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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에서 동양을 만나다

김선자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2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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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95MB)
ISBN 9788901174310
쪽수 3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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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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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옛이야기를 오늘에 되살리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 중국신화, 문학 전문가 김선자의 『문학의 숲에서 동양을 만나다』. 한자문명권인 동아시아 세계에서 중국을 뛰어넘어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적 유산이다 전통인 중국의 고전에 기록된 동양의 옛이야기를 읽어나감으로써 오늘의 우리를 만든 원형을 탐사하는 새로운 교양서다. 동양의 지식인의 전통이 만들어져온 모습뿐 아니라, 운명에 맞서 나약하지만 꿋꿋하게 살아온 민초의 삶의 태도가 우리에게 이어져온 모습을 중국의 고전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 심성과 정신문화 속에서 살아숨쉬는 중국의 고전을 발견해낸다. 우리 삶이 동양의 옛이야기에 빚지고 있음을 일깨워주고 있다. 3천 년을 이어온 동양의 영원한 교양을 읽게 된다.
저자와 함께 문학의 숲을 산책하면서 만나게 되는 동양의 옛이야기는, 오늘의 이야기와 다를 게 없다. 고달픈 삶을 버티게 해주는 사랑 노래 등도 들어 있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된다. 특히 동양의 옛이야기를 '고전'이라는 무게를 집어던지고 사람의 이야기로 읽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인간의 존재 의미와 이유에 대해 치열하게 삶으로 증명한 공자 등의 동양적 영웅도 만나게 된다.
프롤로그 '사람'이 있는 한, 이야기는 흐르고 기억은 존재한다

1장 그때도 삶은 그러했다
- 2천 년 전의 대중가요 악부민가
민중의 '영웅'인가 나라의 '역적'인가? / 한漢나라판 <이등병의 편지> / 조조의 애끓는 백성 사랑, <죽은 영혼들의 노래> / 2천 년을 이어온 사랑의 노래 / 민중의 힘, 여유와 해학 / 이팔청춘, 아름다운 나부 / 이루지 못한 사랑, 연리지로 태어나다 / 목란, 뮬란 그리고 캔디

2장 이 죽일 놈의 사랑
- 맹강녀의 눈물, 탁문군의 웃음
진시황의 아킬레스건 / 눈물로 만리장성을 무너뜨리다 / <패왕별희>, 그리운 항우 / 유쾌한 사랑인가, 거짓된 사랑인가 / 황제를 위하여, <자허부>와 <상림부>

3장 지식인의 분노란 어떠해야 하는가
- 죽음을 극복한 아픔에서 태어난 역사서 [사기]
길은 사람을 키운다 / 아버지의 이름으로 / 분노의 책 / [사기]의 이단아들 / 얼음과 불-반고와 사마천

4장 고대의 지혜로운 스승들
- 창고지기 공자, 짚신 장수 장자
책벌레 공자, 위대한 스승이 되다 / 공자와 그의 제자들 / 언론의 힘, 춘추직필 / [논어], 사람을 말하다 / 자유로운 짚신 장수, 장자 / 지혜로운 이야기 / "문자는 말을 다 담지 못한다" / [장자]의 나비, 현대인의 가슴으로 들어오다

5장 문학 살롱의 여주인들
- 비단 부채에 가려진 여인들의 눈물과 한숨
궁중 암투의 패배자 / 진실한 문장은 외로운 등불 아래에서 나오는 것 / 딸들에게 보내는 글 / 삭막한 바람 속에서 부르는 가슴 아픈 노래 /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 천재 여류시인의 비극

6장 노래의 힘
- 교양 필독서 [서경], 굴원의 노래 [초사]
요조숙녀를 사랑한 노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 [시경]을 알아야 지식인 / 외교적 화법의 수단 / 저항 정신의 상징, 굴원 / 충신의 조건 / 환상문학의 시조 / 영혼의 자유

7장 그들이 속세를 떠나고 싶었던 이유
- 대나무 숲 일곱 현자와 복사꽃 마을의 도연명
대숲의 현자들 / 도연명이 꿈꾸던 그곳, 복사꽃 흩날리는 마을 / 대숲 사람들의 맏형, 산도 / <광릉산> 곡조 속에 혜강은 떠나가고 / 완전, 문턱에 서 있던 경계인 / 유령과 완함, 술과 함께한 삶

8장 장안에 봄이 왔네
- 당나라의 시인들, 시대를 넘어 마음을 움직이다
버드나무 휘날리는 장안의 봄날 / 하늘에서 비익조 되고, 땅에서 연리지 되기를 / 이백의 웃음 / 두보의 눈물

9장 영웅의 탄생
- 영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민족 영웅' 악비 / 농민군의 영웅, 명나라를 몰락시키다 / 나라를 망친 미인은 없다 / 환관 정화, 대양을 항해하다 / 중국 최초의 CEO

10장 도시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 포청천에서 구양수까지 개봉開封을 수놓은 위대한 이야기
'철면무사' 포청천, 개봉을 사로잡다 / <청명상하도>의 비밀 / 소동파, 적벽을 노래하다 / 유명한 맞수, 사마광과 왕안석

11장 초원과 사막에서 불어오는 바람
- 유목민들, 대륙을 뒤흔들다
양가장의 여인들 / 사라진 제국 / 흑장군의 눈물 / 쿠빌라이 대카안의 도시 / 대도, 연극의 중심이 되다

12장 불온한 이야기, 위험한 생각
- 이탁오의 [분서], 환상문학의 보고 [요재지이]
이탁오, 경계를 넘나든 자유인 / 소설의 시대가 시작되다 /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요괴들 / 지식인의 위선을 까발리다 / 붉은 누각의 꿈같은 날들

찾아보기

《시경》에서 《홍루몽》까지, 공자에서 이탁오까지
우리를 만든 이야기들, 우리의 정신유전자
3천 년을 이어온 동양의 교양을 읽는다!

우리를 만든 이야기들, 우리의 말과 생각을 만든 이야기들
중국의 문학 고전은 중국만의 것일까? 아니다. 그리스-로마 신화가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넘어 서구인과 세계인의 공통된 문화적, 정신적 자산인 것처럼, 한자문명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동아시아 세계에서 중국의 고전은 중국을 넘어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적 유산이며 전통일 수밖에 없다. 여전히 동양의 라틴어인 한자가 우리 언어의 70퍼센트를 차지하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동양적 인간형과 수많은 이야기의 뿌리가 바로 중국문화 속에 가 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중국의 고전은 끊임없이 변주되고 재해석되면서 우리의 심성과 정신문화 속에서 되살아난다.

이 책은 손꼽히는 동양신화 전문가이며 중국문학 연구자인 김선자가 《시경》에서 《홍루몽》까지, 공자에서 이탁오까지 동양의 위대한 사상과 문학 속 옛이야기들을 탐사하며 오늘의 우리를 만든 원형을 탐사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양서이다.
2천 년 전에도 ‘이등병의 편지’가 있었고, 민초들은 현실보다 더 극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 전했으며, 목숨을 걸고 책을 쓰거나 이상향을 찾아 세상 바깥으로 떠났다. 역사를 배경으로,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중심으로 엮어내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동양 지식인의 전통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사랑과 운명 앞에서 나약하지만 또한 꿋꿋이 삶을 이어왔던 민초들의 삶의 태도가 오늘의 우리에게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문학의 숲을 가로지르며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여태껏 놓치고 살아왔던 우리들의 오래된 이야기, 동양의 영원한 교양을 새롭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 3천 년의 기시감 _ 어디선가 들어본 듯 낯익은 이야기들
: 오래된 이야기의 숲에서 만난 오늘의 이야기들

“집 떠난 지 수십 년 세월이 흐른 후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가족이 모두 사라진 집에서 망연자실하게 서 있어야 하는 병사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리의 협객들, 불사의 꿈을 꾸며 어마어마한 무덤을 만든 황제, 사랑의 이름으로 야반도주를 감행한 시인과 그의 연인, 은일을 꿈꾸며 대숲으로 모여들었지만 진정한 은일을 이루지 못했던 지식인들, 재주가 뛰어났으나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스러져가야 했던 봉건시대의 여성들……”
- <프롤로그> 중에서 (8쪽)

수천 년 전의 대중가요라고 할 수 있는 민초들의 노래를 살펴보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이 그때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집 떠나 전장으로 향하는 한나라 판 <이등병의 편지>,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칼 들고 집을 나서는 가장의 비애가 담긴 <동문을 나서며>는 2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아프게 다가오는 이야기들이다. 고달픈 삶을 버티게 해줬던 사랑 노래도 여전하다. 사랑의 맹세를 담은 <하늘이시여>라는 노래는 2천 년이 지난 오늘도 중국에서는 끊임없이 리메이크되고 있으며(1장 - 그때도 삶은 그러했다), 우리에게 가곡 <동심초>로 익숙한 노랫말은 사실은 당나라 여성 시인 설도의 <봄날의 기다림> 중 제3수를 시인 김억이 번역한 것이다(5장 - 문학살롱의 여주인들). 사마천의 《사기》에 등장하는 영웅군상들의 이야기는 또 어떤가. 그들의 비극적인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동양적 페이소스의 원형을 읽는다.
뿐만 아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가장 현대적인 미디어들의 콘텐츠들조차 사실은 동양의 원형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다. 지난해(2009년) 개봉된 영화 <호우시절>의 모티프는 두보의 시 <봄날 밤에 내리는 좋은 비>에서 이미지를 차용한 것이며(8장 - 장안에 봄이 왔네),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은 북조의 악부민가 <목란>에서 나왔다는 사실(1장 - 그때도 삶은 그러했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요괴이야기가 실려 있는 《요재지이》는 <천녀유혼> 등 수많은 판타지 영화의 소재가 되어왔다(12장 - 불온한 이야기, 위험한 생각).
저자와 함께 문학의 숲을 산책하며 나무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천 년 세월 동안 우리가 들어오고 말해온 동양의 많은 이야기들의 원형이 그 숲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치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하는 듯, 우리의 상상력이 내달리는 바로 그 숲은 몇천 년간 켜켜이 쌓아온 선인들의 이야기들에 큰 빚을 지고 있다.

2. 고전의 무게에 눌려 있던 ‘사람’의 이야기가 되살아나다.

“문학사와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화석화된 이름들을 ‘사람’으로 되살려내고 싶었다. -<중략>- 굴원이라는 시인을 ‘중국 최초의 시인’이라는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자

저자 김선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동양신화전문가이다.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신화와 중국의 인문지리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오늘을 사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만든 것의 8할은 옛사람들의 글과 이야기 속에 있다고 믿고 있으며, 동양의 고전 속에 깃든 아름다운 힘을 현재에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김선자의 중국신화 이야기》(전 2권), 《황제신화》, 《중국 변형 신화의 세계》, 《중국 소수민족 신화기행》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위안커의 《중국신화사》(상·하), 《중국신화전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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