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한국일보사 지음

한국일보사 2014년 09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언론사 시험 준비생, 공/사기업 취업 준비생, 대입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수험서!

한국일보 미디어전략국 정보자료팀은 독자를 위한 콘텐츠 발굴에 부심해오다 한국일보 정신이 담긴 《기자의 눈》을 전자책으로 출간하게 됐습니다. 이 책은 현장을 누비며 땀 흘려 취재한 일선 기자들이 직접 쓴 ‘발로 뛴 칼럼’입니다. 국내 어느 언론사보다 ‘사실’에 충실한 기사를 바탕으로 뼈아픈 현실과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낸 글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뿐만 아니라 언론사 시험 준비생, 공?사기업 취업 준비생, 대입 수험생들은 사안을 올바르게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고, 사고력 ? 창의력 ? 표현력이 향상되는 기쁨을 얻어 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기자의 눈》을 통해 현실에서 ‘벽’이 앞을 가로막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그 벽을 ‘문’으로 만드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Part. 1 정치 ]
○1 "교육감 직선제 때문에..." 새누리의 애먼 룰 탓 / 2014.6.11.
與, “교육감 직선제 폐지” 재추진 野, "선거결과 부정하는 발상" / 2014.6.10.
대통령 직속 기관도 "교육감 직선제 폐지" 논란 / 2014.6.12.
지자체장ㆍ교육감 엇갈린 선거 결과 왜 / 2014.6.5.
○2 국민의 편 아닌 정권의 편 된 검찰 / 2014.6.10.
NLL 대화록 유출 檢, 여권에 면죄부 / 2014.6.9.
같은 대화록, 청와대 것은 대통령기록물ㆍ국정원 것은 공공기록물? / 2014.6.9.
국정원 조정관에 끝내 '국보법 날조죄' 적용 안해 / 2014.3.18.
○3 ‘편법 겸임’ 법무부는 응답하라 / 2014.6.3.
법무부 ‘편법 겸임’ 묵묵부답... 장관 묵인 의혹 / 2014.5.29.
법무부, 겸직 발령으로 국고 축냈다 / 2014.5.28.
○4 검피아의 "관피아 척결" 엄포 / 2014.5.23.
"관피아 척결" 33.4% 공직 개혁의 1순위로 꼽아 / 2014.6.9.
"5개월에 16억? 年 100억 벌기도... 전관예우 여전" / 2014.5.27.
○5 '겨 묻은 개' 나무라기 / 2014.5.19.
[박근혜정부 공약 평가 <중>] 이행 공약 0개… 기초공천 폐지 번복 등 개혁의지 퇴색 / 2014.2.26.
당은 내홍, 청와대는 침묵… 새정치 '공천폐지' 싸고 내우외환 / 2014.4.3.

[ Part 2. 경제 ]
○1 통합 산은법, 오죽하면 부대조건 / 2014.5.7.
[정책금융공사 사라지고 통합 산업은행 연내 출범] / 2014.4.30.
○2 0.01% 연봉 공개에… 99.99% 샐러리맨의 착잡함 / 2014.4.1.
오너는 40억원 이상… 전문경영인 10억~20억 / 2014.4.1.
○3 모피아만 아니면 되는가 / 2014.2.26.
금융지주 회장？은행장 자리 정부 관료？정치인 출신 배제 검토 / 2014.6.15.
○4 사외이사에 또 무더기 '낙하산'… 입으로만 외치는 공기업 개혁 / 2014.2.23.
[단독] 더 심한 거수기 '공기업 이사회’ / 2014.3.23.
○5 벤처맨？중소맨 쏙 빠진 창조경제추진단 / 2014.1.23.
[창조경제 1년 점검] 1년 내내 강조했지만… 기업 84% "창조경제 제대로 안돼“ / 2014.2.21.
○6 '식물' 단장 상황에 팔짱만 낀 금융위 / 2014.1.8.
개미들 울리는 증권가 '3각 유착' 이번엔 끊을까 / 2014.2.23.

[ Part 3. 사회 ]
○1 '학점 퍼 주기 담합' 로스쿨 두둔… 어이없는 교육부 / 2014.8.6.
"성적 완화" 로스쿨 밀실 합의… 변호사 질 떨어질라 / 2014.8.1.
대한변협 “로스쿨 학점제 완화, 즉시 철회해야” / 2014.8.1.
○2 비리 검사의 복불복 / 2014.7.22.
'피살 재력가' 송씨 장부서 검사 1800만원 수수 확인 / 2014. 7. 16
檢, 금품 수수 검사 '감찰 도중 사표 수리' 논란 / 2014. 7. 22
○3 전관 변호사, 그들만의 몹쓸 法 / 2014.7.7.
14년간 LG와의 외로운 투쟁… 이 남자의 사연 / 2014.7.7.
대법관 출신 전관예우 여전 / 2008.11.11.
○4 해군의 방송용 '그림만들기' / 2014.4.24.
○5 형제복지원 사태, 책임 회피하는 안행부 / 2014.4.9.
[지평선/3월 27일] 형제복지원 사건 / 2014.3.27.
"형제복지원 악몽… 불 끄고 잠 못자요“ / 2014.4.1.

[ Part 4. 미디어, 문화 ]
○1 길 사장 거취 오늘 결정, 진흙탕 속 KBS 이사회가 구해야 한다 / 2014.6.4.
길환영 사장 해임안 처리 무산... KBS 양대 노조, 오늘 첫 동시 파업 돌입키로 / 2014.5.29.
○2 방만 경영 드러난 KBS 수신료 올릴 자격 있나 / 2014.4.1.
KBS 수신료 월 4000원 인상 거센 후폭풍 / 2013.12.11.
방통위, KBS수신료 '2500원→4000원 인상안' 의결 / 2014.2.28.
○3 자하 하디드와 오세훈… '판타지형' 닮은 꼴 / 2014.3.18.
"DDP의 정체성 논란? 건축가는 책임 없다" / 2014.03.14.
○4 '짝' 극단적 선택은 예견된 비극… 출연자 마음 조금 더 헤아렸다면… / 2014.3.6.
○5 체육계 비리는 문체부 무관심 속에 싹튼다 / 2014.1.19.
채용도 운영도 비리로 얼룩 체육단체들 스포츠맨십은 없었다 / 2014.1.15.
○6 '김연아 팬심'에 정부 서훈 기준 오락가락 / 2014.3.16.
수여 기준 강화된 체육훈장… 피겨퀸도 최고훈장 못 받아 / 2014.03.13.

작가정보

저자(글) 한국일보사

저자 : 한국일보 편집국 기자
(강윤주, 강은영, 강주형, 강지원, 강희경, 권경성, 고영권, 김관진, 김광수, 김민호, 김성환, 김이삭,
김정우, 김지원, 김지은, 김청환, 김현빈, 김현수, 김회경, 남상욱, 박주희, 배우한, 변태섭, 손효숙,
송옥진, 송용창, 안아람, 양정대, 오대근, 이대혁, 이동현, 이성택, 이영태, 이왕구, 이진희, 이충재,
정승임, 정재호, 정지용, 조원일, 최형철, 한창만, 한형직, 허경주, 홍인기, 황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