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t und Liebe - alles nur Chemie
2012년 03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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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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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 nach der Lektüre ist man geneigt, das Fragezeichen des Buchtitels tatsächlich zu streichen." FAZ"So süffig die beiden Autoren auch schreiben, so wissenschaftlich exakt tun sie das." Aktiv-Wirtschaftszeitung"Ein rundum gelungenes Buch über die "Chemie der Liebe" -unterhaltsam geschrieben und verständlich auf den Punkt gebracht. Absolut lesenswert." amazon.de "Auch wenn es manchmal ernüchternd sein mag, wissenswert ist es allemal, Dinge kennen zu lernen wie das Schmusehormon Oxytocin oder zu erfahren, dass ein Ehekrach das Immunsystem schwächt." amazon.de"Zwar ist nicht alles Chemie, was da Liebe, Lust & Leidenschaft heißt, aber - so das Wissenschaftsjournalisten-Paar Froböse...in seinem flotten Sachbuch - bis auf einige Rest-Geheimnisse schon. Und so liefern die Autoren eine geschickt-unterhaltsam um das fiktive Liebespaar Bianca und Michael gestrickte Tour durch die Erkenntnisse zum Thema Nummer Eins aus Chemie, Biochemie und Medizin, von Hirn- und Hormonforschung, wobei es dem Autorenpaar besonders letztere angetan hat. Referiert und aufbereitet sind immer seriöse wissenschaftliche Forschungsergebnisse...Fröhliche Wissenschaft für interessierte Laien..."ekz-Informationsdienst"Liebe geht mit viel Chemie im Körper einher. Das zeigt eindrucksvoll ein Buch des Autorenpaars Gabriele und Rolf Froböse mit dem provozierenden Titel: "Lust und Liebe - alles nur Chemie?". Die beiden Chemiker und Wissenschaftsjournalisten schildern darin leicht verständlich und unterhaltsam, welche chemischen Vorgänge mit dem Phänomen Liebe verbunden sind. Sie präsentieren in dem Buch eine Fülle oft verblüffender naturwissenschaftlicher Zusammenhänge." Die Rheinpfalz"Nicht nur Chemiker dürfte interessieren, was das Buch über die "Wirkstoffe der Liebe" zu berichten weiß."dialog im sommer, Firmenzeitschr.der Degussa
작가정보
저자(글) Gabriele Frobö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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