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꽃

문형두 지음

퍼플 2014년 09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를 쓰고 꽃을 찍어 시집을 만들었다. 긴 여정의 첫발을 내딛는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젊은 날의 감정과 생각들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진 기나긴 여정의 비망록이다.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담아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찍은 꽃을 시와 같이 냈다. 시와 같은 꽃을, 꽃과 같은 시를 한 책에 담아내고자 했다.

목차

1부 설레임과 망설임
조금은 가끔은 사랑은 ？ 15
예정된 끝 ？ 16
이끌림 ？ 17
연가 ？ 18
그리움을 만들 땐 - 19
경주마 같은 사랑 ？ 20
왠지 좋아질 것 같은 예감 - 21
눈 빛 - 22
삼월의 아침 ？ 23
해 없는 해바라기 - 24
봄 맞이 - 25
그대의 달팽이관 - 26
사랑의 고향 - 27
그대 없이 - 28
이런 때에는 - 29
홀로된 사랑 - 30
거울이 되어버린 달 - 31
사랑이란 - 32
하늘이 소개해 준 사람 - 33
기다리는 마음 - 35

2부 여러 가지 바램들

태양으로 남아 있길 ？ 39
마음의 눈 - 40
하얀 눈 - 41
회 생 - 43
불꽃처럼 살아야 한다 - 44
인과응보 - 45
의자에 앉아 - 46
그대 이름은 그리움 - 47
아버지 - 48
종지부 - 49
공구가게 청년 - 50
마지막 편지 - 51
나에게 너는 - 53
생일 선물 - 54
릴케처럼 - 55
시골화랑 - 56
마음을 붙잡아 - 57

3부 가슴 앓이

외로운 기다림 ？ 61
성숙 단계 ？ 62
빨간 점들이 뿌려진 꿈 - 63
지워야만 하나 - 64
어항 속 금붕어 - 65
나방 - 66
부질없는 잡념 - 67
내가 나에게 - 68
짧은 이별 - 69
갈대와 바람 - 70
예고 없는 이별 - 71
시대 착오적 발상 - 73
이별곡 - 74
각서 - 75
짝사랑과 종이학 - 76


4부 사랑이 떠난 후에

사랑과 이별 ？ 79
외로운 저녁 - 80
밤 따러 가는 길 - 81
떠나간 사람을 사랑하는 슬픔 - 82
그리움 복권 - 83
벌 한쌍 - 84
인연 아닌 연인 - 85
그리운 사람 - 86
해질 무렵 - 87
그리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 - 89
이미 알고 있다 - 91
불주사 - 92
그대 같은 봄 - 93
왜냐하면 - 95
떠나보니 알게 되더라 - 97

5부 사람 사는 이야기

담배 ？ 101
삶 ？ 102
자아 탐구 - 103
나그네 - 104
편지 - 105
밤은 해가 없어 어두운 것이 아니다 - 106
불상 - 107
삶이 피곤해질 때 - 108
가위 바위 보 - 109
돌의 삶 - 110
무소유 - 111
이별과 그리움의 정의 - 112
불장난 - 113
새소리 - 114
폭풍전야 - 115
눈물새 - 116
열반 - 117
후회하는 이유 - 118
생각하는 이유 - 119
사랑하는 이유 - 120
하늘 구름 태양 - 121
원 - 122
철부지 - 123
겨울 새벽 - 124
어른이 되기까지 - 125
마른 나무 돋아난 잎 - 126
지평선 - 127
하늘엔 새가 없다 - 129
바다의 날 - 130
기다림 - 131
시간과 함께 걷다 - 133
오르세 미술관 - 134
지각을 부른 늦잠 - 135
기억 수집 - 137
빛나는 세상 - 140
낯선 곳으로의 여행 - 141
비는 언젠가 그치겠지 - 143
하늘은 제 자리 - 144
현재 과거 미래 - 145
택시 승강장 - 146
아이들 - 147

6부 짧은 시

지금 그대는 ？ 151
시끄러운 매미 ？ 152
하루살이 ？ 153
온 종일 ？ 154
보이지 않는 ？ 155
낮엔 매미 ？ 156
너무 좋아서 ？ 157
여백이 ？ 158
급히 멈추는 ？ 159
아무것도 ？ 160
사랑하는데는 ？ 161
마지막 날 ？ 162
시들어 지고 ？ 163
어둠이 찾아오고 - 164
한참을 달려가다 ？ 165
잘 아는데 ？ 166
안보이던 노을이 ？ 167
스스로 갈 곳이 ？ 168
지나고 나서 ？ 169
너 ？ 170
생각을 하지 ？ 171
낮이면 - 172

작가정보

저자(글) 문형두

저자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다. 학창시절부터 글쓰기와 시를 좋아했다. 시인이 되고자 하는 엔지니어이나 아직은 시만 쓰기에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다. 앞으로 시 이외에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저작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책을 내도록 도움을 주고, 공동으로 저작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까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