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저널(2017년 11월호 통권78호)

학교도서관저널 편집부 지음

학교도서관저널 2017년 10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주)학교도서관저널은 『학교도서관저널』을 발간했다. 발행인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은 지난 5년간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학교도서관’을 한국의 교육과 출판, 문화라는 전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워드로 판단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의 힘을 결집하고,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에 뜻을 같이 하는 15개 출판사들의 창업자금을 모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했다.

목차

[학교도서관저널(2019년 1+2월호 통권90호) 목차]

특집
학기말ㆍ연말 도서관 마무리 활동

출판사 서평

첫 번째 특집 “우리 도서관 잇 아이템을 찾아라”
학교도서관을 알차게 운영하기 위한 도서관 물품의 기본을 짚는다. 김다정 사서교사(대구 고산중)는 기능성, 경제성, 심미성, 안전성, 규격성 이 다섯 가지를 고려하여 학교도서관 물품을 선정하고 공간별 필수 비품들의 요건을 고르게 살펴본다.

두 번째 특집 “북적북적 독서동아리를 위한 꿈템들”
120여 명이 독서동아리로 활동 중인 서울 삼정중학교 도서관에 자리한 비품들을 소개한다. 김다올 사서는 독서동아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물품으로 독서동아리 전용 서가, 세월호 서가, 간식 바구니, 캐릭터 도장 등 아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의 활용 방법을 다루고, 각각 물품의 관련 검색어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해시태그를 곁들었다.

세 번째 특집 “알아두면 편리한 학교도서관 필수 소품들”
오송희 사서(화성 송화초)는 학교도서관 공간별로 필요한 물품의 종류와 사서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두루 알려준다. 공중전화, 소화기가 구비돼야 하는 복도와 로비, 검색용 컴퓨터와 실물 화상기 등이 필요한 모둠 학습, 열람 공간 등 지나치지 말아야 할 비품들의 용도를 짚는다. 학교도서관 도서관 가구와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알차게 담았다.

네 번째 특집 “도서관 칠우 쟁론기”
신발 정리 집게, 에어 소파, 붐마스터 스피커, 친환경 페인트 등 ‘학교도서관을 근사하게 만드는 일곱 사물’이 직접 대화하듯이 물품을 소개하는 전은경 사서(대구 동촌중)의 글이다. 사물들의 입을 빌어 물품 각각의 용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다섯 번째 특집 “학교도서관에 소장하면 좋은 기기들”
도서관의 계절별 필수 기기들을 짚고 싶다면? 박진숙 사서(서울 신동중)가 소개하는 학교도서관을 쾌적하게 만드는 여러 전자기기들을 참고해 보자. 무선 대출‧반납 기기 등 도서관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여러 기기들의 용도와 사서가 사용하는 제품의 모델도 참고할 수 있다.

그 외 Q&A 방식으로 용도별 책 가구를 추천하는 문진아 사서교사(제주 중앙여고)의 “사서선생님, 이 서가 어때요?”, 트렌드를 접목한 홍보 포스터 제작 방법과 다양한 픽토그램‧인포그래픽 사이트를 소개하는 홍성우 사서교사(김천 율곡초)의 “도서관 게시판을 디자인하는 작은 비법”, 동료에게 알려주고픈 여러 유용한 도서관 물품들을 고르게 소개하는 성주영 사서(부천 오정초)의 “사서선생님을 위한 친절한 소품들”과 백경수 사서(서울 신상중)의 “도서관에서 쓰는 물건들”, 오덕성 사서교사(서울영상고)의 “학교도서관 특별 비품”을 소개한다.


'2018 올해의 책' 특집 다음으로는 교육의 올바른 역할과 가치를 생각하는, ‘교육’ 섹션,
도서관과 책 사이에서 함께 읽고 나누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관’, ‘사람들’, ‘책’ 섹션,
꾸준히 좋은 책을 알리고 권하기 위해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새책’이 이어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학교도서관저널 편집부

<학교도서관저널>은 우리 교육의 미래를 도서관에서 찾기 위해 만든 월간지로 사서교사, 학교도서관 사서, 공공도서관 사서, 도서관 담당교사, 어린이·청소년 책 전문가 등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