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ing: How I learned to flourish when life became frozen

Katherine May 지음

Ebury Publishing 2020년 02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This is wintering. It is the courage to stare down the worst parts of our experience and commit to healing them the best we can. Wintering, the dormant periods in our lives, the dark moments we endure ？？ which can be brought about through myriad of ways; from the death of a loved one to a sudden change in circumstances or mental health issues ？？ can be lonely, damaging and catch us off guard. Katherine May recounts her own year-long journey through winter, and how she found strength and inspiration when life felt frozen. Part memoir, part exploration of a human condition, Wintering explores the healing nature of the great outdoors to help us overcome and embrace our own wintering experiences, and how, much like nature, we can learn to appreciate these low periods, and what they have to teach us, before the ushering in of a new season.

출판사 서평

"'Wintering is every bit as beautiful and healing as the season itself. Katherine May thoughtfully examines the emotional, spiritual, and geographical reality of the cold times, the dark days, and those periods of our lives when things are neither soft nor easy. In so doing, she offers a great and humane service to her readers: she shows us that wintering cannot be avoided, but need not be feared. This is truly a beautiful book.'"

작가정보

저자(글) Katherine May

영국 위트스터블의 바닷가 마을에서 남편, 아들과 함께 수많은 계절이 지나가는 것을 보며 글을 써왔다. 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글 쓰고 책 만드는 사람들 사이를 떠나지 않고 있다.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는 2020년 팬데믹 위기에 지친 독자들에게 ‘인생 최악의 순간 나에게 꼭 필요했던 책’,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마음을 정화시킨다’는 찬사를 받으며 영미권 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출간 두 달 만에 미국에서만 10만 부가 팔렸고, 미셸 오바마의 책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은 9월 인디언 서머 시즌부터 이듬해 3월까지 작가가 겨울을 나는 동안 일어난 일을 다룬 회고록으로, 자신에게 이유 없이 찾아온 인생의 힘겨운 순간을 ‘겨울’에 비유하며 그 시기를 지나는 태도를 담담하고도 투명한 언어로 그린다. 남편의 맹장염, 건강 문제로 인한 실직, 아들의 등교 거부 등 갑작스럽게 닥쳐온 ‘인생의 겨울’ 한가운데에서 동화·자연·예술가들의 생애·여행 등을 통해 휴식과 겨울의 의미를 찾아나서는 아름답고도 시적인 순간들이 매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 외에도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전기(The Electricity of Every Living Thing)』, 『위트스터블 하이 타이드 스위밍 클럽(The Whitstable High Tide Swimming Club)』, 『52가지의 유혹(The 52 Seductions)』, 『버닝 아웃(Burning Out)』, 『유령과 그 사용법(Ghosts and Their Uses)』 등의 책을 썼다. 《더타임스》, 《옵서버》 등 유수의 언론에 논평 및 에세이를 기고하며 다음 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