록하였다. 청계천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배경, 전문 인력을 활용한 철저한 준비, 확고한 신념과 추진력으로 반대자들을 설득해 가는 과정, 추진 과정에서 겪은 위기의 순간들, 위기를 극복한 실질적 노하우 등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이 전 시장의 통솔력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기울였던 융통성, 청계천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한 사람 한 사람 설득했던 추진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복원 이전과 복원 이후를 비교해 흑백사진으로 비교해 놓아 책이지만 생동감이 느껴진다.
1 1퍼센트의 가능성을 찾아서
미국인 차량은 청계고가 통행 금지
빅딕(Big Dig) 프로젝트와의 만남
가스로 가득 찬 지하 공간
수도 한복판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쿠리티바 시 벤치마킹
서울시 재정이 파탄 나지 않을까?
"서울에 '3대란'이 일어납니다"

2 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라
견제와 협조, 유기적 협력이 관건
"택시 기사 다 죽습니다"
반대자 명단, 살생부
안 되는 사업? 탈 많은 사업?
그곳에 똥참외 싹이 자라고 있었다
상인 설득은 '불가능한 도전'
고통을 주면서까지 복원해야 하나
100인 100색 상인 대책
악몽 같은 열흘의 교통 대란
장마 오면 서울은 물난리?
갑작스런 환경 영향 평가

3 빠르게, 그러나 정확하게
모든 공무원이 가장 바빴던 시기
마케팅 공무원, 마케팅 시장
삐걱거림이 발생시키는 오해
역사를 밟고 미래로 행진하기
도심의 길은 넓을수록 막힌다
노점상들과의 약속
김 팀장의 죽음 앞에서
우리도 초조하고 상인들도 초조하고
대통령은 왜 지원을 결심했을까?
상인 대책에 마침표를 찍어라
착공식을 연기할 것인가?

4 흔들리지 않는 약속
돌이킬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대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붕괴 위험 속 크레인 작업
청계천 상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
홍수는 어떻게 막나
자진 철거, 강제 철거
내 인생에서 가장 긴 하루
진퇴양난, 광교 문제
'석축 훼손'으로 고발당하다
현장은 언제나 정직하다

5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베네치아에서 걸려 온 전화 한 통
"일본은 21세기 선진국이 될 수 없다"
거닐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
남의 주머니를 여는 요령
물값으로 17억 원을 내라니
내 주장을 즉시 철회할 수 있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성공 여부는 물과의 싸움
"검찰에서 수사한답니다"
물이 아니라 문화가 흐르는 곳
한 가지 해결하지 못한 일
나에게 좌절의 밤을 안겨 준 사람
흘러가는 것은 멈출 수 없다

지은이 프로필

영원히 묻혀버릴 뻔 했던 위기의 순간들 …우리는 착공을 한 달 앞둔 시점까지 그 어떤 것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갈 길은 먼데 길은 안 보이고 첩첩산중을 헤매는 형국이었다. 교통 문제뿐 아니라 상인 문제에서도 협조를 이끌어 내지 못한 상태였다. 10여 개의 시민 단체까지 가세해 쓰레기 대란, 교통 대란, 상인의 생존권 보호 등을 이유로 착공을 반대했다. 청계천 회의에 들어가 보니 분위기가 침울했다. 상인들은 협조는커녕 분위기마저 심상찮아졌다. 강성인 의류상가연합회까지 가세해 투쟁 일변도로 나오고 있었다. 청계천 프로젝트가 미완의 프로젝트로 역사의 뒤안길에 묻힐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추진본부를 에워쌌다. 공무원뿐 아니라 언론, 각종 시민 단체에서도 ?사실상 물 건너간 사업?이라는 분위기가 역력하게 느껴졌다.…(본문 146 페이지) 청계천 복원 사업을 총괄 지휘한 이명박 서울시장이 추진 전과정을 생생하게 다룬 책『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를 펴냈다. 이 시장은 이 책을 통해 청계천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배경, 전문 인력을 활용한 철저한 준비, 확고한 신념과 추진력으로 반대자들을 설득해 나아가는 과정, 추진 과정에서 겪은 위기의 순간들, 위기를 극복하는 실질적 노하우 등 시종일관 드라마처럼 극적이었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아무래도 착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며칠 안 남았지 않습니까?? 불가능한 일에 힘을 쏟는 내가 딱해 보였는지, 한 간부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는 언질을 주었다. ?며칠? 방금 며칠이라고 하셨습니까? 우리 인생에서, 며칠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 며칠밖에 안 남았다는 말을 합니까? 우리에게는 며칠이나 남았습니다.? 조직의 리더로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입 안은 가랑잎처럼 바싹바싹 타 들어갔다. 해결책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대통령을 직접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것. …(본문 148 페이지) 랜덤하우스중앙이 발행한『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에서 이명박 시장은 사업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느낀 인간적 고뇌도 밝히고 있다. …텅 빈 도로를 내 차만 천천히 달렸다. 군데군데에서 폐타이어를 태워 한밤중인데도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르고 있었다. 휘발유통과 가스통도 눈에 띄었다. 쇠파이프를 들고 내 차 옆을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나도 한때 가진 자들 모두 하루아침에 망해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대학생이었고, 세상은 불의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았다. 세상은 보다 합리적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그러나 가진 자에게 막무가내로 내놓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청계 1가에서 9가를 돌아 나가는 동안 나는 그들의 절망에 전염되었다. 귓가를 울리는 날카로운 금속성 소리가 오래도록 귀에 남았다. 그것은 내게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라는 독촉처럼 들렸다. 나는 젊은 날과 달리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 나에 대한 자책과 저들에 대한 연민과 분노가 뒤섞인 밤이었다.… (본문 206 페이지)

위기 극복 노하우 17 1.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하나하나 해결하라 청계천 복원을 구상할 때 사람들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말렸다. 상인, 교통, 문화재, 물 등 얽혀 있는 수십 가지 문제가 10년 안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아무리 거대한 문제라도 하나하나 떼어 놓고 생각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법이다. 해결 가능한 작은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가다 보면 결국 커다란 문제도 풀 수 있게 된다. 2.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란 없다 계획을 세웠으면 포기는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늦게 할수록 좋다. 힘든 순간일수록 지금 이 순간 200퍼센트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3.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는 순간, 즉시 수정한다 계획을 완벽하게 세워 잘못되지 않게 해야 하지만,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잘못된 것은 발견하는 순간 바로 시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모전교의 경우 공정률 90퍼센트 이상 시점에서 비난을 받으면서 새롭게 수정했다. 시간이 더 흐르면 해결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4. 핵심을 뚫고 나간다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기 상황일수록 물러나지 말고 그 핵심을 뚫고 나가야 한다. 5.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100퍼센트 찬성으로 추진되는 일은 없다. 만약에 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위험한 일이다. 어떤 일을 추진할 때 90퍼센트가 반대하고 10퍼센트가 찬성할 경우 찬성하는 이가 10퍼센트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90퍼센트의 보완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6. 주변 사람부터 설득한다 청계천 복원을 주도적으로 이끈 서울시 공무원들 중 처음부터 복원을 찬성한 이는 불과 몇 명밖에 되지 않는다. 이들을 설득해 확신을 갖고 일하게 하는 일이 나의 첫 과제였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옳다는 확신이 서면 가장 가까운 사람, 함께 일할 사람부터 한 사람 한 사람 설득한다. 7. 생각이 다른 사람도 포용한다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함께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일 추진에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판단이 독단으로 흐르는 것을 막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8. 10번 해서 안 되면 100번 두드려라 초반에 청계천 상인들은 추진본부 상인 팀의 방문을 반기지 않았다. 설득을 하기 위해 찾아가면 욕설과 멱살잡이로 맞이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상인 팀은 1년 2개월 동안 4200번을 찾아갔다. 그 과정에서 미운 정이 쌓여 나중에는 설득을 넘어 서로간에 신뢰가 쌓이게 되었다. 9. 추진하기 전 먼저 계산하고 분석하라 청계천 복원 공사는 2년 만에 완료된 게 아니다. 시장에 당선되기 전 교통, 상인, 쓰레기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마련돼 있었다. 시장이 되고 난 뒤 1년 동안은 이 모든 청사진을 검증하고 진행되게끔 준비하는 과정이었다. 이 과정이 끝나고 착공한 이후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10. 남들과 같은 속도로는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청계천 복원 논의가 이루어질 때 많은 사람이 최소 5~6년이 걸릴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공사는 예정대로 2년 안에 마쳐졌다. 디지털 시대에는 아날로그 시대와 달리 속도가 경쟁력이다. 빠르면 정확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아날로그 시대의 우려일 뿐이다. 11. 1분 1초까지 일정 관리를 한다 디지털 시대에는 시간 관념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오전과 오후를 구분하는 개념만으로는 곤란하다. ?3시 12분부터 36분까지 회의?라는 식으로 정해 1분도 헛되이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분도 아끼는 사람이 자신의 목표에 빨리 접근할 수 있다. 12. 원칙에 충실한다 일을 추진할 때 원칙을 정해 놓고 그에 입각해 추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일관되게 원칙에 충실할 경우 정책에 신뢰성이 생긴다. 13. 약속을 쉽게 하지 않는다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14. 확고한 추진 의지를 보여 준다 우리가 착공을 향해 사전 작업을 철저히 하자, 상인들은 우리의 추진력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착공 직전까지 협조하지 않던 강경파들도, 우리의 의지가 강력하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의 저항을 포기하고 실리를 챙기는 쪽으로 돌아섰다. 15. 비전을 보여 준다 청계천 복원은 계획 단계에서 모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청계천이 복원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비전을 보여 준 덕분이다. 청계천은 문화?생태 환경을 하나로 결합한 초록 개발이다. 청계천이 복원되면 서울이라는 도시는 업그레이드되고, 시민들은 문화적?생태적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청계천이 가지는 미래적 가치와 의미를 보여 줌으로써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복원해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한 셈이다. 16. 실용성을 앞세운다 21세기 경영은 생산자 위주가 아닌 고객 위주다. 고객에 대한 사전 서비스뿐만 아니라 애프터서비스까지 해야 한다. 우리의 고객은 시민이다. 따라서 시민이 가장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진보와 보수, 원칙과 타협 같은 이분법적 논리에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 17. 어떤 상황이든 대안을 마련해 둔다 일을 추진할 때 실패하지 않으려면 미리 대안을 세워 놓는 방법밖에 없다. 대안이 많을수록 실패할 가능성은 줄어든다. 청계천 복원 사업에서 상인 문제를 풀어 가는 대안은 이주 단지였다. 만약 송파구에서 이주 단지 만드는 데 협조해 주지 않았다면 또 다른 대안이 있었다. 교통 문제에서는 각각의 경우마다 대응책이 달랐다. 따라서 수십 가지의 경우에 따른 대안이 필요했지만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각의 경우마다 대안을 마련해 놓았다. 대안 없이 일을 하면, 제대로 추진할 수도 없고, 상대를 설득할 수도 없다. 지/은/이/의/말 …사람들은 청계천 복원을 ?꿈의 계획?이라고들 불렀다.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불가능한 이유는 수백 가지였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믿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소박한 신념과 ?하면 된다?는 열정과 의지가 전부였다. 어릴 적 나의 이상은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세상?이었다. 잘산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안락하고 사회적으로 안정되며 문화적으로 신명 나는 세상이라고 나는 믿었다. 내가 그러한 이상을 갖게 된 것은 자랄 때부터 젊은 날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이 경제적으로 가난했고 사회적으로 불안했으며 문화적으로 일천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극복하고 싶었다. 나는 요즘 남몰래 가끔 청계천에 나가 오랫동안 시민의 일상적 삶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던 청계천 맑은 물이 나와 우리 모두의 삶 속으로 소리 내어 흘러드는 걸 본다. ?청계천으로 물놀이 가요? 하고 외치는 어떤 소년 소녀의 낭랑한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릴 듯싶을 때도 있다. 살아 돌아온 청계천은 단순히 한 하천의 복원이 아니라, 개발주의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생명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좇아 서울이 세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박

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50대 국회의원, 그리고 서울특별시장…….이명박 시장의 객관적 이력은 우리 시대 샐러리맨들에게는 전설과 같다. 하지만 그의 출발은 평범하다 못해 미흡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풀빵, 엿, 뻥튀기 등을 팔아 학비를 마련해야 했으며, 서울 청계천 헌책방에서 공부해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평범했던 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현대건설에 입사하면서부터다. 시대의 패러다임을 따라가지 않고 한 발짝 앞서 살아야 한다는 화두를 간직한 그는 열대의 사막에서부터 시베리아까지를 누비고 다녔으며, 사원일 때는 과장처럼, 과장일 때는 이사처럼 일했다. 그 결과 입사 5년 만에 이사, 12년 만에 사장이 되었다. 50대 이후부터는 좀 더 도전적인 삶을 선택했다. 기업에서 체득한 경영 혁신 노하우를 정치에 접목시키기 위해 국회의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CEO형 리더십을 인정받아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었다.'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계 일류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청계천 복원, 서울숲 조성, 대중교통 혁신, 뉴타운 건설 등을 추진했으며, 노력하는 사람의 꿈이 꺾이지 않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일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fDi(foreign Direct investment)?가 수여하는 ?2005년 세계의 인물?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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