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log

Roger Deakin 지음

Random House 2011년 05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차

출판사 서평

작가정보

저자(글) Roger Deakin

1943년 2월 11일 잉글랜드 허트퍼드셔 주 왓퍼드에서 태어나서 2006년 8월 19일 잉글랜드 서퍽 주 멜리스에서 63세로 사망함. 영국의 저술가, 다큐멘터리 제작자, 환경운동가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피터하우스 칼리지를 졸업하고, 광고업계에서 카피라이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집에 오면 진짜 불이 있다(Come home to a real fire)'는 영국 석탄공사의 슬로건이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광고업계를 떠난 디킨은 디스 고등학교에서 3년간 교편 생활을 했다. 여러 편의 TV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1982년에는 예술 및 환경보호 자선 단체인 커먼 그라운드(Common Groud0의 설립자 겸 대표가 되었다. 1973년에 제니 하인드(Jenny Hind)와 결혼해서 아들 루퍼스(Rufus)를 낳았고, 1982년에 이혼했다. 1968년에 그는 서퍽 주 디스 인근의 반쯤 허물어진 엘리자베스 시대의 해자가 딸린 농가 호두나무 농장을 구입해서 여러 해에 걸쳐 재건축했으며, 이후 이곳에서 살다가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뇌종양 진단은 그가 사망하기 불과 4개월 전에야 내려졌다. 1999년에 디킨은 '워트로그(Waterlog)'를 출판하여 격찬을 받았다. 이 책은 그가 영국의 여러 강과 호수에서 수영을 했던 경험을 서술한 것이었다.그의 사후인 2007년에 간행된 책 '나무가 숲으로 가는 길(Wildwood)'은 나무와 숲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 여국과 세계 여기저기를 누빈 그의 경험을 기록한 것이다. 2008년에는 그의 노트에 기록되었던 인근의 자연과 환경에 관한 글들을 엮은 '호두나무 농장의 기록'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