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었던 남자
2012년 02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03월 1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9.15MB)
- ISBN 9788901172378
- 쪽수 222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헌시 - 9
목요일이었던 남자 - 13
작품해설 / 비관적인 시대의 환상적 낙관주의자 - 212
옮긴이 주 - 221
“에드거 앨런 포보다 더 훌륭한 추리 소설 작가”-보르헤스
애거서 크리스티, 어니스트 헤밍웨이,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등
현대의 대표 문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역설의 거장 G. K. 체스터턴의 국내 초역 작품
위험한 범죄자들은 교육받은 자들이죠.
지성인의 음모가 곧 문명의 존재를 위협할 겁니다.
이 작품은 정치적인 소설도 아니고, 형이상학적인 스릴러도 아니며, 스파이 소설의 형태를 취한 난해한 희극도 아니다. 하지만 이 세 가지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다. 독자로 하여금 과연 주인공이 살아남을지 걱정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걱정을 할 때마다, 또는 마음을 놓았을 때마다 그야말로 엄청난 반전을 선사한다. 체스터턴은 그만의 독창적이고 활력 넘치는 방법으로 이 우스운 악몽을 창조해 냈다.
비관적이고 세상 모든 것에 반항적인 시인 가브리엘 사림은 우연한 기회에 무정부주의자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는 비밀경찰이 된다. ‘일요일’이라는 이름의 총재를 필두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무정부주의자 최고회의에서 당당히 ‘목요일’직으로 선출된 그는 매 순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힌다. 간단해 보이는 설정이지만 독자는 초반 몇 페이지를 넘기는 짧은 시간 안에, 앞으로 전개될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가 탐정 소설보다 더 심한 반전을 거듭하리라는 추측을 하게 된다.
<목요일이었던 남자>의 이야기는 ‘걷잡을 수 없이’, ‘필연적인’ 방향으로 진행된다. 독자들은 마지막으로 책장을 덮을 때 과연 몇 번의 반전에 깜짝 놀랐는지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꼽아보게 될 것이다. 그러고는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과 함께 ‘가장 재미있는 추리소설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G. K. 체스터턴을 꼽게 되리라.
작가정보
저자(글)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1874년 영국 런던 켄싱턴에서, 3대 동안 부동산업을 이어온 아버지 에드워드 체스터턴과 스위스 출신의 어머니 마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예술이나 인형극과 같은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고, 자식들에게 충실했던 사람으로 그가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세인트폴 스쿨에 다닌 뒤 슬레이드 스쿨에서 미술을, 런던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큰 키의 성인이었지만 사춘기도 늦게 겪고 성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1899년 ‘스피커’라는 잡지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그는 평생에 걸쳐 200여 편의 단편소설 및 4,000여 편의 기고문을 써낸 열정적인 문인이었다. 1910년까지의 그의 작품은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분배주의자로서 신문 및 잡지에 발표한 방대한 양의 사회 비평문, 『찰스 디킨스』(1906) 등의 문학 비평문, 『성 토머스 아퀴나스』(1933) 등의 신학 관련 논문이 그것이다. 수많은 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브라운 신부의 결백』을 시작으로 1911년부터 1935년까지 모두 5권으로 출간된, 일명 ‘브라운 신부 시리즈’이다. 이 추리소설 연작은 20세기의 대소설가 보르헤스로부터 ‘에드거 앨런 포보다 뛰어난 추리소설가’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장편소설 『목요일이었던 남자』(1908) 역시 긴박감 넘치는 플롯과 반전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문학적으로도 풍부한 해석의 여지를 주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936년에 생애를 마칠 때까지 버나드 쇼와 웰즈 등 당대의 지성들과 긴밀한 문학적 교류를 나누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