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만나고 사랑하고

문형두 지음

퍼플 2015년 07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문형두 세번째 시집.
살다 보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만나는 사람들의 인연이 어디에서 정해진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기적과도 같은 소중한 인연이다. 그리고 그 기적 같은 인연을 사랑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기적은 우연일 수도 운명일 수도 있지만 그것을 알아보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기적처럼 다가온 인연같이 한 작품 한 작품 나에게 다가온 시들을 모아서 세 번째 시집을 엮었다.

목차

시작하는 말 - 5

1부 살다 보면

시를 위한 시 ？ 17
책은 평생의 벗 ？ 18
세월이 갈수록 ？ 19
시작과 끝 ？ 21
외로움이 기다리는 봄 ？ 23
시와 노래 ？ 24
인생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 ？ 25
매미 ？ 27
추어탕 ？ 28
천국에서 내려온 선물 ？ 29
동장군의 꽃샘 추위 ？ 31
혼자라 생각될 때 ？ 34
봄을 좋아하게 된 이유 ？ 36
혼자만의 시간 ？ 38
진심이 흘리는 눈물 ？ 39
심장에 난 구멍 ？ 41
우리 엄마 ？ 43
밤을 나는 새 ？ 45
열궂은 현실 ？ 47
강남 2015 ？ 48
기억이 태어나서 죽기까지 ？ 49
쓰다만 시 ？ 51
지옥 같은 행복 ？ 52
서로의 거리 ？ 53
우리에겐 자유가 없다 ？ 54
봄에게 간다 ？ 55
모닝 커피 ？ 60
환승 ？ 61
봄과 가을 ？ 63
어떤 날은 ？ 64
함께 가는 여행 ？ 65
귀뚜라미 ？ 66
내려놓기 ？ 67
여유 있는 삶 ？ 73
나무와 숲 ？ 74
처음인 것 같아 ？ 76
혼자일 때 울기 ？ 77
빛이 된 너 ？ 78
신인문학상 당선 소감 ？ 79
행복한 만남 ？ 81
교육이란 ？ 82
새벽별 ？ 83
미래를 알았더라면 ？ 84
미안하고 고맙다 돼지야 ？ 85
청승 ？ 86
반쪽이 ？ 87
일기처럼 시를 쓰다 ？ 89
고요함을 참고 있는 피아노 ？ 90
두 번 살 수 있다면 ？ 91
시의 부흥 ？ 93
사는 낙 ？ 95
위로가 필요한 노래 ？ 96
어느새 아침 ？ 97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 ？ 99
봄의 굿모닝 ？ 101
사라지는 기억력은 선물 ？ 103
미친 열정 ？ 105
사소한 행복 ？ 107
추억은 어디로 가는가 ？ 109
수첩에 쓴 펜 ？ 111
구속과 간섭 ？ 113
포기 속 희망 ？ 115
지워진 기억 ？ 117
나비의 마지막 ？ 119
갱년기 ？ 121
부부의 위기 ？ 123
잠시 사랑하지 않는 지금 ？ 129
오전의 호수 공원 ？ 130
손목에 매달린 시계 ？ 131

2부 만나고 사랑하고

사랑을 시작할 때 ？ 134
사랑 장작불 ？ 135
당신의 향기 ？ 137
살다 보면 만나고 사랑하고 ？ 139
사랑해서 혼났어 ？ 141
그리움에게 바라는 것 ？ 143
사랑의 겁쟁이 ？ 147
네가 생각날 때마다 ？ 149
잠꼬대 ？ 150
내가 사랑하는 사람 ？ 151
그리워, 그 시간들 ？ 153
위기의 부부 ？ 155
첫사랑 같은 사랑 ？ 159
그곳에 네가 있다 ？ 160
너를 향해 달린다 ？ 161
손을 잡고 ？ 163
사랑할 준비가 된 때 ？ 164
마음은 이미 봄이다 ？ 165
잔잔한 파도 같은 사랑 ？ 166
처음인 것과 처음일 것들 ？ 167
하늘이 준 선물 ？ 169
사랑의 첫 키스 ？ 171
산과 바다 ？ 173
담담하게 사랑해 ？ 175
그대여 ？ 176
우린 왜 사랑했을까 ？ 177


3부 짧은 글 긴 생각

더 이상 새로울 것도 ？ 179
내 떡을 ？ 180
봄은 더디게 ？ 181
너를 왜 ？ 182
나는 조개껍데기 ？ 183
봄이 온 ？ 184
달팽이처럼 ？ 185
벙어리 가슴 ？ 186
봄은 언제 ？ 187
엄마 ？ 188
후회 ？ 189
사춘기 ？ 190
너는 나의 ？ 191
아이들이 ？ 192
나는 괜찮아 ？ 193
혼자여도 ？ 194

맺음말 - 195

작가정보

저자(글) 문형두

문형두 (文亨斗)

1975년 생.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공학을 업으로 삼고
문학을 취미로
글을 씀

지필문학 시로 등단
시집
[詩와꽃]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시인의 정원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