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시민기자 - 두 번째 사는 이야기

이인배 지음

퍼플 2014년 06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사들 중에서
사는 이야기를 모아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목차

일주일 후면 태어날 ‘행복이’를 기다리며
초보아빠, 아기 만나기 일주일 전 심경 고백
아이의 이름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행복이
[육아편지] “행복아, 미안하다”
행복이가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진료비보다 부담되는 종합병원 주차비
“수해 중 즐기는 낚시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한강시민공원’이 ‘한강수중공원’으로
“행복이가 왜 입을 벌리고 자나 했는데…”
나는 ‘행복이’랍니다
때 아닌 자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빠는 아마추어 사진기사”
“식사시간이 힘들어요”
삼칠일(三七日)을 보내며…
[행복실록] ‘행복이’의 한 달
‘행복이’, 한 달 만에 이름을 얻다
초보 아빠의 어리바리 출생신고 경험담
한 달배기 우리 딸은 ‘평강공주’
생후 32일, 지호의 첫 나들이…
조카가 ‘이’ 나기 시작하다
쌍둥이 조카들과 보낸 금쪽같은 휴가
지호에게 모빌 친구들이 생겼어요
지호의 병원 나들이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서 인터뷰를 하다
에어컨 없으면 여름을 어떻게 견뎌낼까?
구름을 보며 미리 ‘가을’을 맛보다
지호의 특이한 취침 자세
“외삼촌보고 공주병 하라고 해!”
아기가 웃었어요!
초보 아빠, 초보 엄마, 초보 시어머니
영화 한 편으로 끝난, 여름휴가
“지호가 신문에 나왔어요!”
아기가 손가락 빨때 어떻게 하세요?
“아직은 모유가 좋아요”
성묘, 형식적으로 끝나는 행사는 아닌가요?
생후 90일, 지호의 추석 나들이
지호의 유모차 시승식
“지호에게 놀이터가 생겼어요”
‘백일사진’(?)을 찍었어요
2년 전 결혼식 순서지를 다시 꺼내보다
8개월 된 지호가 제법 잘 기어 다녀요
지호는 귀여운 딸(!)입니다
조카의 부회장 도전 실패담
“앗, 지호가 비닐을 먹었어요”
아기와의 식사시간은 한마디로 전쟁이랍니다
아기와 보낸 하루, 녹초가 되어버린 나
지호가 걸음마 연습하고 있어요
지호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목욕 시간’
우리들만의 기념일, 처음 만난 날
돌잔치 대신 생일잔치로 준비합니다
돌사진을 찍었어요
나의 꿈 하늘 높이 올려주던 반가운 옛 친구 만나다
아기가 울 때, “여보세요?”라고 말해보세요
우는 아기 표정도 사진으로 남기고픈 아빠의 욕심
아기의 입장에서 돌잔치는 힘들고 피곤한 행사
“비록 배 타고 가지만, 첫 해외여행이라 즐겁단다”
“뽀뽀하라고 했더니 강아지를 잡아먹으려고 하네…”
한살배기 지호의 ‘아쿠아리움’ 방문기
한살배기 딸과 동네 한바퀴
인도를 사람들에게 돌려주세요
양수검사 비용이 부담스러워요
내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 아기가 태어났어요
뱃속의 아기가 작다면, 큰 병원에서 낳으세요
우리 아이가 존대말을 하는 것이 걱정되는 이유?
아이의 생떼와 함께한 ‘음악 분수’ 감상
조용하게 보낸 우리 아기(둘째) 돌잔치
아파트 베란다에 만들어 놓은 작은 눈사람 다섯 개
담력훈련 되어버린 ‘산타와 사진 찍기’
우리집에 오는 산타는 그렇게 부자가 아니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인배