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son Perry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Girl

Grayson Perry , Wendy Jones 지음

Random House 2012년 05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Every inch of Grayson's childhood bedroom was covered with pictures of aeroplanes, and every surface with models. Fantasy took over his life, in a world of battles ruled by his teddy bear, Alan Measles. He grew up. And in 2003, an acclaimed ceramic artist, he accepted the Turner Prize as his alter-ego Clare, wearing his best dress, with a bow in his hair. Now he tells his own story, his voice beautifully caught by his friend, the writer Wendy Jones. Early childhood in Chelmsford, Essex is a rural Eden that ends abruptly with the arrival of his stepfather, leading to constant swerving between his parents' houses, and between boys' and women's clothes. But as Grayson enters art college and discovers the world of London squats and New Romanticism, he starts to find himself. At last he steps out as a potter and transvestite.

출판사 서평

"One of the most gripping and intelligent accounts of an artist's growth I have ever read"

작가정보

저자(글) Grayson Perry

도자기와 태피스트리 작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아티스트다. 2003년에 영국 최고 권위의 현대 미술상인 터너 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선정한 ‘영국 문화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100인’ 가운데 32위를 차지했다. 2013년에는 예술 분야에서 영국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그는 크로스드레서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터너 상과 대영제국훈장을 받을 때도 아름다운 여성 드레스를 입은 걸로 화제가 되었다. 여성 드레스를 입었을 때는 자신을 ‘클레어’로 명명한다. 2013년에 그는 시각 예술가로는 최초로 BBC 리스 강연에서 동시대 미술 이야기를 풀어냈다. 1948년부터 BBC 라디오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리스 강연에서는 스티븐 호킹, 버트런드 러셀, 마이클 샌델 같은 일급 지성들이 강단에 섰는데, 그레이슨 페리의 강연은 그 가운데서도 최고 인기를 누렸다. 지은 책으로 《남자는 불편해(The Descent of Man)》, 《나, 예술가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Girl)》가 있다.

저자(글) Wendy J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