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시편 주해 시편 23편

어거스틴 지음 | 최용화 옮김

퍼플 2014년 08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어거스틴의 시편 주해를 라틴어에서 한글로 번역한 작품입니다. 1편에서 150편까지 있는데 이번에는 23편만 번역해서 먼저 출판합니다. 어거스틴의 시편에 대한 견해를 한국어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목차

시편 23편 본문 주해
라틴어 원문

작가정보

저자(글) 어거스틴

저자

어거스틴(Aurelius Augustinus, 354-430)
고대후기(로마시대)의 철학자이며 신학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354년 북 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태어났고, 고향에서 문법을, 카르타고에서 수사학을 가르쳤다. 이후 로마와 밀라노에서 가르쳤고, 회심 후 기독교로 전향하고 그 후 북 아프리카 히포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자로 활약한다. 430년 히포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의 종합을 이룬 인물로, 특히 사역을 하면서 이단과의 논쟁에서 활약했다. 삼위일체, 사도신경, 자유의지, 원죄, 예정론 등이 그가 다루었던 주제이다. 그러면서도 따뜻한 사역자이며 끊임없는 설교자였다. 대표작으로 『고백록』, 『신국론』 등이 있다.

역자

최용화 (Choi, Ph.D. cand.)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부산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기독교 인문학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지금은 어거스틴의 저작들을 번역하고 연구 중이다. 번역서로 『어거스틴의 사도신경 해설(2013)』, 『어거스틴의 요한복음 강해 1(2013)』이 있다.

번역 최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